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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나주 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25세 고모씨 검거

전남 순천에서 검거해 압송중

전남 나주 초등학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고모(25) 씨를 전남 순천 풍덕동의 한 PC방에서 붙잡아 나주로 압송중이다.

일용직 노동자인 고 씨는 전날 나주시 영산동의 한 주택 거실에서 잠자던 A(7)양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 씨는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고 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A양의 어머니와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유력 용의자로 지목해 잠복 끝에 고 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수사본부가 꾸려진 나주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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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1
    씨발놈

    쥐 못생긴여자가 잘준데지
    얼마나 남에여자 맛봤으면 야자마음 잘알까

  • 1 1
    곽상곤

    좌빨들이 봉사왕 만들어 설법대로 전과시킬거여

  • 5 1
    청담동며느리

    보도에 보니 신의진을 급파했단다. 이런 성폭력 사건에 정치인을 보내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가. 이건 경찰이 수사할 문제이지 정치인이 끼어서 인기놀이를 할 사건인가. 신의진 이 여자 나영이 사건 우려먹고 국회의원 되더니 재미들렸나 보다. 피해자 인권이 가장 중요하다. 국회의원이 나서서 사건을 어떤 방향으로 하겠다는 의도는 참 아니다.

  • 0 1
    하여가

    고씨가 ....향숙이 이뻤다....가 아니길 바랄뿐.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수사하길 바란다.

  • 11 0
    이런...

    반인륜적이고 찌저주길 범죄들은 언론에 알리지 말고 범인잡아 조용히 죽였으면 한다...
    -
    알 권리란 이유로 언론이 대대적으로 취급하면...
    -
    웬만한 범죄는 범지같지도 않아지고 범죄자들이 상대적으로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
    -
    자기는 저넘에 비해 관대해지게 된다...
    -
    하긴 상류층 범죄 집단이 그걸 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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