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근혜 기자회견은 전파 낭비"
"신물나는 이념타령 부끄럽지 않나"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의 10일 기자회견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보면서 느꼈던 ‘전파낭비’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도대체 어떤 미래를 말하는 것인가. 지난 4년간 이명박 대통령의 충실한 동업자였던 박근혜위원장이 말하는 미래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우리 모두에게 악몽 같았던 지난 4년을 또 다시 겪으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한 "박근혜 위원장은 신물 나는 그 이념타령이 부끄럽지도 않은가"라며 "이제 마음 비우고 심판받을 준비나 하시기 바란다"고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이, 박근혜 위원장이 뭐라고 강변해도 내일은 투표로 그들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내일은 새누리당의 가짜미래가 아닌 우리들의 진짜 멋진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도대체 어떤 미래를 말하는 것인가. 지난 4년간 이명박 대통령의 충실한 동업자였던 박근혜위원장이 말하는 미래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우리 모두에게 악몽 같았던 지난 4년을 또 다시 겪으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한 "박근혜 위원장은 신물 나는 그 이념타령이 부끄럽지도 않은가"라며 "이제 마음 비우고 심판받을 준비나 하시기 바란다"고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이, 박근혜 위원장이 뭐라고 강변해도 내일은 투표로 그들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내일은 새누리당의 가짜미래가 아닌 우리들의 진짜 멋진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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