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는 25일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비판을 기득권의 반발이라고 일축한 데 대해 "이런 태도는 현상황을 기득권 대 시민의 구도로 몰아가면서 정치와 시민을 갈라내고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행동"이라고 질타했다.
심상정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비판들을 기득권의 반발이라고 맞받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가 축소될 때 최대의 피해자는 가난한 서민"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앞서 안 후보가 정치개혁안을 발표한 지난 23일에도 즉각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안을 보면서 참 당혹스러웠다.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는 충만한 것 같은데 대안을 찾기 위한 고민은 정말로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며 "한마디로 기대이하"라고 비판했었다.
수 줄이면 지방토호와 재벌천국? 제도적으로 막으면 된다.새로운 민주권력의 발언권과 소환권 그리고 제한적 의결권까지 주어진다면.. 국민의 소리는 공허하게 흩어지고 기득권은 지 맘대로..의원들뭐했나..시민이 할 수 있게 제도를 고치면..또 안 된다고들 떠들어 대겠지..틀을 깨야 한다니까..의원수는 그저 수에 불과하다는 게 그동안 증거되고 있지 않았는가?
기득권이고, 개득권이고 간에, 정치영역을 잡아 족치면 문제가 해결 된다고 생각하는 건, 바이러스 잡자고 컴퓨터 때려 부수는 짓이다. 오히려 그간 많은 연구에서 정치영역을 더 확대하고, 의원 수도 늘려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현실정치가 하두 젓같아서 말을 삼갔던 거 뿐이다. 뭘 좀 알고 떠들어라 철수빠 잉여들아...
안후보님은 아직 현실정치의 경험이 많이 않아서 다소 부족하고 온전치 않을수 있지만, 캠프에서 발표하기전에 좀 더 심사숙고 해야하는데, 전문가들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심의원님의 적절한 지적을 참고하여 좋은 점을 포용하고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서 희망과 진정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심상정 또한 진보진영에서는 기득권에 속한다.오래 됐잖아.기를쓰고 의원나리에 자꾸자꾸 도전하는 사람들...얼마나 썩었는지는 몰라도 고인물임엔 틀림없다.의원들끼리의 친분관계 . 정치적 후원자들과의 인간관계.... 손은 안으로 굽는다.가장 버리지 못하는 것이 사고의 틀이다.박근혜를 보라.--그게 답이다.
심상정의원은 정치가 뭔지를 다시 공부하길 바란다. 정치란 홍익인간이다. 간단히말해서. 심상정이의원이 정치판에서 한일이 뭐가 있나 반성해보시길 바란다. 그나마 국민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고 있는 사람이 안철수다 니들 구케의원이란 작자들이 홍익인간을 했는지 니들기득권만인간을 했는지 잘 생각해봐라
구태를 벗어 던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정희를 봐라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서 결국은 정파정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자나 정파의 추종자들에게 계속 잘못된 정보를 입력시키면서 말이다 통합진보당 사태를 보면서 민주당을 욕할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심상정같은 사람을 우리 정치에서 보호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경기동부들 주사부리지 마라
민주당이 좋아서 그러는 줄 아나? 하도 저 쪽이 썩어문드러져서 그 쪽만 보고 짖느라고 ...덜 썩은 이 당을 어쩔 수 없이 지지해주는 거... 안철수 신드롬이 나온 배경 아닌가? 정당이 몇십년 안에 사라질 거라는거.. 벗어던져야 할 구태의 탈.이정희가 그 탈을 못 벗어서 ..그 꼴 난 거 벌써 잊었나?
경기동부 잔당들이 이곳 저곳 꼴값을 떨고 다니는구나 얘들아 너희들의 가장 큰 잘못은 자신들의 잘못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노예근성이란다 경기동부 정파가 주입한 대로만 사고하는 좀 모자란 놈들이란 것이지 그러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유시민을 계속 물어뜯으면서 책임을 떠넘기고 싶은 거지 쯧, 못난 놈들.
