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5일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씨를 만나 간접적으로 젊은층의 소통을 시도했다.
조윤선 대변인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의 ‘이외수 문학관’을 찾아 소설가 이외수씨 부부와 만나 1시간 반 가량 머물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이외수씨는 전날 박 후보의 과거사 사과에 대해 “이번에 크게 용단을 내리셨다"며 "여간 숙고한 결과가 아닐 텐데, 그리고 굉장히 힘드셨을 텐데 사과를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다른 후보들도 큰일을 하셨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는 "국민들도 모두 그 점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사과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공격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신경 안 쓸려고 한다"며 "작가의 입장에서도 지난번 특보가 오셨을 때 문화예술에 관해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후보 수락 연설 시에 그 점을 명백히 약속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정치도 문화예술과 함께 그 흐름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외수씨는 “오늘 이 화천을 찾아 주신 것도 국민 대화합에 증거일 뿐 아니라 문화예술에 관한 깊은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또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만들어 한글에 대한 국민들의 자부심을 더 높였으면 좋겠다. 세계최고 문화유산이기도한 한글을 더 세계적으로 알려야 되지 않겠느냐, 대선 후보가 되셨으니 이 점을 꼭 검토해주셨으면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수씨는 이어 “최근 계속해서 끔찍한 사고들이 줄을 잇는데, 국민들의 가치관을 바꾸고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정서와 감성이 중요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법을 고쳐서 해결하기보다 국민의 정서를 바꾸어갈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는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저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이루어져야하고 시장에 도덕성도 회복되어야 하고 (재벌이) 골목상권까지 차지하려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박 후보는 이에 대해 “그 말씀에 공감한다. 내가 노력하면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이 되고 기술혁신도 하고 좋은 인재도 고용할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그런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이의 시대 아픔을 가지고 장사하는 장사치 정작본인은 아주 편한곳에서 호위호식하며 사람들위에 군림 이문열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구로아리랑... 썼지 근데 지금은? 솔직히 그런 소설 쓴놈이라고 믿어지지가 않을지경 즉 사기꾼... 어차피 대중 영합을 해야 먹고살기때문에 시대의 화두로 장사를 하는거지. 진보팔이 정치인이랑 똑같은거
똥개 집에서 개와 잡자고 생활했다는 [이외수]똥개가 [박근혜]란는 자에데 그런말도하나.. [이외수]는 자기 입으로 개 집에서 자고 생활햇다고 모 공영방송 연예 프로에 출연해 떠벌렸다. 그 프로는 바로 [안철수]후보가 출연한 곳이다.. [강호동]에게 [이외수]가 방송으로 그런 말했으면 그는 똥개가 않인가.. 그 동개가 [박근혜] 만났다니..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외수는 뭐하는 사람??? 소설가라는데 대표작이 뭔지 난 이사람 인터넷에서 알았다...시사평론간줄 알았음 ㅋㅋ 왜 이렇게 유명한지 물론 읽고싶은 생각은 없음... 나 젊을때 대표작가들 이문열 황석영 뭐 이런 자들 소설 감명깊게 읽었었지만 소설은 진짜로 쓸데없더라고.
대선때쯤 총알 쏘는 타이밍...평소에는 야당인 척 하다가 막판에 본색을 드러내는 놈. 비판이 거세지면 또 다시 박양한테 총알 쏘는 척 할 거야. 국민편인 듯 몸부림하다가 환관내시보다 더 꼬리치는 인간은 결국 다 드러나게 돼있지. 특히 글 깨나 쓴다는 놈들. 손가락과 혓바닥만 절묘한 인간들...
잘하셨습니다. 모든분들 다 골고루 만나보세요...아마...박근혜후보님을 진정 도우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얼매나 마음고생이 심하십니까? mb 안철수와함께 오로지 박근혜죽이기만 계속 하는데...반드시 이겨내십시요...반드시 꼭 이겨내십시요...다음 아주 나쁜인간들입니다. 남의 사이트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허 참...허 참...
박. 천안함사태때 의혹.진상조사.국정조사.정부와 군발표 못믿는다...등등 민주당과 똑같이 언동했다. 쇠고기 촛불때도 광우병 의혹 있는 양 시위를 부추겼다. 이런 자가 보수라니, 보수라는 여당 후보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 군.안보.교역 등 국익에 반하는 행동한자.... 이런자를 대통령?? 안철수 후보..정말 고맙다 나서줘서.
젊은 사람들을 우습게 아는구나. 평소 하지 않던 짓하면 외려 표 떨어진다는거 박은 모르겠지. 어딜 가야하는지 어떤 말을 히야하는지 통 감이 없는 사람이다. 전태일 가족 방문도 글코... 밑에서 가아한다 표 된다하면. 아 그래요 하며 따라나서는... 사과쇼도 사전에 상황별 시간별 시나리오에 따라 연출된 연극과 같은.. 대통만 된다면 뭐든 할 여자.
이문열, 김지하, 황석영 ...그리고 이제 이외수... 예전을 더듬어봐도, 이광수, 최남선....원래 글쓴다고 입만 나불거리는 이들이 쉽게 변하죠... 가서 등한번 두들겨주면 혼자 감격해서 울면서 가슴속에 폭안아달라고 조르는 그런 똥싸는 애들같은 넘들일뿐... "항상 글쓴다고 하는 넘들을 믿지마시길..."...하 한넘 또 빠졌네요.. 김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