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트남에 4대강 기술 수출 추진
하노이 외곽 수질개선에 참여
정부가 4대강 사업 기술을 베트남에 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최근 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하노이 외곽의 누에ㆍ다리강 수질개선사업 사전계획 수립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공단 측은 누에ㆍ다리강의 수질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그동안 4대강사업에서 확보한 경험과 기술 등을 전수해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최근 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하노이 외곽의 누에ㆍ다리강 수질개선사업 사전계획 수립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공단 측은 누에ㆍ다리강의 수질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그동안 4대강사업에서 확보한 경험과 기술 등을 전수해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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