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0일 대선후보 TV토론 과정에 "지하경제를 활성화해 복지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지하경제 양성화'를 '활성화'라고 말실수한 것을 놓고 트위터 등 SNS에서 힐난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발언후 포털 검색어에서도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산화까스, 솔선을 수범, 바쁜 벌꿀, 전화위기, 지하경제 활성화..."라며 그동안 박 후보의 말실수를 나열한 뒤, "이명박 정부 때는 SRM, ISD 같은 영문 약어 공부하느라 바빴는에, 박근혜 정부가 되면 <대통령 말씀 번역어 사전>을 끼고 살아야 할 듯"이라고 꼬집었다.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도 "'15년동안 일해온 대통령직을 사퇴하고~'나 '지하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적 자리에서 이 정도를 '말실수'라고 얼버무리면, 앞으로 남북정상회담에선 우리는 불안해서 어찌 살겠는고"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이 '지하경제를 활성화하고~' 말했다면, 내일 일간지의 톱제목은 이걸로 통일. 대선때까지 매일 TV뉴스, 심야토론, 각종토론에 단골로, 더이상 선거운동은 끝!"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지하경제 활성화'라는 말은 이번만이 아니라 지난 8월에도 나왔던 표현이라고"라며 지난 8월에도 같은 말실수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정말로 지하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뜻은 물론 아닐 테고, 언어학적, 혹은 경제학적 상식의 부족으로 인해 '양성화'를 '활성화'로 잘못 표현한 거겠죠"라고 꼬집었다.
야당도 비판에 가세해,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하경제 활성화를 통해 복지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개발독재식 사고방식에서 머물러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위원장도 11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의 전날 TV토론이 무난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말실수를 한 것 같다. 지하경제를 갖다가 양성화한다는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활성화라고 하는 말로 표현이 잘못 돼가지고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며 "세금을 더 걷기위해서는 지하경제가 양성화가 돼야지 세금을 더 걷을 수 있는 건데, 지하경제가 활성화되면 더 숨은 돈이 많아지기 때문에 저는 말의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대선 때 추위에 노약자들 집에서 쉬시라 하고 말 한마디를 꼬투리 삼아 상대방 후보에게 곤욕을 치루게 한 당에서 지하 경제 활성화로 재원을 마련 하자는 논리는 도저히 대통령 후보로써 자질과 자격과 인격의 모자람을 스스로 들추어 낸것으로 어릴 때부터 보고, 듣고, 배운것이 그런것 밖에 없다는 것이 들통 난것이 아닌가.
동생이 뽕쟁이니 지하경제를 살리겠다는 말 당연하지....쥐바기 덕분에 국내에 마음놓고 진출한 일본 야쿠자 사채자금 다음으로 지하경제에서 규모가 큰 것이 뽕거래액이지..지만이 동생님이 그 분야는 빠싹하지..지하경제 활성화 말실수가 아니야..동생보고 이제 슬슬 준비하라는 뜻이지..
이런 토론 하나마나다 자유토론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답변이 틀리면 반론과 재반론을 할 수 있다. . 지문을 미리 알려주고 적어준대로 읽는 것이 무슨 토론인가? 마지막 국민질문 때 바끄네 버벅대는 꼬락서니라니~ . 더 가관인 것은 사회자 놈 발끈해 편드는 것을보며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1월 2일 친이계 전현직 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권재창출을 당부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새누리당도 각종 연찬회 등을 통해 정권재창출하자며 팔을 치켜들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의 또 다른 탄생(재창출)은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이다. 또다시 이명박 정권 5년이 반복되는 것,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럽다
말실수 그냥 애교로 봐줘도 이 나라 어디로 가겠습니까 민생과 동떨어진 새누리당이 민생을 위한 정부라니? 민주당에 나라를 못 맡기겠다고 외치는데 이명박정부 새누리당이 들어야 할 말인데 오히려 역으로 받아치고 있어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지요 그런데 국민들이 또 그 꼬임에 넘어가요 정신차립시다. 정신차립시다.
