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18일 "단일화에 대해서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수장관광호텔에서 지역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광주 일정을 끝내고 서울에 올라가는대로 빠른 시한내에 만나뵙고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행히 거의 동시에, 문 후보와 제가 서울로 올라가서 빠른 시간 내에 만나서 서로 두 사람이 실무자에게 맡기지 말고, 두 사람이 함께 뜻을 모아 해결하자고 동시에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와 관련해선 "저희가 민주당에 요구한 것은 인적쇄신이 아니었고 지금껏 정치관행개선을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찬 대표의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결단을 내려서 진심으로 존중의 말씀을 드리고 그 뜻이 헛되지 않게 제 모든 것 걸고 최선을 다해서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전적으로 안 후보에게 맡기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단일화 과정이 양측 지지자의 마음이 하나로 합하는 과정이다. 그런 기본전제에 가장 맞는 방법을 함께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단일화 방식에 담판 가능성이 들어 있냐"라는 질문에는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라며 담판에 부정적 생각을 분명히 했다.
"우리가 요구한 건 이해찬 퇴진 아니었으나..." 대선출마 한다는 안철수는 지금 장난하고 있나? 장관과 국무총리까지 지낸 흔치 않은 국정경험을 가진 정치인을 일부러 퇴출시켰는데 능글거리면서 상처에 소금까지 뿌리고 앉았네. 이제는 인격이 의심스럽다. 이런 인간을 누가 대통령감이라고 했나?
민주에서 '담판'. 신중해야 할 부분인듯. 안원장의 태도는 '먼주'적이다. 왜?.담판할 수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독재'적 발상이기 때문이다. 민주에 뿌리박지 않은 사상은, 밤낮 '담판'을 외치지만, 민주가 투철한 상태에서는 '담판'이 쉽지가 않다. 왜? .그 담판이 '민의'가 아닐 수 있기에. 적어도 재인님이라면, 담판의 상대가 되지 않을까.
쳇, 돼지털 발광이네.. 안후보는, 문후보는... ! 돼지털 상관없이, 좋은 뉴스 전해 주시기를.. IMF보다 힘든 세월이다. 한국이 1% 기득을 위해, 59%가 노숙을 해야 하냐? 선진국의 '보편적 복지'는 택도 없는데, 어찌, 보편적 노숙이 평준화 되었느냐? 칠곡보가 붕괴 직전이라던데.. 아니냐? 이번에 민주가 아니되면, 한국 거덜난다.
대통령 후보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만들던지, 자르던지.. 안철수는 늘 자르기를 요구한다. 대체 무엇을 만들겠다는 게 없다. 이 나라를 어떻게 이루겠다는게 없다.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얼떨결에 나와서 저러나... 기존의 것 파괴는 쉽다. 새롭게 창조하는건 어렵다. 아마추어를 보는 것 같아서 조마조마하다. 나랄 맡겨도 되남?
이 친구는 제 분수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 톱뉴스를 보면 안철수후보가 자기는 박근혜를 약간 앞서고 문재인은 박빙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그리 생각하고 있으니 이리 오만방자하게 굴었던가 봅니다.제발 빨리 여론조사를 하던지 해서 자신의 분수를 옳게 깨닫길 바랄뿐입니다.
철수는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는 듯 하다. 철수가 겨냥하는 상대는 오로지 민주당이다. 새누리당 출신 참모를 두고서. 그 말을 했다는 이유로 트집을 잡고. 정작 자기는 친노라고 트집잡는다. 그러니 의심이 갈 수 밖에.... 세작으로. 철수의 머리에는 정권교체보다는 민주당 해체에 있는 듯 하다. 새누리당이 철수를 맹격하는 것 또한 트릭같다.
민주당의 근본 노선은, '민주'이며 '원칙'이다. 이걸 누가 대의로 내세웠을까? -- DJ 아닌가? 그걸 안원장이 다시 들고 나온 것이다. 민주당에서, DJ의 이념을 잃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다. 안원장은 나름의 입장이 있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 DJ의 '민주'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민똥탕이 변해야 하는건 안 후보의 요구도 있지만 전 국민이 느끼는대로 변하는 거 뿐이다. 누굴 위한 쇄신이 아니다. 당장 국회의원 줄이자니 의원들도 그렇고 그 밑에서 벌어먹는 식솔들. 조좌관 비서. 기사까지 반대에 가담하는것. 여기 댓글들의 상당 수가 그 찬구들. 이처럼 국민이 원해도 반개혁 저항이 만만찮다. 기성 정치인으론 개혁 절대못한다.
안철수의 새로운 정치라는 것이 자르는 것인가? 국회의원 100명 자르기 이회찬 박지원 자르기 친노 9인방 자르기.. 문제는 잘라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 한다는거다. 안철수는 '원칙과 민주'의 행보를 한다고? 저리 칼 휘두르다 대선 패배하면 대체 어떻게 수숩하려고 자기 마음대로일까? bread egg?
안원장의 요구는, 결국, '민주'이다.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 재판장이 절차상의 오류를 범하는 것을 꼬집어, 일일이 지적하며 불법성을 따진다. 영상마인드 겠지만, 안원장의 행보는, 바로 원칙과 '민주'인듯.. 우리 백성<약자>쪽에서는, 권력과 금력을 쥐고 있는 머시기<강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귀중한 권리 표현일 수 밖에...
역시 찰스는 강했다. 지금의 민주당으로써는 총선도 대선도 모두 허사임을 강하게 지적한것이다. 지금 국민이 바라는건 민주당의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리더쉽으로 새눌당을 때려 잡을 강력한 민주당을 원하고 있다는것이다. 찰스와 더불어 민주당은 새롭게 태어날것이다. 정권교체와 국민의 당으로...
트위터 검색어 " 착신전화 " 가 대세. 집 전화 하나의 휴대폰에 무한대. 착신 해 놓은 수 만큼 한사람이 무한대로 전화 받을 수 있다ㅡㅡ만약에 여론조사 전화오면 대박 ! ㅡ뷰스앤뉴스 ㅡ 인터넷 신문에서 보수.진보 모든 분이 들어 와 와글와글 한마당이 되는 문화광장이네요 뷰스앤뉴스 짱 !!!
충격속보 문재인 중대발표 시민들 충격과 놀라움 캠프에 격려전화 쇄도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전원이 전격 총사퇴를 했다. 아울러 단.일.화.방.안.도 안철수측에 전면 넘겨 버렸다. 현재 많은 문재인지지자들이 이럴수는 없다며 매우 안타까워 하고, 일부지지자들과 일반 시민들은 문재인의 통큰 결단에 잘했다며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