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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봉주 석탄일 특사? 그런 계획 없다"

MB "5월, 가족개념 상기할 계기 만들어 줘야"

청와대는 1일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봉주 전 의원의 석가탄신일 특별사면을 촉구한 데 대해 "특사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이번 석탄일에 특별사면을 포함해 일반사면도 검토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 정부 들어 석탄일 사면이 실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 정부 들어 석탄일 사면은 한 번도 없었다. 가장 최근의 석탄일 사면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4년 5월 26일의 일이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국무위원들이 공직자들에게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배려해서 가족들과 효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런 가족 개념을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줘라"고 당부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4 0
    파랑새

    에라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박근혜한테는 설설 기고
    그나저나 권재진이는 언제까지 그러고 뭉갤참인가?

  • 0 12
    김칫국

    뼝사또는 홍성에서 안녕하신가? 그렇게 믿던 나꼼수도 인기떨어지고 이제는 홍성에 얼굴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쓸쓸히 잊혀져가는 고통이 크지? 아무튼 1년꽉채워야할걸세그리고자격정지도 10년쉽게 안플려 그렇니 꼼수로 어떻게 정치판들어설생각말고 지금이라도 포장마차준비혀 내가 경고했지? 한국사람 냄비기질을? 그러니 정치든 뭐든 정공법으로 해야지 꼼수로 해서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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