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불과 5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후보단일화에 진전이 없고 도리어 적신호가 켜지는 조짐이 곳곳에서 감지되자, 재야진영이 본격적으로 단일화 압박에 나섰다.
소설가 황석영·김연수씨, 정지영·송해성 감독, 화가 임옥상씨, 명진스님 등 문학계, 영화계, 미술계, 종교계, 학계 등 각계 중진 102명은 22일 국회 기자회견에 앞서 `유권자 연대운동 제안자들' 명의로 배포한 성명에서 "진정성 있는 용어와 행동 대신 정치게임만 확대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치개혁과 단일화가 곧 민주주의이자 시대정신"이라고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정권을 바꾸는 일"이라며 "두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내놓는 정치개혁의 출발은 마땅히 단일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정치개혁과 단일화가 두 후보만의 용어가 돼선 안된다. 정치개혁과 단일화를 통해 두 후보가 진정한 연대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정치개혁과 단일화를 위해 유권자 스스로 정치개혁 과정에 개입하겠다"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단일화 중재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선대위의 뒷전에서 여전히 낡은 체제를 유지하려 한다면 민주당의 개혁을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며 강력한 민주당 쇄신을 주문했고, 안철수 후보에 대해선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언급만이 아니라 정치개혁의 구체적 청사진과 방도를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이들은 "이 단계에서 특정 후보만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것은 이번에 정권교체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단계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한 뒤, "후보단일화 실패로 한국 민주주의와 사회발전 수준을 심각하게 후퇴시켰던 1987년의 실패를 되풀이해선 안된다"며 양김 단일화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들외에 재야원로 모임인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도 금주중 단일화를 촉구하는 모임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재야진영의 단일화 압박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들은 늦어도 이달 내로 양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위한 대화창구를 개설한 뒤 다음달 중순 이전에 단일화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단일화 시기를 최대한 늦춰 내달 25∼26일인 대선 후보 등록일 직전에야 단일화를 매듭짓겠다는 안철수 후보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소설가 이외수 씨는 애초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이번 명단에는 빠지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문재인은 칼을 들고 친일 반민족 세력, 유신 잔당 세력, 5공 이구만 세력을 칼질해야 한다. 어차피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 태종이 그러했듯이. 안철수는 피를 볼수가 없다. 차기를 기약하고 이젠 피를 부를 자를 뽑아야 한다. 반역사적인 인간 쥐떼가 우글거리는 동물 농장이 아닌 인간 세상에 살고 싶다.
이외수 선생 왈 '안철수원장 이번에 자살백신도 한번 만들어 봐라'. 이외수 선생은 안철수가 주가조작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많은 사람이란걸 아는 분이다. 이외수 선생의 말은 안철수 당신 뒤에 이명박이 있으니 이명박의 말대로 따라가다 결국 안철수만 희생양이 되고 안철수가 자살할 경우도 있다는 것을 경고했다고 본다
무슨일이 있어도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하기전까지 단일화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에서 필패며 후보등록후에 단일화 해도 정권교체는 어렵다. 지난 경기지사 선거에서도 심상정이 후보등록후 사퇴했는데 선관위에서 심상정사퇴 유권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지금 정부,여당은 불법선거,부정선거에 혈안되어있다는걸 명심해라
문재인으로 단일화되면 안철수지지자인 중도 보수층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결국 새누리 민주당 양자구도로 민주당의 완패확정. 동시에 민주당에 흡수된 안철수의 대선출마 명분은 사라지고 앞으로의 정치생명은 끝. 5년 내내 민주당은 야당으로서 참여정부때 처럼 국민은 뒷전. 매일 새누리당과 싸움박질. 국민들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허우적.
문,안후보에게 고함! 지금 의 단일화는 87년 양김의 단일화 보다 훨씬중요한 때다. 어떻게 흘러온 역사인데 후안무치한 자들에게 권력을 쉽게 내준단 말인가. 친일을 바탕으로한 이나라 수구기득권 보수세력들의 초법,위법,불법,탈법,합법을 가장한 야만의 권력을 야수들에게 또다시 내준단 말인가.문,안 그대들의 단일화 실패는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것이다.
