[오마이뉴스] 문재인 50.4%, 박근혜 48.0%
文 '수도권-호남-충청', 朴 '영남-강원-제주' 앞서
<리서치뷰>가 19일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과반을 넘기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리서치뷰>에 의뢰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중 '투표했거나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 8천600명을 대상으로 RDD휴대전화 예측조사를 실시한 문 후보 50.4%, 박 후보 48.0%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수도권과 호남을 포함해 그동안 열세지역으로 평가된 충청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고 박 후보는 전통적 텃밭인 영남권과 강원, 제주에서 앞섰다.
연령대별 지지율에서는 문 후보가 19/20대(문 66.9%, 박 31.0%), 30대(문 71.3%, 박 27.5%), 40대(문 57.6%, 박 41.2%)에서 앞섰고, 박 후보는 50대(박 60.6%, 문 38.2%), 60대(박 68.8%, 문 29.0%)에서 크게 앞섰다.
조사방식은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100%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1.06%p, 응답률은 18.6p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리서치뷰>에 의뢰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중 '투표했거나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 8천600명을 대상으로 RDD휴대전화 예측조사를 실시한 문 후보 50.4%, 박 후보 48.0%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수도권과 호남을 포함해 그동안 열세지역으로 평가된 충청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고 박 후보는 전통적 텃밭인 영남권과 강원, 제주에서 앞섰다.
연령대별 지지율에서는 문 후보가 19/20대(문 66.9%, 박 31.0%), 30대(문 71.3%, 박 27.5%), 40대(문 57.6%, 박 41.2%)에서 앞섰고, 박 후보는 50대(박 60.6%, 문 38.2%), 60대(박 68.8%, 문 29.0%)에서 크게 앞섰다.
조사방식은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100%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1.06%p, 응답률은 18.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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