'정치와 시민'을 가르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1%의 기득권과 99%의 서민'을 가르려 한 것입니다. 즉, 이것은 새누리당에 명분없이 붙어 있는 대다수의 서민들을 분리해 내어 '정치혁신'이란 과정을 통해서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동참하자는 호소의 일환 입니다. *이 촌놈의 말이 정말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철수가 구태정치에 식상한 여론을 대변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정치지도자는 여론의 꽁무니를 쫒아다니면 안된다 이제까지 보여진 안철수의 정치수를 보노라면 여론추종의 정치를 연상하게 된다 국민의 뜻을 중심에 놓는다고 하지만 그 여론이란 것이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 서민과 농인들의 것인지 우민들의 것인지 구별 좀 해라
민주주의가 원래 포퓰리즘 아닌가? 판단은 국민에게 맡겨야지 쇄신 대상자들이 왈가왈부하면 안돼~~~~ 상시국회나 열고서 그런 말 해~~~ 박원순을 봐. 시민 속으로 가잖아.그 분이 정당인 출신이라면 그런 행동이 나올까? 맑은 물도 고여 있으면 썩는다는 사실... 생각의 틀도 고착화 된다는 거를 당신을 통해서 보게 되네요.
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지방의원 정원축소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행안부, 지방의회 발전 TF운영.. 정원 축소 검토" (연합 최윤정 기자) "지방의원 3천 731명이 개인보좌관 1명씩만 둬도 인건비 등 2천 400여억원들고 연금 주게되면.." 국회의원부터 먼저 축소해야 그들이 승복하지 않겠나?
안철수가 언제부터 절대 선인가? 정수 축소 부작용 비판을 하면 기득권 세력? 4.11때 박선숙도 개혁파 아니고 4대강 부자감세 날치기 당사자라고 규정 김성식을 영입 자기 입으로 낙하산 없애자고 해놓고 mb 측근 낙하산 kt 전무 이태규를 미래기획실장에 임명 안철수 아젠다 구상? 그런 사람이 mb 심판과 새누리 확장 저지 공언?
안철수 후보 국회의원 정수 축소 발언은 정치 혐오증에 영합하는 포퓰리즘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정치를 강화 필요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효율로 재단.약화? ceo 정치 혐오증, 저비용 고효율로 판단하는 정치 초보 ceo 출신 한계. mb와 같군요. 청와대 이전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 국민이,,부작용과 방법론 질문을 하니 또 국민이 언제까지 국민?
이털남 김종배 정치평론가 정치권 효율성 저하는 국회의원 정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 시스템의 문제다. 국회의원이 200명이 된다고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국고 보조금 폐지를 하면)돈많은 정당에 실탄이 더 장전되니까 훨씬 더 강한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정치적 구질서를 강화하는 측면이 크다”
임혁백 고려대 교수.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에 효율이라는 잣대만을 들이대는 것은 저비용 고효율만 강조하는 전경련이나 할 법한 주장""개혁이 아닌 개악민주주의의 비용은 국가와 국민이 부담하는 게 맞다""중앙당을 폐지하자는 주장은 국민들에게 시원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전국의 풀뿌리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허브의 역할을 중앙당이 해야 한
홍재우 인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안철수는 정치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 아니면 완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국회의원 한 명의 입법 권력은 더 강해지고 소수자나 약자가 자신의 대표를 의회에 진출시킬 기회는 더 줄어든다는 것.중앙당과 국고보조금이 없어지면 의회는 지방토호들로 가득찰 것""재벌에 손 벌리고 온갖 이익집단에 기생하는 파당들이 난무할 것
'착한 이명박'....선거 한 번 안 치뤄보고, 자기 이름으로 된 법안 발의 경험조차 전무한 안철수는 택시기사 아저씨 정도의 정치식견을 가지고 있을뿐이다. 골치 아프면 없애고 줄인다가 그의 해법. 정치에 무지했던 이명박 싸장님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던가? 똑같이 정치에 무지한 안철수 싸장님이 유일한 대안이라면 이 나라도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