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과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룰 협상이 21일에도 한치 진전을 보지 못하고 난항을 거듭하면서 두 후보간 담판을 통한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양 캠프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협상을 재개했지만, 문 후보측이 '적합도'에 '경쟁력'을 포함시키는 수정안을 제시한 반면, 안 후보측은 '양자대결'이라는 원안을 고수하면서 협상은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문 후보측은 "우리측도 수정안을 갖고 나왔으니 안 후보측도 수정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안 후보측의 공식 입장은 '원안 고수'다.
이에 양측은 협상을 중단하고 오후 6시에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
문재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계속 고착상태다. 서로간에 각자의 제안을 한번 더 생각해보자고 해서 숙고의 시간을 갖고 오후 6시 재개를 결정했다"며 "우리측이 수정안을 요구했지만 안 후보측으로부터 입장 변화가 없다는 전갈이 왔다"고 원안만 고집하는 안 후보측을 비판했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하나의 안을 고수하는 게 나쁘고 여러 안을 내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다"라며 "그런 차원에서 (문 후보측 브리핑이) 한쪽의 수정안 제시는 성의 있고 원안 고수가 성의 없는 태도라는 뉘앙스가 담긴 거라면 잘못된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서로의 안이 국민의 뜻을 잘 드러내는 것이란 근거와 타당성을 가지고 논의를 해야 한다"고 원안 고수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이처럼 양측이 사흘째 협상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이날 밤 TV토론 이후 22일 새벽 담판을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촉박한 일정상 협상팀에 맡겨서는 주말 여론조사도 어려워지고, 최악의 경우 후보등록 마감 이전 단일화가 물 건너갈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안철수 후보는 앞서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 두 사람이 만나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담판을 시사한 바 있다.
만일 안철수가 단일화되면 민주당은 동교동계와 친노로 나뉘고 거대 새누리당과 소수정당으로 남는다. 그러면 정권교체는 영원히 어렵다. 그나마 민주당이 남아 있어서 새누리당이 함부로 못한것들이 조금은 있는데 그렇게 민주당이 분열되거나 공중분해되면 우리나라는 민주독재국가가 된다. 나는 이것이 제일 두렵다. 지금 민주당 내에서 총질하는 인간들 봐라. 이것이 그증거
안철수는 말만 국민후보이지 뒤에는 동교동계와 친이명박계가 전부다 혼재되어 있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중도보수이다. 진보세력이 아니다. 아마도 이들은 단일화는 관심없다. 그냥 하는 시늉만하다 되면 장땡이고 안되도 자신들에게는 타격이 없다. 그래서 지금 룰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냉정히 생각해라.
이들은 대선은 관심없다. 단지 안철수 신당이 만들어지기만을 학수고대할뿐이다. 민주당 당원의 70%는 과거 동교동계이다. 지금 동교동계중 남아 있는 인사는 박지원뿐 이들이 지금 안철수뒤에 숨어서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대선이 끝나면 안철수 신당으로.... 그냥 차라리 지금 탈당을 해라.
To 민주충신 민주당 전직 보좌관들은 상당수가 동교동계이며 동교동계는 과거 열린우리당 창당의 아픔으로 인하여 친노라면 이를 간다. 그래서 지금 지지선언한것이다. 나하고 내기하자. 안철수가 신당 차리면 거기에는 반은 친이인사고 반은 동교동계이다. 금태섭이가 안철수 출마전에 동교동계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지금 단일화싸움은 친노대 동교동계싸움이다.
역시 꼼수 편법, 무뇌 빠돌이들의 모발떼기 후보 문재인,,,주둥이질로는 통큰양보??/운운하며서 뒤로는 두통수치기나 하는 친노집단,,후보 본인 주둥이로 한말을 몇시간도 지나지않아서 책임도 안지는 자가 대통하겟다니...친노집단의 주둥이 사기질에 속을 국민은 없다..독재집단의 후예 딴나라당 박근헤와 연정을 추진했던 친노집단 박멸
야누스 맏형 문재인..통큰양보??? 감성 이미지 장사하더니만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본인이 한 말도 책임 않지는 무책임한 자..주둥이로는 통큰양보 코스프레 하면서 뒤로는 낙인찍기,,뒤통수치기,,꼼수 질이나 하는 노,문,유 빠돌이들 모발떼기 후보,,당 대의원조차도 믿지 못하는 무능 후보는 사퇴해라....
