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대위', 만장일치로 통과
박근혜 "김종인, 올바른 해결방안 제시할 것"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구성한 비대위가 27일 만장일치로 상임전국위를 통과, 비대위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게 됐다.
황영철 대변인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상임전국위에서 비대위원 한명한명을 소개하며 비대위안이 원안대로 통과되기를 희망했다.
박 위원장은 우선 좌장격인 김종인 전 경제수석에 대해 "정파를 떠나 신망을 받고 있고 이번에 한나라당의 정책과 노선을 새로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실 분"이라며 "김종인 전 장관은 경제 분야는 물론 정치, 사회,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통찰력있는 진단과 올바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상돈 중앙대 법학과 교수에 대해선 "이상돈 교수는 건강한 보수, 합리적 보수를 대표하는 분"이라며 "그동안 한나라당에 쓴 소리를 해주셨던 분인데 정치와 한나라당이 올바른 길을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양희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교수에 대해선 "이양희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엔인권기구의 위원장을 역임했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아동인권의 신장을 위해 노력해오신만큼 중요한 현안인 아동과 보육의 취약계층의 인권과 권위 신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에 대해서는 "이번 비대위원 인선 중에서 가장 젊은 분으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확산시키면서 저소득층 자녀에 무료 과외를 전국적으로 확산 시킨 분"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새로운 길을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에 대해서는 "조동성 교수는 국가전략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선진국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에 대해서는 "벤처 1호를 설립, 벤처기업 역사의 산 증인"이라며 "20여년 전부터 IT 교육기관을 만들어 인재를 양성,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기업가 정신의 확산, 창의 경제 정신과 고용틀을 새로 짜고 구현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세연, 주광덕 의원에 대해서는 "김세연, 주광덕 의원은 그동안 한나라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해 헌신해 왔고 당내 신망을 받고 있는 소장 쇄신파 의원"이라며 "비대위원으로서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분 한분이 우리 한나라당의 쇄신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이분들과 힘을 합쳐 한나라당을 변화시키고 국민들이 신뢰를 회복하도록 원안대로 의결을 바란다"고 말했고, 상임전국위는 만장일치로 비대위 구성안을 가결했다.
황영철 대변인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상임전국위에서 비대위원 한명한명을 소개하며 비대위안이 원안대로 통과되기를 희망했다.
박 위원장은 우선 좌장격인 김종인 전 경제수석에 대해 "정파를 떠나 신망을 받고 있고 이번에 한나라당의 정책과 노선을 새로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실 분"이라며 "김종인 전 장관은 경제 분야는 물론 정치, 사회,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통찰력있는 진단과 올바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상돈 중앙대 법학과 교수에 대해선 "이상돈 교수는 건강한 보수, 합리적 보수를 대표하는 분"이라며 "그동안 한나라당에 쓴 소리를 해주셨던 분인데 정치와 한나라당이 올바른 길을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양희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교수에 대해선 "이양희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엔인권기구의 위원장을 역임했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아동인권의 신장을 위해 노력해오신만큼 중요한 현안인 아동과 보육의 취약계층의 인권과 권위 신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에 대해서는 "이번 비대위원 인선 중에서 가장 젊은 분으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확산시키면서 저소득층 자녀에 무료 과외를 전국적으로 확산 시킨 분"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새로운 길을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에 대해서는 "조동성 교수는 국가전략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선진국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에 대해서는 "벤처 1호를 설립, 벤처기업 역사의 산 증인"이라며 "20여년 전부터 IT 교육기관을 만들어 인재를 양성,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기업가 정신의 확산, 창의 경제 정신과 고용틀을 새로 짜고 구현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세연, 주광덕 의원에 대해서는 "김세연, 주광덕 의원은 그동안 한나라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해 헌신해 왔고 당내 신망을 받고 있는 소장 쇄신파 의원"이라며 "비대위원으로서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분 한분이 우리 한나라당의 쇄신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이분들과 힘을 합쳐 한나라당을 변화시키고 국민들이 신뢰를 회복하도록 원안대로 의결을 바란다"고 말했고, 상임전국위는 만장일치로 비대위 구성안을 가결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