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일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거듭 원전의 불가피성을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진 원자력본부에서 열린 신울진 원자력 1, 2호기 기공식에서 "그간 우리는 원자력 발전을 통해 저렴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 지난 30년 간 소비자 물가가 250%나 오르는 동안 전기요금은 30% 상승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고 지난해 무역 1조 달러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대체 청정에너지가 개발되기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원자력 발전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원전 비리 파문과 관련해선 "얼마 전 발생한 고리 1호기 사건을 은폐한 일이나 원전 부품 납품과 관련된 비리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신뢰를 떨어뜨리는 일로서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묻고 근본적인 제도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뒤에 일본에 많은 사람이 죽고, 기형아 천지가 되고, 동식물 기형이 창궐하고 일본 전역이 아비규환이 된 뒤에야 탈원전할 것이냐? 우리나라 원전 사고 안난다는 보장 없다며? 다음 원전사고 예정지가 프랑스 아니면 한국이라며? 우리나라 원전 사고 확률이 27%란다. 공연한 유언비어가 아니라 과학적 확률에 근거한 거란다.
이웃나라 대형사고를 보면서도 저런 헛소리를 자신있게 하는 넘이 미친 넘이지. 일본은 원전 54기 모두 정지했지만 전기 대란같은 거 없다. 원전은 폐기물 처리비용, 사고 처리비용, 수명다한 원전 처리비용을 합하면 가장 비싼 전력이다. 30년전에 외치던 값싼 원전이란 구호는 이제 수명이 다 됐다. 명바기 정권 수명이 다한것처럼.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 글 찾아보세요들. 후쿠시마 원자로는 체르노빌의 11배랍니다. 향후 5~10년 지나봐야 일본이 난리가 날 거랍니다. 쉬쉬하며 숨기고 있지만 아무도 손댈 수 없다. 후쿠시마 반경 300킬로미터에 사람이 살 수 없다고 보면 일본은 이제 거의 망하는 길로 접어든 것이다. 남의 나라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지않으면 비참한 일을 겪게될 것이다.
2차대전 이후 독립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이 2만불을 넘어선 국가가 되었다. 이는 에너지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를 보여준다.필리핀과 같이 원전을 포기한 댓가가 얼마나 국민생활을 혹독하게 하는가를 명심해야한다. 선택의 문제로 남는다 필리핀처럼 후진국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대안에너지가 개발하기전까지는 원전을 안전하게 잘 운영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인가?
원전을 멈춰라(체르노빌이 예언한 후쿠시마) 히로세 다카시 저. 이 책에 핵발전소 원자로 1개 짓는데 일본은 5조원이 든다고 한다. 거기서 자치단체,지역 유지, 다른 언론,정부관계자 로비 비용 빼놓고 순수하게 정치인에게 3%가 리베이트로 제공된다고 한다. 3%면 1500억원. 1500억원이면 우리나라 국회의원 300명 구워 삶고도 남는돈이다.
원룸 붐이 일면서 전력난이 시작 되어진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구조상 한 방향으로 난 창문과 작은 면적 때문에 여름과 겨울에 냉난방비가 다른 주택에 비해서 더 든다.신축 원룸을 보면 벽 단열처리가 기존 주택에 비해 허술하다. 얇은 벽체에 알미늄코팅 된 3~4미리 단열재를 쓰고 대리석을 붙이는 것으로 끝난다.허술하기 짝이없다.
원전을 멈춰라(체르노빌이 예언한 후쿠시마) 히로세 다카시 저. 후쿠시마 사고가 났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지금 묵시론적 사고가 바로 옆나라 일본에서 났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일본은 54기 모두 가동중단을 했는데도 아직도 이명박은 정신을 못차리네. 그래 네 자손들이 기형아가 태어나고, 암에 걸리고 그래봐야 깨달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