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상관모욕죄? 참 유치찬란 빵꾸똥꾸 정권"
"우리도 칭찬해주고 싶은 대통령 갖고 싶다"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이 27일 현역 대위가 인천국제공항 매각 강행 등을 추진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어 군사재판에 회부된 것과 관련, "그럼 차라리 투표에서 야당 찍은 군인들 모두 군사법정에 세워라. 상관정당 모욕죄로! 참 유치찬란 빵꾸똥꾸 정권이다"라고 질타했다.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현역 육군대위, 인천공항 매각에 대해 대통령 욕했다고 상관모욕죄로 군사재판에 회부"라며 이같이 마했다.
그는 "우리도 이제 만나면 욕 나오고 쥐박고 싶은 대통령이 아니라 칭찬해주고 싶은 대통령을 갖고 싶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힐난했다.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현역 육군대위, 인천공항 매각에 대해 대통령 욕했다고 상관모욕죄로 군사재판에 회부"라며 이같이 마했다.
그는 "우리도 이제 만나면 욕 나오고 쥐박고 싶은 대통령이 아니라 칭찬해주고 싶은 대통령을 갖고 싶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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