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사가 지난 1일 “3월 8일 제주 강정마을에 개신교인들을 몰고가 가톨릭과 맞장을 뜨겠다”고 발언한 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7일 "반(反)복음적 행동"이라고 강력질타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서경석 목사 발언과 관련, “서경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그의 발언은 개인의 왜곡된 소신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정평위는 이어 "중대 현안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품격을 상실한 표현을 한 것만으로도 한국 기독교의 대사회적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는 점을 지적하며 본인의 회개를 촉구한다"며 "평화의 사도이어야 할 목사가 가톨릭에 대하여 ‘맞장 뜨자’는 망발을 한 것은 매우 폭력적이고 종교 갈등을 부추기는 반평화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정평위는 특히 "좌우 갈등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묵은 좌우익의 대립으로 몰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고"라며 "더욱이 하루빨리 치유해야 할 좌우 대립을 오히려 조장하고 선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역사의식에 안쓰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꾸짖었다.
정평위는 또한 서 목사의 낙선운동 경고와 관련해서도 "총선을 앞두고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후보들에 대하여 낙선운동 운운한 것은 그릇된 정치적 협박이기에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정평위는 결론적으로 "3월 8일에 제주 강정마을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모여 맞불 집회를 연다는 것은 5년 동안 이어진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문제를 더욱 비화시킬 것이기에 즉시 이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집회 취소를 촉구했다.
앞서 서 목사는 오는 8일 강정마을에 2천여명의 개신교도들이 모여 제주해군기지 찬성 지지집회를 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일부 기독교인의 반(反)복음적 행동을 심각히 우려한다!
지난 3.절 기념대회에서 말한 서경석 목사의 충격적인 발언에 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서경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그의 발언은 개인의 왜곡된 소신일 뿐이다.
2. 중대 현안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품격을 상실한 표현을 한 것만으로도 한국 기독교의 대 사회적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는 점을 지적하며 본인의 회개를 촉구한다.
3. 평화의 사도이어야 할 목사가 가톨릭에 대하여 ‘맞장 뜨자’는 망발을 한 것은 매우 폭력적이고 종교 갈등을 부추기는 반평화적인 행동이다.
4. 좌우 갈등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묵은 좌우익의 대립으로 몰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고다. 더욱이 하루빨리 치유해야 할 좌우 대립을 오히려 조장하고 선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역사의식에 안쓰러움을 금할 수 없다.
5. 총선을 앞두고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후보들에 대하여 낙선운동 운운한 것은 그릇된 정치적 협박이기에 즉각 취소해야 한다.
6. 3월 8일에 제주 강정마을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모여 맞불 집회를 연다는 것은 5년 동안 이어진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문제를 더욱 비화시킬 것이기에 즉시 이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주해군기지 문제의 본질인 생명,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평화의 섬 제주를 지키기 위해 이웃종교와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개신교는 이제 이땅에서 사라질때가 되었어 너무 많은 죄악을 저질러서 주워담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분열과 파괴/선동과 학살/탐욕과 위선 등등 그 죄가 하늘에 맞닿아 있다 우리나라의 통합에 있어 최대 걸림돌은 다름 아닌 개신교의 위선과 끝없는 탐욕 그리고 배타성에 있다 한반도는 이미 개신교의 혁파없이 한민족 통합/통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예수교란것이 로마황제가 제국통치를위한 도구로 쓰기위해 변방 미개종족인 유태인들의 유태교에서 선민사상을 뺀후 쓰기에 편리하도록 적절히 뜯어고친 것이다.즉 출발부터 로마황권의 전위대인 것이다.그래서 지금도 당연히 권력의 주구노릇을 자처하는것이다. 예수교가 원래 그런것이고 목사란것이 원래 권력의 똘만이다.
종교가 할 일은 소외받은자,나약한자,병든자,힘없는자,빈자들을 위해 나서야 하건만, 대형교회 목사들로 뭉친 개신도 목사들은 기득권자,강자입장을 대변하고,권력의 첨병노릇을 하냐?이들 자체가 이미 사회의 거대한 기득권이 되어서 국민위주의 거대한 사회흐름을 거슬러 가고자 하나,그럴수록 국민여론만 나빠진다는 것을 알아야지.
시민운동가 경력팔아서 한자리 비럭질 해 보려다가 인간이 하도 더러우니까 팽당하고 예수팔아서 돈이나 벌려다 그것도 개쪽나니까 아예 시정잡배 중에서도 가장 추하고 더러운 거짓 선동 협박 공갈질로 마지막 몸부림을 쳐가며 악악대는 꼴은 영낙없는 예수장사꾼놈의 본보기. 네 인생자체에 연민까지 치민다.더런색기!!!
개독들아.. 너네들이 그렇게 믿어마지 않는 하나님한테 기도나 열심히 하지.. 제주도에 가서 자연훼손하는거 지지하는 의도가 뭐냐? 이제 목사도 장관이나 국회의원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럼 그렇게 정치하고 싶으면 총선에 나와라. 거기서 종교갈등만 일으키지 말고.. 없애버려야할 씌레기 같은 종교 같으니라고...
경서기는 천지 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사실을 믿는가? 이거 안 믿으면 목사라고 할 수 없겠지. 그럼 그 바위는 누가 만든거냐?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만든것을 인간이 파괴하면 어찌되겠냐? 하나님이 만든 것을 파괴하는것도 반기독교적인데 더군다나 거기에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을 살상하는 군사 기지를 만든다는데 목사가 찬성해서야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