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캠프 "文은 국정능력 과시, 朴은 동문서답"
3차 TV토론, 문재인 완승 자평
문재인 캠프는 16일 박근혜-문재인 3차 TV토론과 관련, "문재인 후보가 명쾌한 국정철학과 실천적 국정운영 능력을 자신감 있게 보여준 토론이었다"고 자평했다.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제 국민들이 주저 없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도 좋다는 확신을 갖게 한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면에 박근혜 후보에 대해선 "박근혜 후보는 사안에 대한 이해 부족과 동문서답으로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과 불안감을 갖게 해서 전혀 준비되지 않은 ‘4무(無) 후보’임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제 국민들이 주저 없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도 좋다는 확신을 갖게 한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반면에 박근혜 후보에 대해선 "박근혜 후보는 사안에 대한 이해 부족과 동문서답으로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과 불안감을 갖게 해서 전혀 준비되지 않은 ‘4무(無) 후보’임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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