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 조해진 "이상돈, 5.16은 쿠데타다"
"MB가 퇴임후 수사받을 수 있다니...음해"
친이 직계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8일 박근혜 캠프 이상돈 위원의 '5.16 군사혁명' 발언을 계기로 이 위원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조해진 의원은 트위터에 "5.16 자체는 합헌정부를 총칼로 무너뜨린 쿠데타"라며 "그 뒤에 이루어진 산업화, 근대화가 혁명인 것이다. 이상돈 위원이 방송에서 한 말은 틀렸다"며 이 위원을 맹비난했다.
조 의원은 더 나아가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에 수사받을 수 있다고 한 말도 공개적 비방이고 음해"라며 "근거를 대지 못하면 책임져야 한다"며 그동안 이 위원에 대해 쌓여온 친이계의 불만을 분출시키기도 했다.
조해진 의원은 트위터에 "5.16 자체는 합헌정부를 총칼로 무너뜨린 쿠데타"라며 "그 뒤에 이루어진 산업화, 근대화가 혁명인 것이다. 이상돈 위원이 방송에서 한 말은 틀렸다"며 이 위원을 맹비난했다.
조 의원은 더 나아가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에 수사받을 수 있다고 한 말도 공개적 비방이고 음해"라며 "근거를 대지 못하면 책임져야 한다"며 그동안 이 위원에 대해 쌓여온 친이계의 불만을 분출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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