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를 하지 않으신다면 대통령 직선제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어느 후보를 지지했을지 마음을 정했다면 그 결정을 가슴 속에 담아두지만 말고 투표해 표로써 보여주길 바란다"며 "그래야만 국민 여러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지할 후보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각 후보의 정책과 인물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해 지지 후보를 결정하고, 그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대선후 상황에 대해선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는 더 많은 유권자 지지를 얻기 위해 다른 후보와 경쟁하는 것일 뿐 서로 타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당선된 후보는 낙선 후보와 그 지지자를 위로하고 끌어안아야 하며, 낙선한 후보도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당선 후보와 그 지지자를 축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시고, 각 후보는 당선자로서의 도량과 낙선자로서의 미덕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그리하여 이번 대선을 우리 자신에게,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세계 모든 나라에 모범적 선거로 자랑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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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로 몰려가면서 피흘리면서 투표권을 얻어주신 민주열사님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손쉽게 투표라는 미래로 가는 티켓을 쥘 수 있었다. 값을 매길 수가 없을 정도로 비싼 티켓이다. 다만...김능환이...마지막에 정신이 든지는 모르겠으나, 니가 지난 선거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이보세요,선관위원장! 선거관리나 공명정대하게 하슈. 당신 할 일은 투표독려와 불법선거 감시,공명정대한 투표,개표 지키는 것이요. 어느 선거에서 이렇게 선관위에 불신을 한 적이 있었수? 군사독재시절에나 가능한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국민에게 월급받는 공무원들 중립 지키는 일이나 감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