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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기환, 여의도 아닌 서초동에 있었다"

현기환, 또 '거짓말' 의혹에 휩싸여

공천헌금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돈이 전달된 지난 3월15일 "하루 종일 여의도에 있었다"는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53)이 당일 저녁 서울 서초동에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경향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부산지검 공안부(이태승 부장검사)는 10일 현 전 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기지국을 조회한 결과 현영희 의원(61) 측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3월15일 저녁 그가 서울 서초동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현 전 의원은 이날의 행적에 대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회의가 오후 6시30분쯤 끝났고 이후 몇몇 위원과 당사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식당에 오지 않은 다른 위원에게 전화를 해 함께 식사하자고 권하기도 했다"면서 당일 밤 늦게까지 서울 여의도 당사 주변에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검찰은 현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 조씨 등 3명이 돈 전달 시점을 전후해 서로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고 이들의 동선을 파악 중이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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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김영택(金榮澤)

    증거는 없다.....
    계좌추적은 별다른 소득업다
    3억원대한 출처도 없다 ....
    그검사는 물증도 없이 3억원대한 논리를 펴야 하지

  • 20 2
    박종화

    박근혜 : 조직책
    현기환 : 수금책
    조기문 : 모금책
    현영희 : 자금책
    정동근 : 전달책
    007 첩보영화 찍네

  • 13 2
    쥐찰(검숭이)

    아무리 그러면 뭘해!
    비비께때처럼 할텐데...

  • 18 1
    반신반인

    친박언론인듯한 뷰스앤뉴스는 이제 믿을 수 없습니다............입을 꿰매도 할말은 하는 참 언론을 소개합니다......... *서울의소리* www.amn.kr.....즐겨찾기에 등록해주세요!

  • 8 2
    ㄴㄹㅇㅇㄴ

    물타기 들어가나요

  • 27 3
    000

    기화니 이시밸눔은 칠푸니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고 자빠졌네.
    칠푸니와 함께 사라져다오. 기화니 니는 내시에서 이젠 그 돈을 칠푸니에게 줬다고 기자회견 하면 끝나잔아. 가막소에서 눈물 흘리지 말고 빨리 불어라. 칠푸니는 포괄적 뇌물 수수죄로 다스려야 한다.

  • 26 3
    철면피검새

    떵누리,칠푸니 몰락하고 검찰 기소권 박탈해야 나라가 산다

  • 52 6
    이구호

    [박근헤]당신이줌되면 검찰 조사받고 형사처벌로 감방 들어갈 준비해야할것이다..

  • 17 3
    김영택(金榮澤)

    앞으로 방송 과 언론사에서 기사나올때
    부산지검 으로 해서 기사를 써야 하는거재
    -
    -
    -
    서울지검 아니잖아.
    대검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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