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원로인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은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인혁당 발언에 대해 "그 양반이 이제까지는 그래도 비교적 합리적이고 온건하다고 느꼈는데 이 문제로 큰 실수를 했다"고 호되게 질책했다.
손 전 총장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일단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대법원에서 그렇게 판결이 났고, 법적으로도 그렇게 말해서도 안 되고, 사실상 인혁당 사건은 엄청나게 잘못된 사건이다. 그러니까 그건 잘못됐다고 이야기했어야 할 텐데 저는 상당히 실망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자기 아버지 문제가 걸려있으니까 팔이 안으로 굽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미 이 분은 공인이다. 그 아버지의 딸인 동시에 공인인데, 지금은 공인으로서 행동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적어도 사법부의 판단이 난 것에 대해서는 수용을 해야지 거기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서는 안 된다"며 "적어도 대법원이 판결을 내린 문제에 대해서는 그 판결을 존중을 해야지 아무리 아버지의 딸이라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저는 합당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이분이 아버지의 문제에 대해서 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때 잘못한 것은 반복하지 않으면 되고 그때 잘한 것은 따라야지, 이제 공인이다. 이제는 그 아버지의 딸이라는 사실은 완전히 잊어버려야 된다"고 거듭 꾸짖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확신한다 - 내나이 70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나의예상이 빗나간적은 거의없다 -- 박근혜에대해 예상한다-- 이분이 대통령이되면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박정희의 유신독제와 거의비슷해 지리라본다 기술적인민간독제 --박정희의 유전자와 정치철학이 동일하기때문이다- 두고보라--
이번 인혁당 발언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닌 박정희의 딸에 불과하다는걸 전 국민에게 각인시켜준 사건이다. 그의 경제정책이 무엇이든 그의 이념이 무엇이든 다 이해할수 있는데 대통령 후보가 아닌 박정희의 딸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나로서는 그녀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됐다. .
애비 후광업고 대통령 후보가 된 수첩공주인데 애비를 부정하면 수첩밖에 남는게 없어요 지 애비의 오입질에 대해 사과해야합니다 수많은 여자들을 납치하듯 강요해서 데려다가 오입질을 했으니 그 여자들 평생 상처안고 살고있을겁니다 김정일만 기쁨조가 있었나요? 박정희도 기쁨조가 있죠. 그것도 대학생 연예인 등등 매일 불러다가 벌였다네
실수는 무슨. 이제껏 맘 속으로 독기를 품고 있던게 드러난거지. 박큰애는 오로쥐 유신시즌2 만을 벼르고 있을 뿐이다.그럴린 없지만 억에 하나 박큰애가 청와대 들어가면, 맹박 시절이 행복했단 소리 나올 것이다. 교과서 전면 개편, 새마을운동 시즌2, 정부 비판 언론,영화, 드라마, 소설은 꿈에서도 바라지 마라..
대법원의 판결이 신뢰성을 가지려면 대법관들이 양심적으로 판결해야 하는데 요즘 그렇지 않은 경향 많이 보인다. 정치적눈치 여론의 눈치 있는자들의 눈치 없는자들의 눈치 법과 양심을 내팽개치고 오로지 시류에 영합하고 일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위한 판결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힘들 것이다.
딴거 필요없고, 박근혜도 안가에 끌려가서 껍질벗기고 거꾸로 메달아 똥구로 물 쑤셔넣고 창자 꺼집어 내서 군화밥로 질근질근 밟아야 한다. 글구 가족들은 연좌제로 묶어 .... 지애비가 어떤짓을 했는지 저년도 당해봐야 한다. 남의 재산 약탈해선 평생 노동한번 않고서 호의호식하는 독재자 딸년! 다른나라 였으면 벌써 사형아니면 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