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봉주 석탄일 특사? 그런 계획 없다"
MB "5월, 가족개념 상기할 계기 만들어 줘야"
청와대는 1일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봉주 전 의원의 석가탄신일 특별사면을 촉구한 데 대해 "특사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이번 석탄일에 특별사면을 포함해 일반사면도 검토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 정부 들어 석탄일 사면이 실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 정부 들어 석탄일 사면은 한 번도 없었다. 가장 최근의 석탄일 사면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4년 5월 26일의 일이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국무위원들이 공직자들에게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배려해서 가족들과 효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런 가족 개념을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줘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이번 석탄일에 특별사면을 포함해 일반사면도 검토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 정부 들어 석탄일 사면이 실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 정부 들어 석탄일 사면은 한 번도 없었다. 가장 최근의 석탄일 사면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4년 5월 26일의 일이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국무위원들이 공직자들에게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배려해서 가족들과 효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런 가족 개념을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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