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다 의문사한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37년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장준하기념사업회는 16일 장 선생의 유골 사진과 서울대 법의학연구소의 유골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국가는 이에 책임을 지고 즉시 장준하 선생의 사망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진상 규명에 착수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유족들의 의뢰를 받고 유골검사를 진행한 서울대 법의학연구소 이윤성 교수는 일부 공개된 소견서에서 "사망원인은 머리손상(머리뼈 골절과 그에 수반하였으리라 추정하는 두개내출혈이나 뇌 손산 등)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어 "머리뼈와 오른쪽 관골의골절은 둔체에 의한 손상"이라며 "그러나 이 손상이 가격에 의한 것인지 또는 넘어지거나 추락하면서 부딪쳐 생긴 것인지는 판단한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머리뼈 골절의 크기는 7×6cm이고 여러 조각이며 안쪽으로 함몰됐다"며 "이 부위에서 12시 방향, 5시 방향으로 각각 18cm, 2cm 길이의 골절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또 "오른쪽 볼기뼈도 적어도 4조각으로 분리됐으며 유독 오른쪽만 불규칙한 형태로 분리된 것으로 미뤄 생전 골절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른쪽 귀 뒤쪽의 함몰모양과 위치는 결코 추락에 의한 함몰이 아니다"라며 "추락하는 과정에서 사진과 같은 모양의 함몰 골절은 결코 생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사업회는 "추락에 의한 골반뼈 골절이 생겼다면 다른 부위에 추가골절이 있어야 하지만 팔과 다리, 갈비뼈, 척추, 목 등 그 어디서도 골절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결국 장 선생의 사망원인은 추락사가 아닌 외부적 가격에 의한 사망"이라고 주장했다.
사업회는 이에 따라 "정부가 책임지고 즉시 장 선생 사망사건에 대한 전면적 재조사와 진상규명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정부가 책임을 회피한다면 뜻있는 모든 국민의 힘을 모아 '범국민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장 선생 죽음의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회는 장 선생 사망 37주기를 맞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조성된 장준하 공원에서 추모식 및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 등이 참석,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진상 규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락사라면 왜 다른곳은 멀쩡한데? 안봐도 뻔한거내. 근처에서 망치같은걸로 때려서 숨지게 한후, 시신발견 장소로 옮겨논거내. 장준하씨 늘 정보원들에게 미행을 당했으니까. 참 이런걸 보고서도 박근혜는 조사가 다 끝났거 아니냐는 말을 제정신으로 할수 있을까? 이런사고를 하는 여자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동분서주 하는 인간들은 대체 누구냐
우리는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매우 부족하다. 객관적 과학적인 사실을 외면하고 자꾸 감정적으로 우격다짐한다. 두개골의 칼로 오린듯한 원형 골절에 대해 법의학자가 말하기를 중심부가 오목한 둥근 물체로 가격했을 경우라고 했다. 쇠망치는 보통 중심부가 볼록하지 오목하지 않다. 또 우측 골반뼈의 4개소 골절은 추락 외에는 설명이 잘 되지 않는다.
