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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文,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安에게 너무 매달리는 것 같아 안타까워"

새누리당은 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전날 광화문 콘서트와 관련, "민주당의 유세일정까지 거론하고 싶지는 않지만 안철수 전 후보에게 너무 매달리는 것 같아 참 안타깝다"고 힐난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안철수 전 후보가 이 해단식을 마치고 참여하도록 안철수 전 후보의 사무실에서 가까운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유세일정을 짰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안철수 전 후보가 캠프 해단식을 마친 뒤 이번 대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 언급이 민주당을 만족시키진 못한 것 같다"며 "민주당은 60여년 전통의 야당답게 이제는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자신의 정체성과 철학, 정책을 갖고 국민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 짝짓기, 편가르기같은 정치공학적 틀을 이용해 선거에 임해선 안 된다"고 거듭 힐난했다.

그는 "공지영 소설가의 소설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며 "민주당에 꼭 전하고 싶은 말"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1 1
    웃기는새야

    전직기사출신이라했나?
    소설쓰냐? 니가소설가냐 무쏘의뿔?
    널보면 연상되는게 연평도 포격사건 보온상수.
    포병군단장 출신이라는 황진하 그리구당신 보온병들구 포탄피?
    에라이 뷰웅신 들아 군단장 출신이라는자가 포탄피가 탄착점으로
    날아온다든?
    그리구 너도 군대갔다왔을거아니냐 거기서죽을잘맞추더구만.
    그것이 니네 도로한나라당의 수준이자 능력이니라.

  • 1 1
    zzz

    그거 그네한테 더 해당되는 말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 1
    븅신들

    님뿡이다 시불놈들아 니들이 잉간이냐 스스로 함생각해봐라

  • 0 0
    2002년의 추억

    안철수는 2002년 대선단일화 연구를 많이 한 것 같다.
    정몽준이 대선투표 하루 앞을 두고 이용당했다고 지지철회를 한 사건을 철수는
    그것을 역이용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는데 이용하는 듯
    문재인은 2002년 갇혀있고 철수는 이를 역이용 아직도 애간장을 태우는 형국
    문재인이 노무현이 될수 없듯이, 철수는 제2의 정몽준이 아니겠지.

  • 2 0
    말로만무소

    촐수한테 달라붙어 단물빨고 헤어진후엔 책써서 돈벌어야지

  • 1 0
    가난한서민

    대통령 선발기준은...딱하나다.......자기꺼 안챙기는 사람.
    이명박 같은 애는.....두번다시....

  • 5 0
    애국애족

    박근혜캠프! Telling me about it. 늙다리들 긁어 모으지 마시고 and you stay foolish just as Steve Jobs said! In other words, I wish you the same.

  • 4 0
    공안증에 떨지마

    떨면 진거야.
    니들은 뭐가 그리 무서워서 떨거지들 주워 모으냐?

  • 7 0
    남해늑대

    안형환,박선규,정옥임,이정현 지들 지역구에서도 떨어진 떨거지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허구헌날 쌍판대기 들이대니,안 쪽팔리냐? 지역구에서도 깜이 안되는 것들이 감히 국민들을 상대로 빠꾸네년 똥코나 핧게다고 짖어대니.무소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그 찌꺼리들에게 딱 해댱되는 말이다.

  • 10 0
    정책은 다 어딨냐?

    정책으로 평가하자던 기호1번은 귀 기울여야 한다.
    대체 정책이 뭐냐?
    -네거티브 말자고 읖조리면서, 늘, 항상, 올웨이즈, 네거티블 달고 다니는 이유는?
    -정책은 구라만 치고, 행동은 국개 다수로 차떼기 거부하는 이유는?
    -15년간 국개시절 해 놓게 하나도 없으면서 뭐가 준비되었는지?

  • 3 12
    무소

    문재인 이놈아
    제발 혼자서 가라 이자식아

  • 7 0
    라디오대선광고

    [라디오대선광고 평가]
    기호1번- 역시 구태정치를 나타내는 해묵음이 여실히 드러나더구나.
    기호2번- 기대도 안했는데, 명작이 탄생하더구나, 마치 예술의 경지에 이른 피에타를 접하는것 같은 기분이더군. 광고만 보더라도 기호2번이 훨씬 더 끌리던데, 기호1번은 기초부터 다시 구성해야 하겠더라.

  • 7 0
    ㅎㅎㅎ

    엄수아는 새누리 대변이 대리하는 사람이냐?

  • 6 0
    경로당

    산소까스오늘토론인데 ㅋㅋㅋ북에서미사일한방쏴달라고 회충이오빠한테부탁해봐

  • 10 0
    그렇게 두렵냐?

    문철수 탄생은 왜일까?
    그건 바로 쥐품닭의 탄생이 있었기에 문철수가 탄생한 것이다~!
    대체 왜 영웅이 나서야 할까?
    시정잡배들이 설쳐대니, 국민은 영웅을 바랐던 것이다.
    국민의 표가 궁하다면 시정잡배들은 거울에 자기 얼굴을 한번 보고 느껴라~!
    느끼지 못한다면, 멸족이니라~!

  • 8 0
    삼척아바이

    고맙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겠다. 흘러간 찌꺼기들 박할매 진영에서 청소 스스로 다 해줬지. 12월 19일 할매와 함께 영원히 보고 싶지 않다.

  • 7 0
    코란도

    저걸뿔로박아버려

  • 9 0
    개나발

    새눌당 권력 나눠먹을 생각에 달콤한 꿈 꾸고 있겠지?? 꿈 많이 꿔라. 현실은 악몽이 될거다

  • 13 0
    ㄱㄱㄱ

    닥그네 연설 정말 싫다 연설 발음이 그냥 자연스러워야지 너무 튀고 때갈 때갈하고 작위적? 아무튼 호소력보다는 혐오감 든다 연설 목소리 밥맛..이다..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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