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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안철수, 정치와 시민 갈라내 정치불신 가중"

"정치가 축소될 때 최대 피해자는 가난한 서민"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는 25일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비판을 기득권의 반발이라고 일축한 데 대해 "이런 태도는 현상황을 기득권 대 시민의 구도로 몰아가면서 정치와 시민을 갈라내고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행동"이라고 질타했다.

심상정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비판들을 기득권의 반발이라고 맞받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가 축소될 때 최대의 피해자는 가난한 서민"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앞서 안 후보가 정치개혁안을 발표한 지난 23일에도 즉각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안을 보면서 참 당혹스러웠다.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는 충만한 것 같은데 대안을 찾기 위한 고민은 정말로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며 "한마디로 기대이하"라고 비판했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57 개 있습니다.

  • 0 0
    충격

    http://twitter.com/dochorjinbo 이사람 트위터 보세요 twitpic.com/b7fn5z

  • 4 0
    개념부터

    아래 교양아
    그럼 기생같이 나근나근하게 말해야 되나
    거침이 없으면 분열이고 대충 덮어주면 동지가 되는거냐?
    변호사 남편이 만취하여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에 대하여, 평상시 안하던 장소에서 음주단속을 한 것은 정권의 음모라는 말이 정상인거니?

  • 1 4
    교양

    안철수가 정치와 시민을 가르는 것보다
    심상정의 야권 가르는 효과가 더 크다.
    비판을 해도 기대이하라느니, 상대방을 완전 적대시하는 것 같다.
    이런 태도는 권력자에게 하면 일침이지만, 심상정은 저와 의견이 다르면 거침없이 하는 게 버릇이라 분열 전공.

  • 5 1
    상큼한 여인

    심상정 만큼만
    의정활동 제대로 해봐라
    세비 아깝지 않다

  • 2 5
    아리랑

    이년쇄누리삼중대냐~???
    꺼져이년아
    심상이고와야지
    정말로국민의적이로구나~!!!

  • 9 1
    광주사람

    심상정이 이정도의 감각만 유지하면 괜찮겠다
    안철수마냥 괜히 오바하여 실점하는 우는 범하지 마시길

  • 7 2
    화이트홀

    심상정 화이팅

  • 0 6
    indexs

    안철수를 비난하는 소리가 많아지는 것을 보니 근혜 대통령이 보인다 단일화 많이 해봐 급한 단일화 논의가 선진당을 새누리 아가리에 그대로 처넣어주는 꼴 김무성의 등장과 함께 타이밍 싸움에서 계속 밀리고 있다 재주는 누가 부렸다고???? 옛말에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건만

  • 1 0
    아 ㅡ한반도

    구글의 독도와 동해 표기를 삭제한 사건 ㅡ센카쿠열도 중일협상과 무관치 않다ㅡ중국에 양보하고 독도를 취하려는 것 ㅡ미국의 양보와 중국의 우호적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ㅡ아 ㅡ통일밖엔 답이 없는가ㅡ철수의 북방경제론 ㅡ가야한다

  • 0 0
    아 ㅡ한반도

    구글의 독도와 동해 표기를 삭제한 사건 ㅡ센카쿠열도 중일협상과 무관치 않다ㅡ중국에 양보하고 독도를 취하려는 것 ㅡ미국의 양보와 중국의 우호적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ㅡ아 ㅡ통일밖엔 답이 없는가ㅡ철수의 북방경제론 ㅡ가야한다

  • 0 0
    아 ㅡ한반도

    구글의 독도와 동해 표기를 삭제한 사건 ㅡ센카쿠열도 중일협상과 무관치 않다ㅡ중국에 양보하고 독도를 취하려는 것 ㅡ미국의 양보와 중국의 우호적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ㅡ아 ㅡ통일밖엔 답이 없는가ㅡ철수의 북방경제론 ㅡ가야한다

  • 1 0
    아 ㅡ한반도

    구글의 독도와 동해 표기를 삭제한 사건 ㅡ센카쿠열도 중일협상과 무관치 않다ㅡ중국에 양보하고 독도를 취하려는 것 ㅡ미국의 양보와 중국의 우호적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ㅡ아 ㅡ통일밖엔 답이 없는가ㅡ철수의 북방경제론 ㅡ가야한다

  • 9 2
    ㅇㅇㅇ

    뭐 틀린말 아니네요
    동의 합니다

  • 14 4
    간철수아웃

    노동운동의 대부, 진짜 진보..심상정...역시 믿음이 간다... 가짜진보 희대희 사기꾼 이정희와 간철수 무리들은 제발 좀 사라져주라...

  • 9 3
    너무

    에효 안철수씨 이제 그만합시다.

