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한마음으로 비대위 지원하고 협조해야"
이혜훈 "당의 앞날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비대위 구성과 관련 "큰 기대를 하면서 오늘 있을 비대위에 한마음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향후 한나라당이 비대위 중심으로 운영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 구성안을 오전 11시 상임전국위에서 의결할 계획임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임전국위를 통해 오늘부터 비대위가 구성돼 그동안 공석이었던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되살아나게 된다"며 "무엇보다 우리는 국민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쇄신과 변화를 보여드리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과 당의 모습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며 쇄신과 변화에 방점을 찍었다.
친박 이혜훈 사무총장 직무대행도 "비대위가 최고위 의결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오늘 이 결정은 당의 앞날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상임전국위에 전원 참석할 것을 주문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 구성안을 오전 11시 상임전국위에서 의결할 계획임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임전국위를 통해 오늘부터 비대위가 구성돼 그동안 공석이었던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되살아나게 된다"며 "무엇보다 우리는 국민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쇄신과 변화를 보여드리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과 당의 모습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며 쇄신과 변화에 방점을 찍었다.
친박 이혜훈 사무총장 직무대행도 "비대위가 최고위 의결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오늘 이 결정은 당의 앞날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상임전국위에 전원 참석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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