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4대강사업, 홍수-가뭄 극복하는 프로젝트"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2 기조연설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해 설계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적응전략의 대표적 프로젝트가 되고 있다"며 거듭 4대강사업을 자화자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서밋 2012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의 대표적 취약분야인 물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4대강을 따라 국토를 종주하는 1천800km의 자전거길이 만들어져 국민소통과 건강, 그리고 녹색생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뒷받침할 녹색성장 기본법을 비롯해서 스마트그리드법, 녹색건출물지원법 등을 제정했다"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에 관한 법률도 초당적 협력을 통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했다"고 녹색성장 성과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자적, 양자적 협력 속에서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이제 국제기구로의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각료급 회의에서 GGGI가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서밋 2012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의 대표적 취약분야인 물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4대강을 따라 국토를 종주하는 1천800km의 자전거길이 만들어져 국민소통과 건강, 그리고 녹색생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뒷받침할 녹색성장 기본법을 비롯해서 스마트그리드법, 녹색건출물지원법 등을 제정했다"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에 관한 법률도 초당적 협력을 통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했다"고 녹색성장 성과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자적, 양자적 협력 속에서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이제 국제기구로의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각료급 회의에서 GGGI가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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