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靑, 녹조 없어질 때까지 녹조물 끓여먹길"
"한번만 말고 녹조현상 없어질 때까지 내내"
한인섭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힐난한 뒤, "단 '한번만' 말고, 녹조현상 없어질 때까지 '내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번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마실수 있는 모범을 보여줘야 그 말의 진정성 믿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우주 도킹에 성공한 게 엊그젠데, 미국은 화성에 탐사선을 착륙시켰습니다. 중국이 우주개발에 들이는 돈이 한 해 3조원, 미국이 화성탐사 계획에 쓴 돈도 10년 간 3조원이랍니다"라며 "각하께서는 22조원을 '지구' 강바닥에 쏟아부으셨습니다"라고 4대강사업을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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