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MB, 국회 따라야 한다"
안철수 캠프 "대통령도 법을 지켜야"
안철수 대선 후보는 4일 청와대가 `내곡동 특검' 재추천을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 "대통령도 국회를 따라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안 후보는 호남 방문 이틀째인 이날 광주광역시 충창로에서 특검 재추천을 요구하는 청와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안철수 대선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도 오전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에서 "대통령도 법을 지켜야 한다"며 동일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 후보는 호남 방문 이틀째인 이날 광주광역시 충창로에서 특검 재추천을 요구하는 청와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안철수 대선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도 오전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에서 "대통령도 법을 지켜야 한다"며 동일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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