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산업생산 '마이너스', 경기침체 본격화
산업생산 1.1% 감소, 내년 1분기 상황은 더욱 심각
11월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0.4% 감소하고 서비스생산이 0.5% 감소하는 등 산업생산이 1.1% 감소, 경기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보여주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반도체·부품 수출 등이 부진한 탓에 전달보다 0.4%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6% 증가했다.
내수 부문도 전달보다 부진해, 서비스업생산은 전달보다 0.5% 감소하고 소매판매는 0.6% 줄었다.
이에 따라 광공업과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행정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 무려 1.1%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1% 상승했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달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까지 우려될 정도로 경기가 급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반도체·부품 수출 등이 부진한 탓에 전달보다 0.4%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6% 증가했다.
내수 부문도 전달보다 부진해, 서비스업생산은 전달보다 0.5% 감소하고 소매판매는 0.6% 줄었다.
이에 따라 광공업과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행정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 무려 1.1%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1% 상승했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달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까지 우려될 정도로 경기가 급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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