  • 5 15
    봄은 오는데

    수 줄이면 지방토호와 재벌천국? 제도적으로 막으면 된다.새로운 민주권력의 발언권과 소환권 그리고 제한적 의결권까지 주어진다면.. 국민의 소리는 공허하게 흩어지고 기득권은 지 맘대로..의원들뭐했나..시민이 할 수 있게 제도를 고치면..또 안 된다고들 떠들어 대겠지..틀을 깨야 한다니까..의원수는 그저 수에 불과하다는 게 그동안 증거되고 있지 않았는가?

  • 2 6
    오생활 육생활

    안철수 부부교수직이 사생활...?? 네버~~

  • 5 9
    정치인들은 결사반대

    자기 자리가 없어지니까..
    자기 능력이 딸리니까..
    자기 들어갈 자리가 없으니까..

  • 1 0
    국민의 뜻?

    국민의 뜻이라면 한번더 하지 (우남). 牛意도 馬意도 국민의 뜻. 애매한소리

  • 11 3
    향정신성 의약품

    철수 개고집이 점점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더 늦으면 빠져 나오고 싶어도 못 빠져 나온다. 결국 정치혐오층 자칭 무당파 철수빠들이 철수를 망가뜨리고 있다. 박수 치고 붕붕 띄워 주니 철수가 우유주사 맞고 정신줄 놨나 보다..

  • 11 3
    순천사람

    야 니네들 사생활적인 인신공격은 하지 마라
    안철수를 지지히진 않지만
    안철수 부부의 교직을 가지고 비양대는 조중동식 마타도어는 반대다

  • 17 2
    잉어? 잉여

    기득권이고, 개득권이고 간에, 정치영역을 잡아 족치면 문제가 해결 된다고 생각하는 건, 바이러스 잡자고 컴퓨터 때려 부수는 짓이다. 오히려 그간 많은 연구에서 정치영역을 더 확대하고, 의원 수도 늘려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현실정치가 하두 젓같아서 말을 삼갔던 거 뿐이다. 뭘 좀 알고 떠들어라 철수빠 잉여들아...

  • 4 6
    원앙

    근데 철수는 부부금술이 얼마나 좋으면 카이스트도 그렇고, 서울대도 그렇고 왜 꼭 부부가 손 꼭 붙잡고 교수를 해야만 성에 차냐. 잠시도 서로 헤어지기 힘든거냐..?? 존니 부럽다...

  • 16 1
    만주개장수

    안후보님은 아직 현실정치의 경험이 많이 않아서 다소 부족하고 온전치 않을수 있지만, 캠프에서 발표하기전에 좀 더 심사숙고 해야하는데, 전문가들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심의원님의 적절한 지적을 참고하여 좋은 점을 포용하고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서 희망과 진정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 29 3
    야권단일화원하는시민

    맞다 통진당 이석기 이정희 떨거지들은 이런 곳에 몰려다니지 마라
    니네들끼리 따로 놀아라
    니네들때문에 야권단일화 수질이 더 혼탁해진다 시불들아

  • 7 18
    번데기속 인간들

    심상정 또한 진보진영에서는 기득권에 속한다.오래 됐잖아.기를쓰고 의원나리에 자꾸자꾸 도전하는 사람들...얼마나 썩었는지는 몰라도 고인물임엔 틀림없다.의원들끼리의 친분관계 . 정치적 후원자들과의 인간관계.... 손은 안으로 굽는다.가장 버리지 못하는 것이 사고의 틀이다.박근혜를 보라.--그게 답이다.

  • 7 21
    심상정의원님

    심상정의원은 정치가 뭔지를 다시 공부하길 바란다. 정치란 홍익인간이다. 간단히말해서. 심상정이의원이 정치판에서 한일이 뭐가 있나 반성해보시길 바란다. 그나마 국민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고 있는 사람이 안철수다 니들 구케의원이란 작자들이 홍익인간을 했는지 니들기득권만인간을 했는지 잘 생각해봐라

  • 10 20
    ㅉㅉㅉ

    국회의원 수 줄이면 1차로 탈락자들이 진보당쪽 일 것. 그래서 이렇게 기를 쓰고 안철수안에 대해 반대. 세비 올리고 국회의원 평생연금, 각종 특혜에 대해선 침묵하던 이들.

