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에 대해 "황당하다"며 맹비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중앙 부처 국ㆍ과장과의 대화에서 "과장급 이상만 되도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민주주의 지도자라는 것은 책임있는 언행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 황당하게 생각하는게 뭐냐 하면 갑자기 FTA를 파기하자는 것이다. 이게 너무 황당하다"며 "해군기지를 한다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까 그 당시에도 반대가 좀 있었더라. 그래도 정부가 결정을 잘했다 생각한다. 대통령도, 여러 책임자들이 그 타당성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결정했었다. 옳은 판단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반대를 하니까 또 황당한 것"이라고 거듭 힐난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소말리아에 배가 1년에 500척 드나드는 것 아닌가. 그걸 보호하기 위해 함정이 가 있는 것 아닌가. 목숨 걸고 지킨다. 그 길이 막히면 한국 경제가 타격을 받는다고"라며 "그런데 제주해협에서 약 50만 척이 움직이는데 세계 각국의 배가 움직인다. 중국도, 일본도. 그럼 그걸 무방비 상태로 있느냐. 진해기지, 평택기지에서 가려면 전속도로 가도 8시간이 걸린다. 그 동안 해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 고민을 그 당시 한 것 같다. 그래서 굉장히 옳은 판단을 했다고 하는 것"이라고 제주 해군기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가 "(지난 정부가)거기다 민항까지 하자 해서 크루즈인가 15만 톤 그걸 두 척을 동시에 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하더라. 근데 그 계획 자체는 잘못된 것"이라며 "지구상에 현재 15만 톤 이상이 6척인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시아에는 와 본 일도 없다. 그게 갑자기 2대가 동시에 들어올 일이 생기겠나. 15만 톤급이 올 일도 없는데 제주도에 그것도 동시에 두 대가 와서 틀 수 있도록 하자고 하는데… 그런데 그걸(해군기지를) 하기 위해 약속을 했을 것이다. 나는 약속을 했으니 지켜주자는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장식도 못 되는 저 대가리, 중국이 중국외교관 불러다 망신 주는 외교, 구럼비에 해군기지 건설하는데, 찍소리 안 하고 그냥 있겠다. 중국이 이어도를 찔러 보는 것은 김영삼 해군기지 만든다는 것 이후라는 사실을 기억해라. 해법이 뭔지 물어볼 놈이 옆에 하나도 없으니. 옆에 다 기자나부랭이들 조잘조잘 주절주절...
탈북자 단체의 중국대사관 앞 시위를 보면서, 과거 솔제니친의 유령을 본다. 미국에 와서 그렇게 떠받들어지고, 소련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집필 노벨문학상을 탄 그가. 만년에 소련으로 돌아갔다. 그가 만년에 한 말은 미국도, 소련도 아니었다. 오직 인간다운 삶을 원했을 뿐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남쪽인이 될 수 있을까?
어제 우리 아들 면회 갔다, 훈련소 4주차 면회다. 우리 아들 경례하는 것 보니, 참 멋지더라. 각이 딱 잡히고 늘씬해 보이는 군복 맵시까지. 나 몇십 년 만에 국기에 대한 경례의 내용 바뀐 것 알았다. 면회 온 부모나 가족들 보면서 참 위대한 국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생각, 면제 가카의 초임장교 앞에서 그 경례...썩을...
네가 한미 fta를 대한민국에 좋게 만들도록 사력을 다해 노력하고..검증했다면..너는 성군이나..너는 네 잇속만을위해..국가와 국민주권을 미국에 상납하고..대한민국의 역적질에 앞장선 폭군이야..네 주제를 알라..제주해군기지도..미국에 군사영위권을 상납한..대한민국의 몸의 일부를 전쟁위험지역으로..내주는 꼴이잖아..평화의섬 제주를 해하지 말라..
대통령님제발그런것을 상세히 밝히세요제주도지사이작자는 쿠르즈2척동시 입항해도 영향없다는 실험다시하자고 하네그래서 한국은 지자체선거폐지하고구케의원선거폐지하고좌빨들한데 무조건5년을 맡기는게다 그러면 전국민이 이들의 정체가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내부의 프락치였다는 것알고 일제소탕작전을 벌일게다에프킬라준비발사!!!!!
우리 주권자 국민은 당신이 황당해 미칠지경이다. 언행 절대불일치에 거짓말도 수두룩,,,어떻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야당에게 그런 황당하다는 발언까지 할수있나? 민주주의의 지도자라는 것은 한번 뱉은말은 지키는 원칙과 신뢰라 할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기를,,,-당당한 국민주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