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시절 가족을 이사와 감사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화일보>가 17일 보도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17일 안랩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안 원장의 장인인 김우현(78) 씨는 안랩의 전신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설립된 1995년 3월 안 원장, 이찬진 한글과컴퓨터 창업자와 함께 이사로 등록됐다. 김 씨는 1998년 3월까지 3년간 회사 이사로 재직했다.
김씨가 이사에서 퇴임한 1998년 3월에는 안 원장의 부인인 김미경(49) 서울대 의대 교수가 안 원장 등과 함께 4명의 사내이사 가운데 한 명으로 등록됐다.
한의사로 알려진 안 원장의 친동생 안상욱(49)씨는 1997년 3월 제 2대 회사 감사를 맡아 2001년 3월까지 약 4년간 감사직을 유지했다.
안랩이 설립되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2001년까지 회사 최대 주주인 안 원장의 가족들이 이사와 감사를 맡은 것이다.
안 원장은 그러나 2004년 12월 발간된 저서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3쪽에서 “안연구소(안철수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그 역시 나의 의도적인 실천이다. 나와 학연이나 지연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도 없다”고 썼다.
안 원장은 이어 “내가 친인척을 고용하지 않는 이유는 친척이 없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내게는 친척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그 사람의 직위와 상관없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문화일보>는 이와 관련 "대주주의 경영 활동을 견제해야 하는 이사와 감사 자리에 가족들을 등록함으로써 이 같은 논리가 허구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며 "비록 책을 쓴 시점인 2004년 이전에 이사와 감사 자리에서 가족을 모두 정리하긴 했지만 회사 경영의 정도를 설파한 논리와 이전의 가족 고용 행태는 모순된다는 게 일반적인 지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안 원장의 대변인인 유민영 전 춘추관장은 <문화>에 “초창기 회사가 어려웠던 시절 아무도 이사나 감사를 맡지 않으려고 할 때 가족들이 책임을 져준 것”이라며 “회사가 잘 될 때 가족들이 개입하는 일반적인 사례와는 반대라고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사와 감사로 있을 때도 가족들은 회사로부터 수당도 받지 않았으며 회사가 자리가 잡힌 이후에는 회사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덧였다.
<문화>는 이에 대해 "안 원장이 1995년 안랩을 설립할 당시 직원은 3명에 불과했고 매출액도 5억원 정도에 그쳤다. 이후 ‘벤처 붐’이 일어나고 인터넷 시장이 확대되면서 안랩은 급성장했고 2000년쯤에는 매출액이 100억원에 이르고 비상장 주식은 장외 시장에서 3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1999∼2000년쯤 회사 규모가 확대되고 매출액도 늘어나면서 이사진 규모도 점점 커졌지만 1998년 취임한 안 원장의 부인 김미경 씨는 2001년까지 중도에 사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체 기사들만 읽어도 드러나는 오류 문화일보 찌라시의 수준=조중동문 수준! . 문화일보가 밝힌 저서의 출판일시는 2004년 12월 안교수 친인척중 마지막까지 재직한 시기는 2001년 3월.. . 따라서 안연구소에 친척이 한명도 없다는 진실.. . 이로써 문화일보는 두가지를 증명했다.. 자신들은 찌라시 언론이고 안철수는 대통령깜이란것
문화일보가 밝힌 저서의 출판일시는 2004년 12월. 안교수 친인척중 마지막까지 임원으로 있었던 동생이 감사로 재직한 시기는 2001년 3월.. 결국 책을 쓰기 3년 전에 친인척은 모두 회사를 떠난 상태 따라서 안철수의 “안연구소에 친척이 한명도 없다”는 진실. 안철수의 친인척은 안랩이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이사나 감사에서 빠졌다
문화일보가 밝힌 저서의 출판일시는 2004년 12월. 안교수 친인척중 마지막까지 임원으로 있었던 동생이 감사로 재직한 시기는 2001년 3월.. 결국 책을 쓰기 3년 전에 친인척은 모두 회사를 떠난 상태 따라서 안철수의 “안연구소에 친척이 한명도 없다”는 진실. 안철수의 친인척은 안랩이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이사나 감사에서 빠졌다
안랩 회사 초기, 안철수의 집이 사무실이었고 운영자금은 아내의 월급으로 충당하면서 지냈단다. 그리고 매달 직원들 월급걱정 하면서 지내고 월급걱정에서 벗어난 다음에는 가족들의 도움 없이 회사를 운영했다고 들었다. 장물에서 매달 천만원씩 이상씩 받고 세금 한 푼 안 내고 세금이 문제되자 나중에 한꺼번에 낸 사람. 의료보험 12000원 낸 사람이 통하시고...
기사안보고 제목만 본사람은 낚이기 딱이네... 니들이 그러니까 이나라엔 진짜 악마뿐이 못 살아남는거다... 수당도 안받은 2001년이전 벤처기업 외부 이사 감사를 문제삼나... 오히려 가족이 회사를 도와준거지 쓸모도없는 외부 이사 감사라도 선임할려면 하는일없이 억대연봉줘야하는데 거의 상납수준이다 너무 졸렬하고 유치하구만... ㅉㅉㅉㅉ
어떤넘이 이런 기사를 쓰는거야? 참 명박스럽다...!! 나도 와이프 처남이 이사 감사로 되어있다~~!!! 100% 자기자본으로 개인회사를 설립할때 100% 친인척 이름을 넣는다.. 어던 미친넘이 회사설립하는데.. 이사등제를 해주겠나? 대한민국 성실하게 개인회사나 소규모 법인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지 마라~~!!!
어이 문화 찌라시여, 작은 법인회사들이 초창기 법인등기 하려면 누가 이사,감사로 나서질 않는다.그러다 보니 주위 친인척에게 좀 이사,감사 서주시오 하고 부탁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 이사 감사에게 급여도 주지 않고 그냥 등기부상 이름만 올리는게 다반사다
정말 비교 되는군.....어려울 때 이사/감사를 맡아서 수당도 안 받고 욜씸히 일해주고, 형편 좋아지니 그 자리에서 물러 났다는 얘기잖아?......어떤 닭대가리뇬은 상관 없다고 하면서도 매년 장학금조로 꼬박꼬박 챙겨 처 먹었던데.....야학이라도 댕겼냐?...그 나이에 장학금 받아처묵게?....무나일보 찌라시야 니들이 달래 찌라시겠냐?.
학계와 재계에 아는 인맥이 넘칠 텐데 이사질 할 사람이 없어서 장인놈, 여편네, 동생을 자리에 앉혔다는 궤변인가? 창업 초 회사에 이름 올려 줄 사람이 없었다는 억지 그대로 라면 인간성이 아예 잡놈이란 거고 사람이 넘치는 데도 그런 거라면 파렴치한 말로만 온갖 정의 씨부리고 정책은 반대이던 부산 패거리 노개굴의 자살 공화국 재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