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흐르게 하자 녹조가 급감했다. 역시 물흐름을 막은 4대강사업이 녹조 재앙의 주범임이 재차 입증된 셈이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팔당호에서 측정한 악취 유발물질 지오스민의 농도는 239ppt로 전날 968ppt보다 무려 75%나 급감했다.
환경부는 충주댐, 이포보, 여주보의 방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충주댐에서 평소의 5배 정도인 초당 540t을 방류하고 있으며 이포보와 여주보의 보도 함께 방류를 하고 있다. 충주댐을 출발한 물이 팔당호에 도착하려면 약 29시간이 걸린다.
이처럼 댐과 4개강 보의 수문을 개방하자 녹조가 급감했다는 것은 환경단체들이 주장했듯 녹조의 주범이 4대강사업 때문임을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환경단체의 즉각 개방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보를 개방하지 않고 있는 낙동강 등은 여전히 녹조가 심각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정부가 체면 때문에 녹조 재앙을 심화시키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영남 주민들이여 참아라, 보 개방하면 녹조 걱정 안해도 된다. 대통령 잘 뽑아야 된다. 국민 말 않듣는 사람은 대통령으로 뽑으면 않된다. 대통령제 더이상 하지 말자. 내각책임제해서 4대강 사업 같은 거 하려는 수상은 바로 갈아 치우면 된다. 대통령제 하니 이명박이 같은 사람 5년을 참아야 하지 않느냐
한 5년 단임정권의 쇠고집이 만들어놓은 보들, 두고두고 애물단지가 될것이다. 막대한국고를 쏟아부어 급히 만들어서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면을 살릴필요가 있다. 폭파, 말은 쉽지만 어렵고, 해결책은 여름철에는 수문을 항시 개방하여 물이 흐르도록 하고 가을철부터 봄철까지는 물을 가두되 천천히 흐르도록 해야한다. 수문개방은 정권의 체면문제가 아니다.
대선 정국이다, 한번 더 쪽팔수 있다, 허어! /대선공약으로 '부산 경남에 지리산 맑은 물 선물하겠다' 나 나무늘보 새똥누리 두목이다. 알아 모셔라. 고작 이수준 요 망측이였어, 근데, 그네는 농축산은 아나 모르나, 그게 긍굼한 PK인들은 없는 쥐 있는 쥐.. /암튼 희안한 피해지역이야! 걍, 우리가 남이가로!~~~~~~~~~~
4대강하면 미래의 물부족과 홍수를 예방 한다고 나불댓다. 그러면서 가둬놓은 수량이 늘어나면서 물도 깨끗해 진다고 했다. 도저히 상식에서 벗어난 논리를 쥐색히들이 말했지만 사실은 어떠했나...수중보는 모두 철거해야하고 강물은 흘러야 한다. 자연회복 될려면 아마도 반세기는 흘러야 할거다.
4대강 사업, 못 막았나 안 막았나? "박근혜가 묵인함으로써 4대강 사업은 가능했다" 4대강 사업의 재앙적 결과는 작년에 시작되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상황일 뿐이다. 아무리 자전거 길을 홍보하고 강변에 지자체 체육대회를 유치하려 애를 써도, 강바닥 곳곳이 패이고 쌓이는 현상, 갇힌 강물에서 일어나는 수질 악화, 광활한 강변 공간을 관리하는데
대운하 사업으로 돈을 챙겨 볼까 했던 계획이 국민 반발이 심해 어긋나자 토목 공사를 하긴 해야 되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명분도 없고 필요도 없는 보 공사를 강행 한 것. mb는 옛날부터 토목과 부동산에서 사기치는게 전문이기 때문에 머리 써야 하는 과학, 정보통신 분야를 없애 버리고 4대강 사업을 택한 것
높아지던 낮아지던, 강이 파괴되었다는거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 장래 어마어마한 물난리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거 오죽했으면 느닷없이 독도를 방문하면서까지 국면전환을 시도했을까 이묭박 때문에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국내강은 파멸이고 여기 투입된 극민혈세 낭비에 따라 서민경제는 파탄이다 이게 모두 다 이명박 때문이다
댐의 문을 여니 녹조가 75% 급감했다. 이걸 보고도 뭐라고 할 말이 있으면, 그게 무뇌증에 멘붕이다. 천안함도 비슷한 철선하나 구해서 폭파시험 한 번 하면 잡음이 사라질 일이다. 뒤가 구리면, 수문을 안 열어도 녹조는 사라진다고 우기고, 폭파시험은 죽어도 안하면서, 이의 제기하면 좌빨에 간첩으로 모는 거다. 뒤가 구리면 쉬쉬할 게 많은 법.
4대강 사업은 말이죠... 누가 봐도 사기라는 걸 다 아는데 말이죠...ㅉ 덜 사기적인 방법으로 운용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걸 못하네..그 자체로 치명적인 어떤 게 있다면 대놓고 사기치는 거죠.. 멀쩡한 강 곧게곧게 펴서 좋은 게 뭐지? 4대강 사업이 후손에게는 과제가 됩니다...등신들아..그 비용 니들이 댈 거임?
MB가 고집을 부리네.. 수문 열면 되는데... 그래서 수문을 만든 거거든.. 필요에 따라서 물을 모을 수도 있고 흘릴 수도 있겠끔... 간단한 문제를 갖고 골을 패내... 그런데 간단한 문제가 아닌가 보네.. 가뭄에 따른 수자원 확보에 관한 건데.....썩은 물을 모아봤자 소용없는 거지..
그래. 간만에 물이 흘러가니 계류어 낚아 볼 수 있겠네. 고여있는 물은 붕어나 잡을 수 밖에. 원래 강에서도 강붕어 잡아왔는데, 어느날 부터 댐붕어 잡더니만 이제야 강붕어 만날 수 있나? 세상은 해도 쬐고,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고, 그래야 다 어울리고 깃들어 살지. 이세상에 어느 늠이 지혼자 살라고 했냐? ㅋㅋ 정신차리소 제발.
이것에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관련된자는 재산몰수에, 해외비밀자금 포함 사형시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공사에 참여한 부실건설사들은 옛날의 1책12법으로 재산없으면 국가환수조치로 공공주택을 짓게해야하는것 아닌가여 일벌백계가 안되니까 계속 한탕 뛰고 29만원밖에 없다잖아요 개독들도 재산몰수하고 국민의 최저생계보장에 사용했으면
니들이 명박이 좋다고 찍은 인간들아 명박이 똥물 다 처먹고 살아라 박정희 독재자 딸년 우상화놀이들 그만 해라 , , ,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국민들 , , , , 니들이 명박이 좋다고 찍은 인간들아 명박이 똥물 다 처먹고 살아라 박정희 독재자 딸년 우상화놀이들 그만 해라 ,,
영택아 - 녹조 적조는 온도와만 상관하는 게 아니라 산소와도 상관있는 거다. -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이면 태양열을 받아 물 속 산소가 줄어들고 또 소용돌이가 안 생겨서 또 산소가 줄어들지. 그러면 녹조나 적조가 발생하거나 더 악화되는 거다. - 왜 녹조일어나면 흙탕물 뿌리고 수면에 수차를 돌리는지 알면 너 같은 멍청한 소린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