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투표율'이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며, 투표율이 55% 수준에서 멈출 것인지 60%대에 달할 것인지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혜훈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선거 판도와 관련, "최악의 상황은 저희들로선 좀 벗어난 것 같긴 하다.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불법사찰 내부문건 폭로후 최악의 참패가 예상되던 상황에선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의미인 셈. 실제로 불법사찰 문건 폭로직후 새누리당에서는 "110석대로 곤두박질쳤다"는 비명이 터져나왔었다.
이 실장은 그러면서도 총선 전망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중론이 많은 전문가들이 민주당이 1당이 된다고 보고 야권연대라기보다는 두당연대가 과반을 넘는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여소야대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총선 최대 변수인 투표율과 관련해선 "지난 18대 투표율이 46%였다면 그것보다 높아지지 않겠는가"라면서도 "우리는 투표율이 올라가면 새누리당이 유리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이유로 "지금 보면 투표율, 특히 보수적인 지지자들이 보면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해서 굉장히 낮게 나오고 있다"며 "투표율이 올라간다면 아무래도 보수적인 지지자들이 더 많이 올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2010년 지방선거때는 54.5%의 투표율에 새누리당이 참패했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 투표율이 되도 해볼만하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즉 지난번 지방선거때는 보수층의 투표참여도가 낮아 새누리당이 참패했지만 이번에는 보수층도 상당히 강한 투표 의지를 보이고 있어, 55% 정도가 돼도 해볼만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박선숙 민주통합당 선대본부장도 비슷한 상황인식을 드러냈다.
박 본부장도 같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과 관련, "정말 결과를 알 수 없는 그런 시험에 들어 있는 상태다. 여론조사가들도 여론조사 믿지 말라고 지금 얘기하는 상황"이라며 "정말 30석에서 많게는 한 70석 정도 팽팽하게 붙어있는 접전상황이고 투표율 1, 2%의 차이가 크게 승패를 가를 그런 상황"이라고 투표율이 최대 변수임을 강조했다.
그는 투표율에 대해서도 "평소에 선거 같으면 흔히 55%를 많이 말하나, 이번 선거가 이렇게 여러 개의 지역에서 접전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그 일찍부터 어떤 역대 어떤 선거에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보수층 새누리당 지지층의 결집이 놀라울 만큼 아주 견고하게 이루어져 있다"며 "그래서 그분들 모두가 투표장에 나온다고 봐야할 것 같다. 그런 전제 위에서 본다면 이제 이전에 보통 55% 이렇게 얘기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본다. 접전지에서의 결과가 60% 투표율이 되어야 저희가 그래도 해볼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그 지지자들까지도 똘똘 뭉쳐 있는 것은 맞다. 이번에 밀리면 대선까지 끝장이다 라는 그 위기감이 사생결단으로 단결을 가능하게 한 거라고 본다"며 거듭 보수층 결집을 강조한 뒤, "그에 반해서 저희는 많이 이완돼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통합과정과 공천과정을 거치면서 내부가 많이 이완돼 있고 그런 것들이 국민들께 많이 상처를 드렸던 그런 것이라고 본다. 그래도 합심해서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며 젊은층의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요컨대 어느 당 지지층이 투표장에 더 많이 나오느냐로 총선 결과가 판가름날 것이라는 얘기인 셈이다.
국민여러분..지역주민여러분 요번에 안철수교수님이 현명하게 투표를 잘 하면 밥이 생긴다고 하시면서..투표율이 70%가 넘으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시겠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투표에 꼭 참석해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나..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나..티아라의 롤리폴리 노래+안무를 반드시 구경합시다..조화와 균형정치 전성시대를 위해서도..
투표장에 나와 달라 안달복달, . 당연히 나와야지요 2030세대는 무지마 내편인데, . 그 기준점을 60%이상이면 (야)에 유리, . 과대망상에 떠있는 어느 도사님께서는, . 70%이상 나와야, 국민은 내 말씀을 따르시오, . 따뜻한 안방에 누으샤서 참으로 뻔뻔스럽고 오만 방자하시다
친일 친미주의자들이 여의도에 또아리를 틀고... 안철수 bw로 검찰의 기소위기에서 미국으로 유학(기소권을 피하기위한 해외도피) 미쿡에서 연줄을 잡고 국내로 귀국하더니 석사학위로 대학교 교수지위를 받고 대학원장까지 하고있는 불편한 진실...박사학위자 도올선생은 정교수도 아닌데...ㅋㅋㅋ 검찰은 공소시효가 완성햇다는데...공소시효가 남았다. ㅋㅋㅋ
아무튼 많은 국민이 투표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법을 통해서 이를테면 주민세를 개별세로 바꾸고 투표자들에게는 면제해 주면 많은 국민들이 투표할텐데... 개나라당은 국민들이 투표하는 거 경기하니 절대 안할테고 야당이 다수인 국회가 되면 추진 해 보시죠...
정말 4년간 지겹고 지겨웠습니다. 기필코 투표해서 바꿔버리고 잘못된 거 바로잡고 죄지은 것들은 확실히 응징할 수 있게 선거에서 확실히 이겨야 겠습니다. - 반드시 투표해서 이명박을 끌아내랴 출국금지하고 감옥으로 보냅시다. 다시는 우범자들이 나라를 쥐고 흔드는 일 없도록 합시다.
나는 찰스의미니스커트에 춤을 보고싶지 않다. 불법사찰에 대해서 헌법65조를 기자들 앞에서 읽어주길 원한다. 한미fta에 대해서 어떤생각을 갖고 있는지 밝혀주길 기대한다. 제주해군기지에 대해서 문정현신부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대해서 침묵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다된밥에 숟가락 놓기 신공을 독립운동이 되는양 떠드는 언론의 빨기신공이 짜증난다.
아무리 그래도 야당이 압승한다. 그게 대한민국의 운명!!! 휴대전화 RDD에서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앞선단다. 46.9 대 4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880681&bbsId=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