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추석 전후해 대선 선대위 발족"
20일 대선후보 확정되면 곧바로 대선기획단 발족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9일 대선 선대위 발족 시기와 관련, "내달 말 추석을 전후해 출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대선기획단과 선대위를 늦지 않게 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10월 중순에 선대위 발족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늦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선대위 발족 전에 대선기획단을 잠시 만들어 많은 인재를 모으고 국민의 마음 속에 있는 바람직한 대선의 방향ㆍ공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여, 20일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곧바로 대선기획단을 발족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대선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선 "통합ㆍ능률을 중심으로 적재적소에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네거티브를 막는 동시에 정책 중심의 대선을 치르도록 것이며 당 대표가 최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선 선대위가 발족될 추석때까지 한달간 대선 선대위 구성 방식을 놓고 내부 논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대선기획단과 선대위를 늦지 않게 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 때는 10월 중순에 선대위 발족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늦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선대위 발족 전에 대선기획단을 잠시 만들어 많은 인재를 모으고 국민의 마음 속에 있는 바람직한 대선의 방향ㆍ공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여, 20일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곧바로 대선기획단을 발족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대선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선 "통합ㆍ능률을 중심으로 적재적소에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네거티브를 막는 동시에 정책 중심의 대선을 치르도록 것이며 당 대표가 최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선 선대위가 발족될 추석때까지 한달간 대선 선대위 구성 방식을 놓고 내부 논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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