명박이도 균형감각을 상실하고, 참모들이 직언을 하지 못했든 때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후이다. 안철수는 대선후보로 확정되기 전에 이정도로 균형감각을 상실했다면 리더십이 독재자고....참모들을 충성겨쟁으로 몰아간 박정희와 같은 독재적 리더십을 가진 놈이고...이런자는 개혁을 할 놈ㄹ이 아니다.
안철수는 지금까지 남을위해서 살아본날이 하루도없다. 오로지 자기의 명예와 돈과 영달에만 전념하며 살아온사람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지금까지 평생 자기를 희생하며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사람이다. 과연 누가 진정성있고 새사람인가? 누가 구태한 정치인인가? 국민은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것이다.
대통령은 커녕 대선후보로 확정죄기도 전에 공정과 균형감각을 상실했다면....참모들이 안철수에게 충성경쟁을 하거나 아니면 안철수 자신이 균형감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런자가 대통령이 되면 명박이 보다 더 나쁜 대통령이 된다. 명박이도 대선후보가 되기 전 까지는 이정도로 균형감각을 상실하지 안았다..
새누리와 박근혜 지지층 표로 야권 단일 후보 하겠다는 안철수 정체성은 뭔가? 야권 단일 후보 정하는데 박근혜 지지자와 새누리당 지지자 표심을 배제할 생각은 없고 그들의 도움 받아 야권 단일 후보 하겠다는 안철수 생각은 뭔가? 12월 19일 박근혜와 새누리당 지지층은 결국 누구 지지할지 뻔한거다.
대선은 이길려고 하는 싸움인데 한가하게 누가 적합하냐. 누굴 지지하느냐로 단일후조 가릴 수 있나? 질문이 명확해야 응답자의 선택도 분명해진다. 정권교체 바란다면 누가 박근혜를 이길 후보인가. 누가 양자대결시 지지확장이 가능한 후보인지가 중요. 지지이탈 폭이 큰 후보 안된다. 구태 이길 후보를 뽑아라는게 민심이다. 민심 거스르면 필패다.
박큰애 vs 문재인 / 박큰애 vs 안철수. 따로따로 경쟁력을 비교해서 수치 높은 쪽을 승자로 정하자는 안철수측 제안은 정말 개망할 최악의 조사방법이다. 안철수 지지자가 박과문 질문에 대거 박근혜 지지를 선택하고, 그 반대 현상도 일어난다. 이게 조사냐...?? 야바위 놀음이지. 정말 철수 니들 왜 이러냐? 국민이 니들 인질이냐...??
민주당 정신차려라 . 자기 당원을 못 믿는 대선주자라니 .그럼 친노로 14000명 모으던지. 언플만 하는 친노... 여론조사 꼼수는 안돼... 땍! 안캠에서 제시한 게 합리적. 이해가 되냐... 통큰 양보는 말뿐 .... 뒤로는 이미 전화받을 사람 다 준비해놓고 말야.... 여론조사하자구 .... 소가 웃는다. 민의를 왜곡하는 친노.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문-안, 어느 누구던 집권시에, 공동통치 룰을 제시하면 될듯.. 머, 방법이야 다양하겠지... 문이 당선시, 국민성원을 동시에 가져온다는.. 안이 당선시, 민주당의 당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공정한 공동통치는 나쁠 게 없어 보인다. 협력과 견제가 내부에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게 어디 있겠는가? MB-닭의 관계처럼 될 가능성이 있겠는가?
