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스님 등 불교계 큰어른인 수좌 10인이 자승스님에게 조계종 총무원장직 사퇴를 공개 촉구한 데 이어, 도박 사실을 폭로했던 김영국 전 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보가 자승스님이 강남호텔에서 도박을 했으며 성매수를 증언해주는 녹취록도 확보했다고 밝혀,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김영국 전 특보는 23일자 주간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백양사앞 호텔 도박 동영상외에 새로운 증거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자승 원장과 측근 지도부 스님들이 연루된 강남 오크우드호텔 도박, 필리핀·마카오 원정 도박, 상습 성매수 문제 등에 관한 구체적인 증인과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내용을 아는 일부 스님들이 이번 기회에 조계종이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보고 양심선언을 시도했다. 그러자 총무원장 측에서 전방위로 회유와 협박을 벌였다. 한 스님은 회유를 받아들였고, 한 스님은 거부한 채 양심선언을 하겠다고 한다"며 "필리핀과 마카오 원정 도박에 따라갔던 ㅎ스님이 최근 불교 언론에 이 사실을 공개하려 하자 총무원 한 간부 스님이 자승 총무원장 대리인으로 나서 양심선언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오는 10월로 예정된 은해사 주지 교체 시 신임 주지 자리에 ㅎ스님이 추천하는 스님을 밀어주겠다고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유를 거부한 스님에 대해선 "자승 스님이 총무원장이 되기 직전 봉은사 앞 오크우드호텔에서 중진 스님 6명과 함께 도박을 했다"며 "현장에 있었던 ㅇ스님이 양심선언하려고 하자 5월14일 총무원의 또 다른 간부 스님이 KTX를 타고 ㅇ스님 계신 곳으로 찾아갔다고 한다. 만나서는 종회의원직을 제의하고 후배 스님을 간부로 발탁하겠다는 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 다른 스님 세 분도 동석했다. ㅇ스님은 도박승 문제는 자승 원장의 원죄라고 보고 이번 기회에 용퇴하라고 요구하는 편지를 전달한 뒤 회유를 거절했다. 초파일이 지나면 이 문제를 공론화하겠다고 한다"며 오는 28일 석가탄신일 이후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자승 스님이 성매수나 도박에 연루됐다는 증인과 증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함께한 스님들이 증인이다. 또 자승 스님이 과거 도박장과 룸살롱을 출입할 때 장소 알선과 심부름을 한 ‘해결사’의 양심선언 녹취 기록이 있다"며 "자승 스님이 주로 출입한 룸살롱 마담이 성매수 사실을 확인해준 인터뷰 녹취록도 있다. 함께 있었던 스님들의 증언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무원장은 이를 은폐하려 하지 말고 진실되게 참회하고 용퇴해야 한다"며 자승스님의 총무원장직 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한편 그는 명진스님이 폭로 배후가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총무원 스님들의 도박과 성매수 문제를 제보받고 명진 스님께 '스님도 곤란할 수 있는 문제를 제보받았는데 전부 공개해야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명진 스님은 '내가 거론되면 일체의 사회 활동을 접고 수행자로서 참선에 들어가면 된다. 옳은 일이라 생각되면 나를 의식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명진스님은 지난 2001년 자승스님과의 룸살롱 출입 사실이 재차 떠오른 직후인 지난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스님은 과격하고 무식하게 말하지만, 정직하고 청렴하고 한 점 티끌도 없을 것이라고 믿었던’ 신실한 신도들이 느낄 상처와 절망을 생각하면 지옥이 따로 없다”며 “페이스북의 19살 친구가 스님을 존경했는데 기대가 무너졌다고 써놓은 글을 보고, 기대와 희망을 무너뜨린 것은 죄”라고 고개를 숙였다.
명진스님은 이어 “28일 초파일을 월악산 보광사에서 쇤 뒤 문경 봉암사에서 하안거를 하며 잘난 척하고 깝죽대고 오만했던 나를 다스리겠다”면서 “이제 MB 정권 바꾸는 것보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더 시급하고, 변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호 스님 덕분에 불교 정화되어 건전하고 신성한 성지로 거듭나는 불교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져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힘이되는 불교 오직 불경과 마음 공부로 도를 닦아 세계 불교의 으뜸이 되는 불교 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 누구나 찾고 싶은 고향 불교 그런 불교를 만들어 주세요.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런 스님들 전체 15,000여명 스님들 중 5% 정도이지만, 생사의 경계를 뛰어넘겠다고 출가한 모든 수행승들에게 오물을 끼엊는 것이다. 목사님들 중에도 타락한 자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불교는 자기자신을 해탈하겠다고 염원하는 자력의 종교이기에 솔직하게 모두 드러내놓고 정화해야 한다. 타종교가 못하는 참회와 정화를 해야 한다.
수행하는 중놈이 도박 했다는 것은 물론 잘못이다. 서울시를 지꺼처럼 바친 헌법파괴 성시화 기독교원리주의 종말론에 빠진 광신도 명바기가 의심이 간다. 문제대형교회 목사와 작당 국정원 사찰 몰카 도청팀 가동해 촬영 한것 같다. 여러개 된다고 하질 않나? 그건 오랫동안 계속 사찰 감시 했다는 말이다. 국정원 사찰 몰카 도청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