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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무성이 부유세? 급하긴 급한 모양"

"임명직 안 맡겠다는 선언은 문-안 캠프도 배워야"

김무성 새누리 총괄선대본부장이 '부유세' 신설을 주장한 데 대해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12일 "그렇게 반대하더니 급하긴 급한가 보다"고 힐난했다.

조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경제민주화도, 복지 강화도 결사반대하다가 선거가 오니 하겠다 하는 것과 똑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무성 본부장이 "박근혜 당선 후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선 "문-안 캠프 핵심인사들, 이건 배워야 한다"고 높게 평가하며,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근들도 같은 결단을 내릴 것을 주문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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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1
    좌파

    김무성도 부유세 주장하는데, 문재인, 안철수는 뭐가 무서워서 경제 사회적 의제에 조심하는가? 강하게 세게 진보적 의제를 주장하라!!! 세계경제가 대공황에 빠져든 지금이 좌파적 주장을 대중화 시키는데 결정적 기회다. 좌파? 안철수는 아니지만, 못하지만 문재인은 좌파 흉내 내도 괜찮다. 좌파가 올바른 관점이다. 정치세력이다.

  • 8 0
    칠푸니아웃

    부유세 입법만 해놓고
    대선 끝나면 입닦고 모른척......
    칠푸니당이 지금까지 해왔던
    사기질

  • 12 1
    쥐척살

    김무성 10 새도 알고 있는 거야...닭은 안된다는 것을....

  • 9 2
    정신차려

    내용도 안보고 부유세? 배우긴 뭘배워.

  • 31 3
    버려야

    뭘 배워 이 사람아,,
    ,,,,
    정권 잡으면 딴소리할껀데,,
    한두번 속아???
    그래서 재네들의
    과거가. 중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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