성형중독녀 그네. 어제 보니, 성형한 왼쪽 볼태기살이 축 쳐저서는 주둥아리가 벌어진 듯 초반에 침 한번 스윽 닦았다. 처진 살이 입술까지 처지게 만들어 침까지 질질 흘린 듯. 이 참에 성형 전, 처녀 적 그네 상판대기 다시 함 보시라. 비위 약한 분들은 조심하시고. 이 대선판국에 살덩어리가 흐물흐물 흘러 내리면.... 그네 조때다.
MB, 그 대가리에 그 쌍판데기에 BBK에 못생긴여자 운운에 말할 때 쌔바닥 낼름거림에... 그 질알에도 봉급재이 신화의 주인공 청계천영웅이라는데에 돈만 된다면에 헬렐레 거린 캐궁민들인데, 바끄네한테인들 그 애비 생각에 몽롱해서 헤롱거리지 않겠는가? 개대가리,새대가리궁민들의 개한민국 아니던가? 개피똥을 싸도 정신 못차리지 않던가?
지하경제 양성화를 활성화라고 실수를 두번씩이나 한것은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말을 이해 못했기 때문이다!!그의미를 완전히 이해 하지 않고 억지로 암기 했기 때문에 긴장과 불안감 속에서 실수 한것이다!!앞으로 대통령 되면 많은 대담 자리가 있을 것인데 이런 무식한 인간이 어떻게할지 정말 걱정된다!!
'선관위 디도스' 일당, 항소심서 전원 감형 지난해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분산서비스거부(DDos·이하 디도스) 공격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일당 전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머니투데이 최종수정 12.12.11 12:25
TV토론에 나와서 지하경제를 활성화하자는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지하경제를 지상경제로 양성화하자는 제대로된 문안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지난 8월 이후 벌써 두번째라니..가슴이 많이 아프구만..안준비된 후보에게 투표 하시겠습니까..집권경험이 있어 준비된 후보에게 투표 하시겠습니까..어떤 분이 국가 큰어르신이 되시면 지하경제업자들 팔자 펴겠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지하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성누리당은 밤문화에 그토록 열심이었나 보다. 평소 지하경제의 모범을 보여주신 어느 최고위원님께서 대만까지 날아가 몸소 솔선을 수범하셨나 보다. 그래서 ㅂㄱㅎ께서도 어느 석상에서 전화위기로 삼아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고 까지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셨군요!
박근혜를 보면서 느낀건대, 순간 순간적으로 단어를 실수하는 것은 지식의 부족에다 건망증이나 치매끼가 있는 것 같은데 당선될 때는 국정수행이 어찌될찌 걱정이다. 결국은 주변에서 아부를 떠는 환관정치가 득세할 것이고 판단능력의 부족으로 이 나라의 모든 분야가 후퇴하는 암담한 현실이 오지는 말아야 할텐데...
수면 밑에..그러니까 지하에 있는 장물이라 규정되는 정수장학회 등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법같은걸 만들어서 명실상부한 박후보 재산으로 대놓고 등록하겠다는 말씀인가? 아니면 그동안 국고에서 빠져나간 돈이 120조 정도 된다는데 어둠의 돈들한테 햇볕을 쬐게해주자는 말씀인가? 지하경제라는거 모두 국고로 환수시켜야 마땅한거잖아.
어제 토론 보면서 박근혜는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말을 했다. 자기 말만 하면서 대화라고 생각하는 지. 유신공주로 산 기간이 길다 보니 일반인과 대화가 안되는지도 모른다. 김종인이 5년 동안 무얼 살폈는지. TV토론을 보니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겠던데 박근령이 보다 이해력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던데
사채놀이를 활성화 라..... 강남에서 사무실을 차려 사채놀이나 해야겠구나. 박후보가 활성화 해준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이런 좋은 기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강남 부동산 방문, 사무실이나 알아보자. 몸에 문신한 어깨들도 모집해야 하고,벼룩시장에 광고도 내고.. 그리고 대출받을 은행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