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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BBK 의혹, 대꾸할 가치 없다"

"대선정국에 책 홍보하기 위한 것 같다"

청와대는 15일 BBK 관련 미국내 소송을 맡은 한국계 재미 변호사인 메리 리 씨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 실소유 논란이 일었던 BBK 사건 실체를 검찰이 덮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일일이 대꾸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대응을 삼가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미 지난 정권에서 검찰과 특검을 통해서 샅샅이 수사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발표를 한 미국 변호사가 도대체 누구를 향해 의혹을 제기한 것인지 조차 분명치 않다"며 "대선 정국에 책을 내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 같다"며 메리 리 변호사 기자회견을 자신의 저서 홍보로 일축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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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ㅌㅌ

    대꾸할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대꾸할 변명을 못찾는거겠지? 늬네 하나님 믿는다면서 디져서도 그 따위 소리하나보자. 이명박 장로님~지옥행 특급열차

  • 8 0
    민초

    정치 검찰의 책임이 크다. 나라를 이꼴로 망쳐놓다니...

  • 13 0
    시발놈개쉐끼

    궁지에 몰리면 상투적으로 하는말
    "대구할 가치도없다"
    이런넘들이 주둥아리만열면 국격이어떠니
    니미 뽕이다 개쉐끼들아

  • 7 0
    대꾸하지마!

    대꾸해봤자 또 거짓말 꾸며내서 대꾸할 게 뻔한데,
    니 말을 믿겠냐? 처음부터 거짓말한 자가 끝까지 거짓말하겠지.
    정권바뀌어서 탈탈 털면 그 때도 함 보자. 니가 어떻게 또 거짓말하는지.

  • 9 0
    14범

    사기꾼 집단은 방어 성공했다고 할 말이 없겠지. 그러나 뒷 날이 두려울거다.

  • 2 6
    물타기다

    가치가 없지
    지금 bbk로 물타기 하려는 세력이 있다
    지금 정수장학회 mbc 등 ...
    해야할일이 많아
    이자 기자회견 명박이 초기에 와서 했다면 진실성 믿지만
    절대 믿지 않아 물타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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