국민의 뜻과 동떨어진 과정과 결과를 만든다면 이 사람들도 비판 받을 것. 국민 뜻이 잘 반영될 구도를 만들고 결과도 국민 뜻대로 결론나야한다는 것. 자신 없다면 시작조차 마라. 개입이 왜곡을 초래한다면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 소위 시민사회란 것도 지난 총선 결과로 상처를 다소 입은 사실 기억하길. 안철수로 잘 유도하란 말까진 못하지만...^^
재야인들이 정말 한심한 것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이나라가 잘 되기위해 힘써온것은 하나도 없이 선거때만 되면 무조건 야합이니 단일화니 하며 정도가 아닌길을 가르치고 있으니.. 참 국민의 스승이라면 국민들 스스로가 성숙하기를 지도하고, 3자구도로 나아가 당당히 겨루고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게 해야 하는게 옳지않나?
결국 애국심에 가득 찬 원로들의 애정어린 훈수가 시작되네요 이리 아니 좋을 수가 있나. 고맙습니다. 그 두분이 어른들의 고귀한 말씀을 어이 반할 수가 있겠어요. 조금 있으면 전 국민들이 깜짝 놀랄 이벤트로 단일화의 팡파레가 울려 퍼질겁니다,.그 두분을 믿고 조금 기다리세요. 승리는 필연적으로 우리 것입니다 안심하세요
황석영이는 왜 나선거야, 명박이 지지했던 인간 아냐, 명박이 보다는 박근네가 나은 것 같은데, 최소한 도둑질은 안하잖아. 시민단체니, 재야니, 원로니 하는 사람들도 과거 행적 보면서 골라서 내세워야지, 지들끼리 원로, 재야, 시민단체하면서 한 자리 차지하거나 국민과 동떨어진 영향력 미치려 하지 말고
진보좌파들은 언제던지 당리당략을 위해 분열될 수있고, 자기이익을 위해 뒤에서 칼꽂고 배신하기를 숨쉬듯하고, 진실과 정도의 길을 걷기 보다는 전략적이고 탐욕적인 야합과 야매의 정치를 일삼아 왔다. 민통당, 통진당, 진보정의당 등 등 이게 뭐냐. 대체 갈갈이 찢어진 탐욕의진보좌파. 국민들의 대다수는 진보좌파에 염증을 느끼고 더욱 멀어지고 있다.
재야 48인이란자들 거의 진보 좌편향. 어떡하던 문재인 민주당쪽으로 단일화 밀어붙이려는 꼼수다. 왜 진보좌파, 민주당당원들은 모두들 국민들의 마음을 모르는가. 안철수를 압박할 것이 아니라 무소속 안철수로 단일화 해서 정권교체를 이루던지, 아니면 당당히 3자 대결로 나아가 스스로 국민들의 소명에 맡겨야한다. 재야48인이 국민전부는 절대아님!!
현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어느 쪽이 국민의 지지를 더 많이 받고 있느냐다. 어느 한 쪽이 단일화를 자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서는 전혀 진전이 없을 것이다. 정말로 공정하게 심판받고 싶다면 모든 걸 내려놓고, 허허벌판으로 나오라.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후보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시대정신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잘데도없고 먹을것도 없어서 감옥에 가기위해 불을지르고 경찰에 자수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있습니다. 이모든것이 MB가 집권한후 생긴 현상입니다. 발끈혜가 집권하면 앞으론 불을지르고도 감옥소입학경쟁이 치열해져서 살인 강간을해야 감방입소가 가능해질 시대가 도래함. 정권교체가되어서 남북열차가 연결돼서 서울에서 기차타고 평양찍고 신의주거쳐서 유럽여행 함 가봅시다.
다행인 것은 두 사람 모두 대통령병 환자들이 아니라는 것이고, 또 다행인 것은 두 사람을 떠받드는 세력들이 물과 기름이 아니라는 것. .. 다만, 단일화가 너무 늦어지면 임팩트가 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 잘 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당나라도 정신 차리고, 쥐도 감옥 보내야 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