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9일 보해저축은행은 물론, 보해양조로부터도 자신이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이날자 <중앙일보>의 검찰발 보도에 음모론을 제기하며 강력 반발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보해양조, 박지원에게 수천만원 건네.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장 대표, 검찰 진술ㅡ박지원 사실무근, 이상은 중앙일보 오늘자 1면기사 제목"이라며 "엉터리 소설을 매일 검찰에서는 한 언론사에 흘리고 공식 수사라인에선 부인하지만 기사는 나오고 검언합작 소설!"이라며 검찰과 <중앙일보>를 싸잡아 질타했다.
앞서 이날자 <중앙일보>는 "보해양조 임건우(65·구속기소) 전 대표가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저축은행 퇴출 저지 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오문철(59·구속기소)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의 비자금 조성 및 정치권 로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 지난달 말 오 전 대표를 조사하면서 “박 원내대표에게 나를 통해 3000여만원, 보해양조 임 전 대표를 통해 3000만~4000여만원이 건너갔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아냈다는 것이다. 검찰은 오 전 대표의 진술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최근 한 번 더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오 전 대표에게 현금을 마련해줬다는 대구의 한 호텔 카지노 사장 김모씨에게서도 “오 전 대표가 박지원 로비 명목으로 현금을 가져갔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중앙>은 덧붙였다.
현재 박지원 원내대표는 보해저축은 물론 보해양조로부터의 금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목포역전에서 할복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검찰이 왕 전하의 어의에 알아서 기기로 작심을 한듯.. 박지원을 어찌하려고?. 불의가 마치 정의인듯이 .. 자꾸 이러면, 하나님이 개입하게 된다. 아니 그럴것 같은가? 아무개의 불법으로 하나님이 입은 명예의 손상이 대체 얼마냐? 반성아니하고 모략을 꾸민다면, 그 모략에 스스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눈에 붕대를 붙이고 휠체어에 의지하여 금방 죽을 것 같은 액션이 눈에 선하다. 슨상님도 뒤져부렀는디 지원이까징 뒤지면 어쩌나 싶어 마음이 징하게 아프드랑께. 근디 나중에 봉께 완전히 쌩쑈였드랑께. 어짜면 그라고도 슨상님을 빼다박어부렇는지.... 구라와 뻥뛰기, 덤테기씌우기 수법을 보면 참말로 똑같당께....
문재인 “박근혜 ‘경제민주화’ 유행 따른 주장일 뿐” “5.16 발언, 그러니 역사의식 퇴행적 비판 받는 것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8732 쿠데타 원흉 사생아를 추종하는 개스키들아~, 니 닭대가뤼가 불쌍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