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조는 긴급성명을 통해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건 폭로를 터뜨린 <리셋뉴스> 팀에게 징계 폭탄을 선물했다"며 "정상적인 언론사라면 제대로 된 고발로 대한민국 전체를 흔든 대특종에 대해 상을 줘야 마땅할 것"이라고 사측을 질타했다.
새노조는 이어 "<김인규 고발> 제작팀에 대해서도 치졸한 징계 요구가 올라 갔다. 사장에게 불편한 내용으로 패러디했다는 이유"라며 "징계를 내린 것도 코미디인데 출연이나 제작에 관여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조합원까지 징계를 요구했다"고 분개했다.
새노조는 "김인규 시대의 징계는 실상은 우리 사회가 부여하는 ‘훈장’"이라며 "사측에게 당부한다. 절대 징계의 더러운 칼날을 멈추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 규모가 크면 클수록 김인규가 KBS에 발붙일 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김인규뿐만 아니라 불결한 징계에 관여했던 모든 이들을 낱낱이 파헤쳐 온 천하에 공개할 것"이라며 김 사장 등의 퇴출을 단언했다.
KBS새노조는 언론노조가 아니라, 불순한 선동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선동집단이다. 소수 편향된 정치꾼기자들의 입김으로 자료를 분류 검토도 하지 않은 조폭식 폭로, 선거용으로 급조된 기획폭로, 동정의 여지가 없다. 이회창 아들 병력비리 막가파식 폭로한 오마이, 목적 달성하고 3천만원 벌금형 받았다. 차 지나고 벌금 물면 뭐하나, 이미 정권 도둑질 해버렸는데.
폭로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진실을 밝힐 언로가 막혔을 땐 기습 폭로가 더 타당할 수 있다. 하나, 문제는 목적이 진실을 밝히는 데 있지 않고, 특정 정파 도울려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선거정국의 어수선함을 이용하여 자료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도 없이, 막가파식으로 폭로했다는 점이다. 폭로의 공공성이 전혀 없는 정치테러는 마땅히 중징계해야 한다.
KBS 새노조와 MBC 노조와 YTN 노조 여러분 국민들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KBS 새노조와 MBC 노조와 YTN 노조 여러분 힘내세요.... KBS 새노조는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 국민들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는데 KBS 구노조 시키들은 지금도 김인규 똘마니 노릇이나 하고 있지....
정부에 불리한 사건을 공개.보도하는 사람는 모조리 잘라 버리네요 MBC기자들이 가장 먼저 파업을 한 이유가 공정보도를 막고 정부에 불리한 기사를 막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김재철이나 오늘 KBS가 하는걸 보면 그말이 사실임이 드러 났습니다! 국민이 그 의사를 전달하는 가장 손쉬운방법은 바로 투표입니다!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