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문재인 3차 TV토론과 관련, "박근혜 후보는 1, 2차에 이어 제3차 TV토론에서도 준비된 후보, 경륜 있는 후보, 품격 있는 후보라는 면모를 발휘했다"고 자평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박 후보는 교육, 저출산 고령화, 범죄 등 사회 분야의 여러 현안에 대해 실현성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공계 출신으로는 첫 번째 대통령 후보인 박 후보는 평소 과학기술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정치인답게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와 설득력 있는 해법을 국민께 잘 설명 드렸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그는 문 후보에 대해선 "문재인 후보는 이번 마지막 토론을 통해 어떻게든 박근혜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한 듯 곧잘 조바심을 드러냈다"며 "본인의 비전과 정책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데 치중하기 보다는 다소 공격적이고 시비조로 질문 공세를 폈기 때문"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번 토론을 통해 두 후보의 정책과 공약엔 유사점도 적잖이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났다는 사실을 시청자들과 국민이 알게 됐다고 본다"며 "우리의 재정적 한계, 현실적 한계에 맞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박 후보였다는 사실도 대다수 국민이 문 후보와의 비교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을 걸로 본다"며 박 후보 완승으로 규정했다.
박근혜와 문제인 후보의 토론을 보니 솔까 말해서 둘다 철학이 없는 것 같고 국정 전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보인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밑바닥이 들어나 보인다. 박근혜 후보가 여러가지 다양한 변수가 많은 대한민국 환경에서 제대로된 외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문제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보다는 낫다.
아무리 같은 편이라 해도 지나치게 차이가 나면 "토론에는 좀 약하다"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좋겠습니다. 초등학생인 아들도 문후보가 월씬 잘한다고 하는데 나라를 운영하는 집권여당의 대가리들이 이렇게 말씀 하시면 실망합니다. 문후보처럼 솔직하게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하세요. 한번도 잘못에 대하여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 보이지 않네요.
새누리당은 후보를 잘못택했고 박후보는 주변 간신들의 꼬임에 너무빠졌다 전직 대통령의딸로서 품위를 다잃어버린느낌이다 아버지의 업적이 국민들의 가슴에는 위대함이였는데 이번대선으로 박정희의 업적은 유신독제 사법살인 권력을 이용해서 국민 재산강탈 일본군시절의 추악한짓 모든 추한모습을 국민들의 머리에 각인시켰을 뿐이다
토론을 보면서 느낀건....박근혜는 정말 대통령되면 큰일날 여자라는거...아는게 전혀 없고, 정확하게 대답하는것도 없고....전부 다 어설픔. 아무리 여자대통령도 좋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능력은 있어야지...나 야근끝나고 자야하는데 아침 7시 반부터 또 길거리에서 박근혜 찬양송 틀어놓는 저런 개념은 뭐냐...ㅆㅂ것들...
닥은 토론이라고 하지만 어거지 논리로 마냥 시간 보내네.. 그런 수준은 결코 한 나라의 대통이 되기에는 너무나 멀어진 당신이네요.. 문후보의 논리정연한 반격에 말도 못하고 쩔쩔매는 박 할매 그 수준으로 감히 대통령직을 넘봐.. ㅋㅋㅋ 꿈도 크다.. 누가 이런 사람을 받드는 지 연구 대상이네.. 착도 않 읽고 들은 것도 없는 깜깜 닥아 코미디군...ㅋㅋㅋ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에 가서 머리깎고 두무릎끊고 사죄해라 새누리당 선대위원들 몽땅 자격미달이다 전직대통령 딸이라는 이유로 국민들 기만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크나큰 업적을 깔아뭉개고 독재 영계사냥 권력으로 국민재산강탈 인혁당 <준법살인>독립군들 잡아들이는 왜놈들 군인 이런 추한모습만 국민들 가슴에 남긴죄를 어떻할것인가
논평도 적당히 맛사지해라. 토론중계본 사람들이 바본줄 아나. 안본 사람들에게 낚시질하고 혹세무민하는 철면피의 극치네. 보수중에서도 오피니언 리더들은 박근혜 머리속 텅빈거 때문에 오히려 부끄러워한단다. 아는게 없는 대통은 결국 주변의 참모들, 고위공무원들에게 휘둘릴 수 밖에. 김종인은 경제민주화 개념도 이해못하는 지적수준을 대통세우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