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박근혜 선대위 정치발전위원이 6일 "당시로 볼 때는 군사혁명이 맞지만 그 후 역사 발전의 측면에서 단순히 쿠데타라고 폄하할 수 없다"며 5.16쿠데타를 '군사혁명'으로 규정, 야당이 맹비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위원은 이날 MBN <뉴스광장>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5.16쿠데타 인식에 대해 "박 전 위원장도 70년대에 대학을 다닌 분이기 때문에 5.16에 대한 기본적 인식은 저희 같은 70년대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야권에서 문제 제기를 하면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위원장도 지난 2007년 7월 19일 이명박 후보와의 경선 검증청문회 당시 "5.16은 구국의 혁명이었다"고 말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상돈 위원 외에도 박근혜 대선캠프에는 5.16을 혁명으로 규정하는 인사들이 많다. 이 위원과 함께 박근혜 대선캠프 정치발전위원으로 임명된 박효종 서울대 교수 역시 지난 2006년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 포럼' 공동대표를 맡으며 5.16을 '혁명'으로 규정했고, 기획조정특보에 임명된 최외출 영남대 교수 역시 '박정희대통령 리더십연구원장'직을 맡아오며 5.16을 혁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당연히 민주당은 이 위원 등 박근혜 진영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7일 민주당 대구도당 기념행사에서 "이상돈 교수가 5.16을 군사혁명이라고 주창하고 나섰다"며 "50년 만에 듣는 이야기이다. 5.16이 군사혁명이라고 하는 얘기는 박정희 때나 하는 얘기이다. 박정희 서거 이후 그 누구도 5.16을 군사쿠데타라고 했지 혁명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그래서 우리 헌법 전문에 5.16이 들어 있지 않다. 헌법 전문에 5.16이 군사쿠데타이기 때문에 들어있지 않은데, 박근혜 대선캠프에 가장 요직을 맡고 있는 교수가 5.16을 군사혁명이라고 한다"며 "큰일 날 일이다. 5.16을 군사혁명이라고 보느냐 쿠데타로 보느냐에 따라 우리 역사의 성격이 달라진다. 전두환-노태우의 쿠데타를 처벌했다. 그렇다면 그들의 쿠데타만 쿠데타고 박정희의 쿠데타는 혁명이어서였겠냐"고 반문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도 8일 논평을 통해 이 위원 발언을 거론한 뒤, "이는 박근혜 의원이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5.16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이다. 이상돈씨의 발언은, 박근혜 의원이 대리인을 내세워 군사쿠데타의 복권을 시도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이상돈 위원의 주장에 침묵한다면 박 의원이 독재자의 딸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박 전 위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5.16이 혁명이라고? 혁명이 뭔가?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 uid=357818&cline=94&board_id=ht_politics:001001&cline=90 혁명의 명분이 서지않는 군사반란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군사반란을 주도한 박정희는 반란수괴에 지나지 않는다!
5.16이 구국혁명?.....그때 나라가 어려웠었나?...구국이라니? 4.19혁명의 혼란을 바로 잡겠다 해서....구국혁명? 4.19 이전부터....박정희가 쿠데타 하려구 했었다는 역사적 사실은....어쩌구? 몇차례 쿠데타 모의하다가....4.19나서 실망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있다.
군사혁명? 한마디로 웃긴다. 군사반란이지 어찌 그것이 혁명인가? 당시 북이 남하하였다면 어떻게 될 뻔한 것인지 알기나 하나? 군생활 중에 받은 교육중에 본 박정희는 의무병이 박정희의 私兵인가란 의문들 가졌고, 또한 김일성이보다 열등감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으며 또한 자칭 보수들이 박정희가 한 그대로 나팔불고 춤춘다.
저는 MBN에서 이뉴스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봤지만, 한번 보고서 판단해보세요. 이상돈 이자가 , 잘못말했다, 잘못전해졌다, 원고에도 없는질문이었다...등등등 여러언론을 상대로 별것아니었던것 처럼 그냥 불만 끄려고 하는데 http://mbn.mk.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29307
이것은 의도적인 이슈화다 민주당은 말려들지마라 많은 국민들은 박정희에 대해 양가감정이 있다 유신독재자 쿠데타의 주범과 경제발전을 시켜 배고픔을 면하게 해준 인물 두가지인데 박근혜측은 의도적으로 이슈화를 통해 박정희시대에 대한 논쟁을 유도하고있다 박정희 향수를 자극하려는 대선전략이다 절대로 무시해야한다.
이상돈......별수 없는 색희네.....속살을 보았다. 우리가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은.....민중이 부패정권을 바꿀때를 말한다. 군바리가....민중이라고 생각하나? 군바리는 말이다.....국민이 고용한 푸들이지. 계급장 떼고서 국민이란 말을 하던가.....군바리는 철저히 소모품이니라.
박정희놈의 5.16 군사 반란이 혁명이라면? 지금이라도 양키에게 충성 맹세한 군발이들이 탱크 전투기 동원해서 국헌대로 나라를 수호하는 군대를 쏴 죽이고 정부와 방송국 장악하고 선전 나발 불며 얼마 후 협박으로 선거 치루면 혁명이네? 야야~ 바른 인간이 먼저 되거라. 노개굴 같이 말 장난 잘하는 놈아.
보아라 부산 깽남 노뽕들아 니들이 얼마전까지 추앙하던 썅도니의 진면목이다. 돈과 권력이라면 제 영혼도 팔아 먹는 모리배를 아는가? 제 욕심을 이루기 전 까지는 온갖 바른말 해대다가 돈과 권력이라는 먹이를 무는 순간 돌변한 본색이다. 하는 짓이 민중을 배신한 뇌물노와 같다.
이상돈은 보수가 집권하길 바라면, 차라리 다른 새누리당 의원을 밀어라. 무슨 가당찮게 합법정부 무너뜨리고 대통차지한 구데타를 합리화하냐? 새누리에서도 합리적인 원희룡이나 김성식을 밀지않고, 박근혜를 흠모하며 밀고 있는 정체성이 뭐냐??? 그냥 반mb파에,대세 쫓고, 무조건 보수우익이 정권잡아야 한다는 사람이란 것 말곤 내용이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