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전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이번 대선을 계기로 신정부가 나타나게 되면 그 정부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는 식으로 봐야 될 것 같다"며 MB정부 때문에 차기 정권이 경제적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순 전 총재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경제가 내포하고 있는 심각성이 대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차기 정부에서 폭탄을 안고 들어가는 식으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보시는 거냐"고 묻자, 조 전 총재는 "네.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보지요"라도 답했다.
조 전 총재는 구체적 위기 요인으로 "제가 보기에는 우선 지금 우리나라 경제 성장잠재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다. 그전에는 5%라고 했는데, 4%는 옛날 얘기고면, 이제는 3%로 떨어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고용이 심각해질 거라고 보고 있다. 셋째는 부채가 너무 많다. 정부 자체의 부채도 부챕니다만, 가계 부채가 너무 많고, 지방자치단체의 부채가 너무 많고, 씀씀이가 많은 것이 셋째고요. 넷째는 우리나라 저축이 지금 너무 적다. OECD 나라 중에서도 저축이 제일 적은 나라가 됐어요.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그만큼 배에 든 것이 없는 것이죠. 다섯째는 재정이나 정치나 사회나 그런 주변상황들과 이제는 경제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굉장히 불안정하고 타락돼 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 것, 물가"라고 여섯가지 요인을 지적했다.
그는 MB정부에 대해선 "지금 정부의 임기가 지금 몇 달 안 남았지 않았나? 지금 7~8개월 남았는데, 그 남은 기간 동안 큰 방향전환도 불가능하고, 차기로 들어오는 사람과의 의견도 감안이 잘 안 될 거고 그래서, 정부는 지금 레임덕 속에 있기 때문에 우선 잘 주변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무난하리라고 본다. 큰 방향을 덜컥 내놨다가 나중에 되지도 않고 말만 많아지는 결과를 빚는 것보다는"이라며 새 일을 저지르지 않고 마무리나 잘 할 것을 주문했다.
oecd 경고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한국은 아니 겪어도 될 홍역을 아무개 때문에 겪을 것이다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하고 .. 반만년 역사이래 전무후무할 머시기라더라.. 이 시점에서는 절대, 아무개의 혹세무민에 휘둘리면 아니된다. 그가 세금감면을 논하면, 도곡동 건 같은게 있는 거다. 서민 감세.. 개나 물어가라고 해라.
폭싹 무너져라 그동안 서민 때문에 강남의 집값 천정부지로 오르더니 팍팍 떨어져라 서민은 더 이상 빼앗길 것이 없다 정 살기 힘들면 산이 있는 바닷가에 가서 살면 된다. 산나물 뜯어먹고 바닷가에서 파래며 모자반이며 고동이며 체취해서 먹으면 된다. 언제 서민이 호강하고 살았더나 항상 빠듯하게 살았다 잃을 게 하나도 없다. 폭삭 망해라
만약 정권교체가 된다면? . 늙누리당의 헛발질 개판으로 큰 문제를 안고 시작한 정권-> 우리책임 아니다 늙누리당 오리발 정부 공격-> 조중동 합세 -> 늙누리당 심판하자!!!!국민합세-> 선동질!!!!!! -> 똥치우느라 정신없는 사이 선거란 선거는 다 지고-> 늙누리당 재집권-> 무한반복 ㅋ박근혜가 정권잡고 개폭싹망한뒤 다시 시작하자
괜찮어 5천만 노예가 있는데 뭐가 걱정... 그리스 스페인 이런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거기는 노예가 없잖아... 5천만 노예를 가지면 삼성현기차포스코 이런게 몇개씩 만들수있지... 못만드는게 ㅄ이지... 그리고 뭔짓을 해도 위기를 겪이지않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5천만 노예가 다 해줄텐데 뭐가 걱정
한국은행은 철저히 중립적이어야 함에도 낙하산만 들끌어.. 뭐 한국은행 총재는 다 알다시피 이명박 딸랑이고.. 그외 새로 임명된 딸랑이들은 . MB맨 최중경-곽승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요직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 내정 3억 연봉에 4년 임기 보장 . 이게 이나라의 현실이다! 잘될수가 없는 구조.. 또 딴나라당이 집권하면 끝장난다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 망쳤다고 개구라 쳐서 통 먹었지. 민주정부 10년 동안 알토란 같이 모아 놓은 달러, 재정 다 난장치고, 펑펑 써 제끼고, 강 바닥에 수십조 퍼 붓고. 지금 대기업도 삼성전자, 현대차 빼면 다 실적이 줄었다. 예전엔 저축율 높기로 유명했던 한국이 이제 카드 돌려막기로 생활비 쓰고, 대출 이자 갚는 신세. 눼미 경제위기 극복..?? 잣까
투표로 뽑은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다 그모양인지ㅠㅠㅠ 갈수록 태산인건 자업자득인건지 이와중에 분권형 어쩌구 하는 건 순 책임회피용이지 각 당의 대통령 후보 누가 결정해서 내나 결국 국회의원 지들이 하는건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 위인들이 대체 뭘 할 수 있다고 분권형이라......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네
민주세력들이 정권을 받는다면 그건 김대중정부보다 더한 뜨거운 감자를 받게 되는 것이다...그때는 저축이라도 많았지...지금은 부유층 빼고는 돈 가진 사람이 없다...그나마 한푼두푼 저축한것도 저축은행으로 다 말아먹은 상태이고..내가보기에 향후 정부는 예금보호한도를 낮출수 밖에없을 것이다 기금고갈로
경제가 망가지면... 개객끠들이 정권잡으면 돈 있는 놈들이 해외로 돈 다 빼돌려 아주 파탄을 내서 아르헨티나로 만들꺼고... 잘해봤자 부채정리하면서 설겆이는 다하고도 개객끠들이 지들이 싸놓은걸 졸라 욕하는데 띨띨한 국민들 똥오줌 못가려서 정권연장이 안되는 상황이 될수도... 한쪽은 졸라 똥싸고 한쪽은 졸라 치우고.. 근데 욕은 치우는 쪽이 다 먹고...
우리나라는 약18~19년 주기로 국가파탄을 겪고있다.문제는 보수가 항상 그 원인을 제공... 1.1960년 4.19혁명은 보수의 부패와 부정으로 2.1979년 12.12쿠데타는 박정희의 재벌경제와 독재로 3.1997년 IMF구제금융은 박정희의 중화학중심의 폐혜와 김영삼의 무능이 4.2016년경 제2의 IMF는 이명박의 사욕과 박근혜의 무능으로
제일 우려되는 건..... 여차저차한 후, 욕은 억수로 먹으면서도 아무 신체적 구속도 없고, 금전적 손해도 없이, 탈없이 물러나는 이명박을 보는 것!!! 그가 왜 부시를 좋아하는가? 바로 그런 점 때문이 아닐까? 학실한 노하우 전수가 있을 것같은데... 그래서는 안되는데.... 목을 따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