  • 26 7
    아랑사또

    구태를 벗어 던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정희를 봐라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서
    결국은 정파정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자나
    정파의 추종자들에게 계속 잘못된 정보를 입력시키면서 말이다
    통합진보당 사태를 보면서 민주당을 욕할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심상정같은 사람을
    우리 정치에서 보호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경기동부들 주사부리지 마라

  • 20 7
    좀 너무한거 아니냐

    안철수가 심상정 보고 기득권이라 삿대질 하는 이 코메디같은 현실. 아놔 이제껏 우여곡절 한번 없이 수천억 재벌에, 부부가 쌍으로 설대 교수 하면서 심상정, 노회찬을 기득권이라 야단치면 이거 웃겨도 한참 웃긴거 아니냐...

  • 10 19
    당신이차이를알어?

    상정씨 정치한 지 얼마나 됐나.
    긴 세월. 재벌개혁 하나 했나?
    철수는 칼 뺐다. 그 차이...하늘과 땅 차이.

  • 22 5
    돌팔매

    내가 보기에 기득권자는 가난뱅이 심상정이 아니라 재벌 안철수 같은데?

  • 3 15
    반개혁기득권

    개판정치의 활성화가 아닌 바르고 따뜻한 정치의 활성화.
    이게 안철수. 안철수현상이 원하는 건데.
    상정씨와 소위 급진진보만 모르는 듯.
    자신들이 한 구태를 모르면 구태기득권이쥐.

  • 19 4
    내게도 사랑이

    민주당이 좋아서 그러는 줄 아나? 하도 저 쪽이 썩어문드러져서 그 쪽만 보고 짖느라고 ...덜 썩은 이 당을 어쩔 수 없이 지지해주는 거... 안철수 신드롬이 나온 배경 아닌가? 정당이 몇십년 안에 사라질 거라는거.. 벗어던져야 할 구태의 탈.이정희가 그 탈을 못 벗어서 ..그 꼴 난 거 벌써 잊었나?

  • 3 19
    심상정퇴출

    정치와 시민 갈라내 정치불신 가중시키는 원흉 심상정의 회계부정설~ 내막과 심상정에 대한 여론 http://ahnsamo.kr/freeboard/562635 심상정은 억지 생떼 정치를 중단하라!

  • 20 6
    협력의 정치

    노회찬 심상정도 기득권으로 몰아 붙이면 누구랑 협력의 정치 할것인지 .

  • 27 7
    아랑사또

    경기동부 잔당들이 이곳 저곳 꼴값을 떨고 다니는구나
    얘들아
    너희들의 가장 큰 잘못은
    자신들의 잘못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노예근성이란다
    경기동부 정파가 주입한 대로만 사고하는 좀 모자란 놈들이란 것이지
    그러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유시민을 계속 물어뜯으면서 책임을 떠넘기고 싶은 거지
    쯧, 못난 놈들.

  • 5 12
    박성길-하기나름

    '정치와 시민'을 가르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1%의 기득권과 99%의 서민'을 가르려 한 것입니다.
    즉, 이것은 새누리당에 명분없이 붙어 있는 대다수의 서민들을 분리해 내어 '정치혁신'이란 과정을 통해서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동참하자는 호소의 일환 입니다.
    *이 촌놈의 말이 정말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21 5
    에비~

    여기 경기동부 주사삐끼들은 가급적 접근 하지 마라. 분위기 조진다. 니들은 니들 구역에서 따로 말춤 추면서 놀아. 좋찮아...

  • 4 24
    사돈남말

    통진당 진범뒤집기로 정치혐오증을 폭증시킨 장본인이 이런 소리를 하면 되나?
    정치개혁을 하기는 해야지, 심상정 같은 사람 퇴출시키는 건 기본 아닌가?
    다만, 심상정 보다 더할 가능성이 있는 안철수는 걸러내야

  • 27 4
    시민케이

    안철수가 구태정치에 식상한 여론을 대변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정치지도자는 여론의 꽁무니를 쫒아다니면 안된다
    이제까지 보여진 안철수의 정치수를 보노라면
    여론추종의 정치를 연상하게 된다
    국민의 뜻을 중심에 놓는다고 하지만
    그 여론이란 것이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 서민과 농인들의 것인지
    우민들의 것인지 구별 좀 해라

  • 9 1
    복잡할거 없이

    어차피 국민 뜻만 따라쟁이 할 바에는 대통 뽑을 필요 없이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통으로 모시자..

  • 12 2
    그럼 대통 왜 뽑냐

    국민의견이 무조건 옳다면 맹박이 몰빵한 국민들도 하늘이다..

  • 17 4
    삭제후 휴지통으로

    철수는 기사식당에서 택시기사들 쐬주 까고 하는 얘기, 탑골 공원에서 할배들 막걸리 한잔 걸치고 막 내뱉는 얘기만 국민의 소리로 듣나 보다..