철수님은, 무당파 - 국민성원파.. 또, 민주의 싹이 노랄 때, 싱싱한 민주에로의 꿈을 던져주었던 인물.. 민주당의 당권 의존식 룰의 제안에 제동을 거는 것은 당연한 행보.. 머, 철수님은 대선 낙방하더라도 정치를 계속한다고 하질 않나.. 철수님의 입지가 펼쳐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봐라.. 협상은 쉽게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안캠프...단일화 생각은 있는 것인가? 단일화는 서로가 같이 하는 것이지...어떻게 성의도 없고, 마지 못해 하는 것처럼...정말 실망스럽구나...단일화가 어렵거든 진짜 혼자 출마해라! 그리고 국민의 역적이 되어라! 그리고 다시는 정치한다는 소리 하지마라! 차라리 5년 더 버틸란다...뭐...5년이 될지 50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안철수 후보는 등록전 단일화는 포기하라. 독자 등록후,각자 선거 운동을 시작하면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지지도가 2위인 안철수 쏠림현상이 뚜렷해지고,3위인 문재인과의 지지도는 격차가 될 것이다. 그후,민주당에 공동정부를 제시하여 문재인이 사퇴하도록 작전을 세우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To 정통민주당 안철수가 정통민주당이 아니라 안철수 주변 측근들이 동교동계인것이다. 이들이 지금 내부를 향해 총질하는 주범들이다. 이들은 차라리 탈당해서 나가지는 못하고 안철수가 신당 만들기만을 고대하는 인간들이다. 안철수는 지금 민주당과 새누리당 비주류들의 집합체이다. 과거 열린우리당 창당한 아픔으로 지금 친노세력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건 뭐 개 찌라시들 들먹거리는 것과 다를 바 뭐 있겠나.!! 낼 모레 이후, 12월 내가 그토록 치 떨었던 꼴통만 아니면 된다는 단일화(진보당에겐 애석한 표현의 한계를 금치 못함을 유감입니다)후보를 가지고 뭔 말들이 많은지..ㅋ 중요한것은 한달 매진해라. 수능보듯.빙.신.들.(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신 못차리는 것들)각자의 뜻은 민심으로 반영됬으리 !!
安철수가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할 때 계열사가 무려 38개나 늘었고 포스코 부실의 일등공신이다... 입만 열면 재벌개혁을 이야기하지만.. 본인이 정작 정권의 하수인으로 거수기 반장으로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할 때 MB 정권 핵심이 벌인 포스코의 문어발식 인수합병에 전혀 제동을 걸지 않았고...해결책도 없이 문제점만 나열하여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는사람아냐
안철수의 세력은 지금 동교동계와 일부 친노 비주류와 친이계가 짬뽕된 세력들이다. 그 증거로 이태규와 김성식을 필두로 친이계가 들어와 있고 열린우리당 창당의 앙심을 품고 동교동계가 들어 있다. 안철수가 대통령 되면 절대로 4대강 사업도 그렇고 bbk절대로 못건들인다. 아마도 이명박대통령 퇴임후 보험이 안철수이다. 겉으로는 야권인척하지만 속내는 MB아바타이다.
내가 예언한다. 대국적인 담판을 통해 단일후보가 선출될 것이다. 걱정할거 없다. 원래 출산에는 진통이 따르는 법이다. 그래서 어떤 형법학자는 엄마가 진통을 느끼는 때에 뱃속의 태아는 사람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이미 단일화된 후보는 존재한다. 아직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광주시민이 안철수 지지선언하는게 왜라고 생각하냐? 그건 열린우리당 창당때 민주당을 내친 구 동교동계가 조직적으로 지금 안철수를 지원하고 있다. 그래서 광주시장발언도 그렇고 김효석이도 안철수로 갔고. 지금 안철수의 지지세력은 구 동교동계이고 안철수가 되면 동교동계의 부활이요 친이계의 부활이다. 말로는 구태정치 추방이라고 하면서...
이것들하고 도대체 협상이라는 게 가능한건가??? 받지 않으면 말고라는 식이다..협상단은 안철수 입만 보고 있는 거 아닌가 싶다..아무런 권한도 없는...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한가지밖에 말못하는 앵무새..무뇌 앵무새..무조건 자기들 의견만 맞단다..ㅋㅋ협상은 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