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MB, 오후 2시 대국민사과
사전원고 없이 회견 진행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오후 2시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의 친인척·측근 비리와 관련, 대국민사과를 할 예정이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2시에 춘추관을 방문, 말씀을 하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원고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결정은 급작스레 결정됐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오는 26일께 이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할 예정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2시에 춘추관을 방문, 말씀을 하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원고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결정은 급작스레 결정됐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오는 26일께 이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할 예정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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