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3천470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방송3사는 공동 출구조사를 통해 예상되는 여야 득표 예상 상황을 즉각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 종료와 함께 곧바로 개표가 시작돼 상당수 지역은 밤 9~10시께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나 이번 선거에서는 초박빙 지역구가 사상 유례 없이 많아 12일 새벽이 돼서야 전체 승패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의원 246명과 비례대표 54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1인2표제' 방식을 통해 선출되는 이번 총선의 최대 관건은 투표율이 될 것이라는 게 여야의 공통된 판단이다.
투표율이 55% 전후에 멈춘다면 여야간 예측불허의 접전이, 투표율이 60% 전후까지 높아진다면 야권연대측이 압승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야는 이와 관련, 이날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고된 봄비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총선결과에 따라 심판의 대상인 MB정권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물론, 연말 대선 판도에도 거센 후폭풍이 예상되는 등 새로운 역사의 수레바퀴가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이다.
출발이 아주 산뜻합니다.오전시간대엔 원래 수구꼴통이나 노친네들이 마니 하잖아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때를 생각해보세요.오전시간대에 투표율이 높다고 얼마나 놀랐습니까? 근데 지금 이시각 18대 총선보다 투표율이 낮다고 하네요.ㅋㅋㅋ 원래 젊은 사람들 아침 잠이 많아요.오후에 몰표가 나와요.넘 걱정들 마세요. 야권 압승입니다.맞습니다.맞습니다.
19대 국회와 내년 탄생할 진보정권은... 1.사형제 부활 2.권력비리자 사형시킬 수 있는 형법 재정 3.청기와 쥐 새 끼 탄핵 4.권력비리자 사형 5.보수꼴통 세력 및 단체 완전 처단 6.종교인 및 종교단체 징세법 재정 7.국민분열조장 금지법재정(좌파,빨갱이 등) 8.투표자 세금감면법재정(자동차세,재산세등 감면)
이번투표는 수구대 진보, 무식 대 유식, 악마대 천사, 쥐떼 대 사람,전쟁 대 평화, 불평등 대 평등, 서민지옥 대 재벌천당,분단 대 통일조국 , 독재와 민주와의 싸움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구냐 변화냐의 선택의 순간에 있다. 변화를 바란다면 우리가먼저 변해야한다. 이것은 투표로서만 가능하다. 참 쉽죠잉~
한국 지금 경제적으론 60년대초반 눈앞 선진국 재도약 하던 일본의 수준, 일부 잘 나가는 재벌들은 70년대 중반 일본 수준까지 왔어, 현재 한국과 가장 닮은 나라는 멕시코, 문화적으론(수많은 유명화가 노벨상 작가 배출만으로도)멕시코가 훨씬 앞서지만,경제는 일본이나 중국이 미국이라면 한국은 멕시코 닮은 위상. 지금 서로 힘 합쳐도 모자랄 판인데 서로 쌈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