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다운계약서 잘못된 일, 국민께 사과"
"앞으로 더욱 엄정한 잣대로 살아가겠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장하성 고려대 교수의 캠프 합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더 엄정한 기준과 잣대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6일 밤 다운계약서 의혹이 제기되자 유민영 대변을 통해 "확인 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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