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다운계약서, 안철수 검증받기 시작한 것"
"윤여준, 왜 그런 선택했는지 궁금"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캠프 공동의장은 27일 안철수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 논란과 관련 "이제 안철수 교수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정말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될 것"이라며 강도높은 검증이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임 의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본격적으로 공직자로서 검증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아마 본인도 많이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정말 장관을 한 명 임명해도 얼마나 철저히 검증하나"라며 "이건 대통령을 선택하는 건데, 저는 아주 단단히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고 안철수 교수도 이런 상황을 잘 대응해야 될 거라고 본다"며 강도높은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그 동안의 행보나 그런걸 보면 제가 한 4년 전 그때 만나던 안철수 교수하고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고도의 기획력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앞으로 수많은 검증공세에 이건 당연히 해야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캠프에 윤여준 전 장관이 참여한 데 대해선 "우리 정부 출범할 때 함께 하셨던 분인데, 저는 정치는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솔직히 궁금하다"고 힐난했다.
임 의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본격적으로 공직자로서 검증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아마 본인도 많이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정말 장관을 한 명 임명해도 얼마나 철저히 검증하나"라며 "이건 대통령을 선택하는 건데, 저는 아주 단단히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고 안철수 교수도 이런 상황을 잘 대응해야 될 거라고 본다"며 강도높은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그 동안의 행보나 그런걸 보면 제가 한 4년 전 그때 만나던 안철수 교수하고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고도의 기획력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앞으로 수많은 검증공세에 이건 당연히 해야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캠프에 윤여준 전 장관이 참여한 데 대해선 "우리 정부 출범할 때 함께 하셨던 분인데, 저는 정치는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솔직히 궁금하다"고 힐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