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위원장은 20일 송영선 전 의원이 2억~3억원이 없어 대구 공천을 못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마치 대구 지역구에 돈을 주면 되는 것처럼 이런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당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연결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비례대표 의원은 절대 당선이 유력한 지역구에는 공천을 절대로 안 주게끔 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이 만날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본인의 말뿐인데, 그게 마치 진짜처럼 보여지는 게 좀 녹취가 위험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라며 "예를 들어 수사기관에 신고가 된다든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수사가 돼야지, 말하자면 제가 당 사정을 잘 모르지만 그 분이 그렇게 역할을 한 분은 아니라고 주변에서 그러더라. 주변에서는 당협위원장인가 그 정도 하신 분인데 사석에서 온갖 이야기한 것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좀 선정적인 위험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친박 비리 의혹이 연일 터지는 데 대해선 "혹시 국민들께서 저희들의 쇄신 노력을 좀 의구심을 표시할까봐 아주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며 "범죄라는 건 다 막는다고 해서 안 생기는 건 아니다. 저희들이 분위기를 없애고 좀 이렇게 해서 상대적으로 예방활동을 하고 만약에 그런 비리가 생기면 엄정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친박 비리가 사실로 입증될 경우 박 후보의 사과 여부에 대해선 "후보님이 판단하실 문제지만 제가 지금 쇄신위에서 봐도 사과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누리 한복판으로 기어들어간 이상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 꼴통들의 세계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새누리 스스로 내부 혁신은 근본적으로 불가능!! 새누리는 사기와 협박을 서까래로, 천박한 자본주의 생리를 기둥으로 지어올린 모래 위의 집... 신선한 바람이 불면 그 집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자기가 직접 조사 한것도 아니고 그저 당 주변 이야기 듣고 하는 말을 어찌 믿나 주변 어느 주변을 말하는 것이냐 뭐 법이 없어 죄를 짓냐 ㅉㅉㅉ지가 조사 한것도 그당신 그일을 알고 잇는 것도 아닌 사람이 뭘 근거로 그런 일이 없다 불가능 한일이라고 단정하냐 쓰발 그러니 한통속이요 박근혜 딸랑이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녹취록 없었으면 또 흐지부지 넘어갔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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