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문재인, 언제까지 박정희와 싸울 거냐?"
"박근혜가 불통? 문재인은 안철수랑 소통됐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7일 박근혜 후보에 대해 "유신독재 세력 대표"라고 비난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79년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언제까지 싸울 생각이냐"고 비난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누가 정말로 과거세력이고 누가 미래세력인지는 현명한 국민들이 더 잘 판단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박 후보를 공격할 만한 것이 과거사 밖에 없는지는 몰라도 공격할 때 하더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하는 게 신사다운 태도"라며 "박 후보는 이미 지난 9월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등에 대해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 후보는 이날 박 후보에 대해 불통의 리더십이라고 공격했는데 안철수 전 후보와 소통다운 소통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아름다운 단일화가 실패했는데도 문 후보가 부끄러운줄 모르고 남에 대해 불통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참 볼썽사나운 일"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누가 정말로 과거세력이고 누가 미래세력인지는 현명한 국민들이 더 잘 판단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박 후보를 공격할 만한 것이 과거사 밖에 없는지는 몰라도 공격할 때 하더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하는 게 신사다운 태도"라며 "박 후보는 이미 지난 9월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등에 대해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 후보는 이날 박 후보에 대해 불통의 리더십이라고 공격했는데 안철수 전 후보와 소통다운 소통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아름다운 단일화가 실패했는데도 문 후보가 부끄러운줄 모르고 남에 대해 불통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참 볼썽사나운 일"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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