  • 3 17
    가진 자의 변

    민주주의가 원래 포퓰리즘 아닌가?
    판단은 국민에게 맡겨야지 쇄신 대상자들이 왈가왈부하면 안돼~~~~
    상시국회나 열고서 그런 말 해~~~
    박원순을 봐. 시민 속으로 가잖아.그 분이 정당인 출신이라면 그런 행동이 나올까?
    맑은 물도 고여 있으면 썩는다는 사실... 생각의 틀도 고착화 된다는 거를 당신을 통해서 보게 되네요.

  • 11 28
    심상정 바보같다

    심상정은 안철수 저격수로 고용되었냐?
    하는 짓이 영 보기 흉한데.
    이정희 반에 반도 못따라 가는데.
    국회의원 사퇴하자.

  • 6 17
    기억하기

    물론 심, 노, 정희 등은 국고보조금 때문에 대선에 나오는 정도고
    (선거비용 뻥쳐서 보조금 삥땅칠려고) 의원 축소되면 다음 총선에서
    지들 목도 날아갈테니 생존을 걸고 반대하겠지만..

  • 4 13
    사법입법행정개편이

    정당 정치는 패거리, 머리숫자 정치죠.

  • 5 12
    기억하기

    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지방의원 정원축소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행안부, 지방의회 발전 TF운영.. 정원 축소 검토"
    (연합 최윤정 기자)
    "지방의원 3천 731명이 개인보좌관 1명씩만 둬도 인건비 등
    2천 400여억원들고 연금 주게되면.."
    국회의원부터 먼저 축소해야 그들이 승복하지 않겠나?

  • 27 4
    철수세력

    그동안 방송뉴스만 보고 조중동 보면서 정치혐오증 키우던 무관심층들이 안철수의 최대세력이죠. 결국은 투표장에 가지 않습니다.

  • 27 3
    장삼이사

    안철수가 언제부터 절대 선인가? 정수 축소 부작용 비판을 하면 기득권 세력?
    4.11때 박선숙도 개혁파 아니고 4대강 부자감세 날치기 당사자라고 규정 김성식을 영입
    자기 입으로 낙하산 없애자고 해놓고 mb 측근 낙하산 kt 전무 이태규를 미래기획실장에 임명
    안철수 아젠다 구상? 그런 사람이 mb 심판과 새누리 확장 저지 공언?

  • 23 2
    쿠데타 세력

    정치혐오증 불러 일으키는 것은 과거 군부 쿠데타 했던 세력들이 써먹던 수법입니다.

  • 25 3
    장삼이사1

    안철수 후보 국회의원 정수 축소 발언은 정치 혐오증에 영합하는 포퓰리즘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정치를 강화 필요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효율로 재단.약화?
    ceo 정치 혐오증, 저비용 고효율로 판단하는 정치 초보 ceo 출신 한계. mb와 같군요.
    청와대 이전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 국민이,,부작용과 방법론 질문을 하니 또 국민이
    언제까지 국민?

  • 26 2
    장삼이사2

    이털남 김종배 정치평론가
    정치권 효율성 저하는 국회의원 정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 시스템의 문제다. 국회의원이 200명이 된다고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국고 보조금 폐지를 하면)돈많은 정당에 실탄이 더 장전되니까 훨씬 더 강한 정치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정치적 구질서를 강화하는 측면이 크다”

  • 26 3
    장삼이사3

    임혁백 고려대 교수.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에 효율이라는 잣대만을 들이대는 것은 저비용 고효율만 강조하는 전경련이나 할 법한 주장""개혁이 아닌 개악민주주의의 비용은 국가와 국민이 부담하는 게 맞다""중앙당을 폐지하자는 주장은 국민들에게 시원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전국의 풀뿌리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허브의 역할을 중앙당이 해야 한

  • 25 4
    장삼이사4

    홍재우 인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안철수는 정치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 아니면 완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국회의원 한 명의 입법 권력은 더 강해지고 소수자나 약자가 자신의 대표를 의회에 진출시킬 기회는 더 줄어든다는 것.중앙당과 국고보조금이 없어지면 의회는 지방토호들로 가득찰 것""재벌에 손 벌리고 온갖 이익집단에 기생하는 파당들이 난무할 것

  • 38 4
    철수를 보니 암담

    '착한 이명박'....선거 한 번 안 치뤄보고, 자기 이름으로 된 법안 발의 경험조차 전무한 안철수는 택시기사 아저씨 정도의 정치식견을 가지고 있을뿐이다. 골치 아프면 없애고 줄인다가 그의 해법. 정치에 무지했던 이명박 싸장님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던가? 똑같이 정치에 무지한 안철수 싸장님이 유일한 대안이라면 이 나라도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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