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들의 공천헌금 비리로 하락하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후보의 지지율이 민주통합당의 막말과 성추행 파문의 반사이익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이 통합진보당과 함께 올해 최저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이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양상이다.
<리얼미터>, 박근혜 46.3% vs 안철수 46.1%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주간 정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3주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46.3%(▲0.7%p)로 2주 연속 반등하면서 46.1%(▼1.8%p)를 기록한 안 원장을 앞섰다.
<리얼미터>는 "박 후보는 공천헌금 파문으로 주중반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종걸 의원 막말 파문과 민주당 전문위원의 성희롱 논란,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 영향으로 주후반 급등하면서 주간집계 결과로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마감됐다"며 민주당의 막말과 성희롱 등이 야권의 실수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가 50.6%의 지지율을 기록, 38.2%를 기록한 문재인 후보를 12.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단일후보 선호도에서는 안철수 원장이 45.2%, 문 후보가 29.9%로 두 후보간 격차는 15.3%p로 나타났다.
대선 다자구도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2.0%p 상승한 37.2%를 기록하면서 역시 2주연속 상승하며 1위를 지켰다.
반면에 2위 안 원장은 2.5%p 하락한 31.5%에 그쳐,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7%p로 벌어졌다.
3위는 문재인 후보가 0.5%p 하락한 10.3%로 차지했고, 이어 손학규 후보가 1.2%p 상승한 3.9%로 4위로 올라섰다. 이어 김두관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2.4%, 이회창 전 대표가 2.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6~10일 전국 성인 3천750명(남성 49%, 여성 51%/ 20대 18%, 30대 21%, 40대 23%, 50대 18%, 60대이상 20%)을 대상(총 통화시도 6만2천428)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였다.
한국갤럽, 민주당-진보당 지지율 올해 최저로 추락
같은 날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리얼미터>와 비슷한 흐름이 읽혔다.
우선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1%, 안철수 40%의 접전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 모두 전주에 비해 2%포인트 동반 하락했다.
다자대결에서도 박근혜 36%, 안철수 28%, 문재인 10%, 무응답 19%로 나타났다. 전주에 비해 박근혜 1%포인트, 안철수 2%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반적인 구도는 그대로다.
<한국갤럽>은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과 안철수 검증 공세 등 이슈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고 있으나, 박근혜와 안철수 지지도 급락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현상은 이번 대선 구도에서 상대 후보 흠집내기, 즉 부정적 접근(negative approach)이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정당 지지율 동반하락이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4%, 민주통합당 20%, 통합진보당 2%, 무응답 43% 순으로 나타났다.
전주에 비해 새누리당 2%포인트, 민주통합당 2%포인트, 통합진보당 1%포인트 등 주요 정당들의 지지도가 모두 하락했다. 특히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지도는 올해 최저치 기록을 경신, 야권이 위기를 자초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를 의미하는 부동층이 43%로 급증하면서 기성정치권에 대한 염증이 급확산되고 있음을 재차 입증해줬다.
이번 조사는 6~10일 닷새간 전국 성인 1천51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다. 응답률 20%.
만약 이 여론조사가 사실이라면 이나라 국민성은 조롱거리다! . 민주당 막말? 민주당 성추행? 조금만 관심가지면 진실을 알수있는데 또 속아넘어가는 국민성! . 더러운 나라,사기꾼 득실대는 나라는 더럽고,사기에 놀아나는 국민이 만든다! . 막말,성추행사건이 100개면 새똥누리 99개 해당! . 이런게 여론왜곡,국민 바보 만드는거다!
대표건 최고위원이건 자기당 지지율을 끌러 올릴 국회 활동은 소홀히 한 체 상대방 비방이나 흠 잡기, 무소속 후보와 함쳐야 한다는 말이나 하고 다니니 그런 결과가 나오지, 나이 젊은 사람들은 대선 후보로 나서겠다는 사람들 캠프에 들어가서 몰려 다니고 있으니, 소는 누가 키우냐는 개그가 생각난다.
리얼미터 중앙일보 캘럽 이런 여론조사 국민이 누가믿나 이회사 전직사장이 누구며 작년 서울 시장 선거때도 엉터리임을 인정 받았다 이런 쓰래기 기사 올리는 뷰스앤 도딱하다 여론조작 그만둬라 야권조금 실수하면 대폭 하락 그내은 돈처먹고 들통나도 오르고 쓰래기 여론조사 신경안쓴다
기사도 우째..제목을 이렇게 참 할말 없다. 민주당 막말...인간이하 아니요? 정적이라 하더라도 그옛날엔 박순천여사를 박정희대통령께서 누님하고 깍듯이 모셨는데...좀 그러지마라 국민들 눈에 피눈물 난다. 박정희대통령께서 독도를 얼매나..거시기했는데...언론 정말 몸서리난다. 그리고 좌파들..왜?그래노..우리 지역감정 없다. 정치인 그러지마라
손학규를 키워야 한다 3%로 박원순이가 30% 나경원을 잡을수 있었던 것은 박원순이란 인물이 뛰어났기때문이고 20%최문순이 40%로 엄기영을 잡을수 있었던 것도 TV토론 결과 최문순이 더 똑똑하다고 검증되어서 그랬다. 이번 민주당 예비 경선에서 손학규는 능력있고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됐다. 하루빨리 손학규로 대선후보를 만들어 박근혜와 대결시켜야
"차떼기와 다를 바 없다" 부산 민심 악화에 새누리 당혹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811060317407 새누리당 공천뇌물 파문의 진원지인 부산에서는 한나라당 시절의 차떼기와 다를 바가 없다며 바닥 민심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대선을 앞두고 여권의 위기감이 고조.
아무리 무능한 통치자라도 자기 영토를 빼앗기고 싶겠는가? 박통도 화가 나서 한 말일 것. 다만 그 문제를 매듭 못 짓고 한일협정을 맺은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그가 5.15정변을 일으키고 돈이없어 근 5년 간 아무일도 못하고 있다가 돈이 궁해 너무 서두른 것이 지금 빌미가 되고 있는 것.. 이런 것도 공과에 넣어야...
새누리 ‘돈공천’…“이번 사건은 빙산의 일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artid=201208111108591&code=910110 여당 텃밭 ‘돈공천’ 소문 끊이지 않아… “이번 사건은 빙산의 일각” 부산 정치권은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민주당 성추행 사건, 새누리당·언론 본질왜곡 확산 새누리당 확인없이 공표… 가해자 ‘거짓 진술’ 일방적으로 전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31 언론은 새누리당과 가해자의 거짓 주장을 주요하게 전달하면서 피해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
이종걸 최고위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도 폭파’ 발언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한·일 수교협상 체결에 걸림돌이 돼 독도를 폭파시키고 싶다고 한 솔직한, 몰지각한 대통령”이라고 비판,그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은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고 독립군 토벌대 대장으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친일의 원조”
MB는 현병철 연임 강행하고, 박근혜는 4·11 총선 공천 당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의원의 제명을 보류키로 결정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813_0011360827&cID=10301&pID=10300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새누리당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