박근혜에게 민생은 선거용 민생이고, 복지는 대통령 꿈을 이루기 위해 꿈꾸듯 부풀려 놓았을 뿐이다. 박근혜의 경재정책은 줄,푸,세이다. 재벌, 부동산부자, 금융부자들의 세금은 줄이고, 공공을 위한 규제를 풀어 부정한 기득권층의 세상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서민들에게 법의 몽둥이로 법질서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퍼옴)
쇠망치로 머리를 때리면 사진과 같이 원형으로 두개골이 깨질 수 없다. 속이 빈 쇠파이프 단면으로 가격했을 때 가능하다. 오른쪽 골반뼈가 4개로 골절되어 있다는 것은 살해 후 시신유기 보다는 추락의 가능성이 더 큼을 증명한다. 따라서 추락하면서 속인 빈 쇠파이프에 머리를 찧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끝까지 오함마 타살로 믿으시군요.. 미리 정상에 숨겨 놓는다는 가설도 억지 스럽고. 산행 행선지도 가변성도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제압하고 가격하기 시간이 걸릴 텐데도 ..피해자가 당할 동안 일행들은 대체 뭐 했더립까?. 피해자가 순식간에 시야에 사러지는건 실족이거나 고의 추락사만 추측가능하지요
망치로 때렸다면 뼈가 조각조각나지 저렇게 일정부분이 꺼지지 않지 그리고 이윤성교수도 원인을 알수가 없다고 하는데 바로 타살이라고 하다니 ...민주당이 어지간히 목마른것 같다 오래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이 양반에 대해서 얼마나 조사를 했나? 그뿐인가 방송국 mbc sbs도 자기나름대로 조사를 했으나 추가로 나온것이 없었잖아 그런데 나온다? 장난쳐?
서 있는 사람을 해머로 치기는 어렵고 큰 충격을 주기는 더더욱 어렵다. 그러나, 다른 타격으로 피해자를 쓰러뜨린 후 내려친 걸로 보인다. 미국 CSI 도움을 받아서라도 제대로 규명해내야한다. 암벽에서 추락하면 저런 둥근 모양의 파손이 생길 수 없다. 일자형이거나 거미줄 모양이라면 모를까. 명백한 타살의 흔적이다.
박그네 아버지가 저런 일을 저질렀으니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후보사퇴하고 박그네는 장준하 유족분들께 물질적 정신적 피해보상을 충분히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사죄의 말을 유족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정중히 진심으로 하고 평생 죄인으로 살기를 바란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야!!!
다까끼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 이름 한번 졸라 길다. 이 자의 딸 그네꼬는 뭐라 한마디 해보시지. 앞으로 계속 칠푸니를 압박하는 기사는 양산될 것이고 내시들은 우짜든동 틀어막으려고 지랄을 하겠군.칠푸나 고마 내려온나. 니가 통 먹으면 국민 머리통이 이리 될것이고 남북 관계는 울진 삼척 무당 공비로 바뀔것이고 독도는 쪽바리에게 넘어가고.. 끔찍하다
대한민국은 이 역사적 영웅의 처참한 죽음의 원인을 기필코 밝혀 그 영혼이 편히 안식케 해야 한다. 그 유족의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어루만져줘야 한다/ 그는 일신의 영달을 위한 삶은 산 것이 아니다. 오직 조국과 민족의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독재의 암울한 시기에 생명을 걸고 고군분투했다/ 이제라도 우리는 사상과 이념을 떠나 그를 기리어 나가야 할 것이다.
고 장준하님의 원혼을 풀어드려야 국민도리임 그당시엔 최선책 이라고 그녀는 강변하지만 이건 무슨 개뼉따기 같은 소리인가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그땐 전쟁때도 아니고 일개집단의 목적달성을 위한 과정아닌가 국민들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녀의 원죄라는 생각니다 어쩔수 없이 안고 책임 저야 된다고봅니다 앞으로 오리발 변명 방해공작 오갓것을 동원해 방해할것 같다
.살인자는 빡그네 아버님이고..그는 일본군 장교출신이다. 현재 그의 딸은 지금 돼똥령을 해드시겠다고 한다..일본은 독도를 지들땅이라 우기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한다 난리다. 바끄네가 돼똥령이 되는 순간 우리는 사법재판소에 응하게 된다..국제외교적으로 힘이 강한 일본이 독도를 처드시게 된다. 곧 3차대전이다..ㅋ
고 장준하 선생의 의문사의 진상이 명명백백 밝혀지길 희망한다. 발혀질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현대의학, 의술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인체의 골격에대한 진단은 감히 외곡할 수 없는 정형외과의 기본중의 기본이니, 그 누구도 일반인의 의학상식을 무시하는 용감한 발언은 상상도 못할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