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27일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를 확정했다. 구성 비율은 외부인사 6명, 내부인사 5명이다.
외부인사는 김종인(71)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상돈(60) 중앙대 법학과 교수, 이양희(55)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교수, 조동성(62)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조현정(54) 비트컴퓨터 회장, 이준석(26)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으로 구성됐다.
내부인사는 당연직인 박근혜 비상위원장과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 3인에다가 쇄신파인 주광덕(51) 의원, 김세연(39) 의원이 포함됐다.
박근혜 비대위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인물은 당연히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손자인 김종인 전 경제수석이다.
김 전 수석은 1987년 개헌때 재벌의 확장을 헌법적으로 규제하는 경제민주화 조항인 119조 2항, 세칭 '김종인 조항'을 신설했던 대표적 재벌개혁론자다. 그는 또한 노태우 정부 때 토지공개념을 도입해 대기업들의 비업무용 부동산 4천800만평을 강제 매각시켜 부동산투기를 원천봉쇄했던 1990년 5·8 조치의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이밖에 재임기간 중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입을 차단하는 등 재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 재계의 기피대상 1호였다.
노무현 정권 출범기에도 경제부총리로 내정됐다가 발표 전날밤 재계의 거센 로비에 부딪쳐 친재계 성향의 김진표로 교체되는 등, 역대 정권 출범기마다 1순위 영입대상이었던 그는 번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저항에 부딪쳐 야인의 길을 걸어와야 했다.
이번에도 청와대와 재계는 그가 박근혜 비대위 수장후보로 거론되자 바짝 긴장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친재벌적인 MB정권에 더없이 비판적이던 그가 비대위 수장이 될 경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한나라당이 나갈 길은 너무나 확연하기 때문이었다.
김 전 수석의 전면 등장에 한나라당은 초정파적으로 크게 긴장하는 분위기다. 평소 김 전 수석은 친이계 뿐만 아니라 친박계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기 때문. 반면에 쇄신 소장파는 큰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자신들보다 더 개혁적인 거물이 영입됐기 때문이다. 특히 김 전 수석은 "앞으로 모두 회의는 공개리에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한나라당내 개혁 드라이브는 급류를 탈 전망이다.
문제는 발등의 불인 내년 총선. 김 전 수석은 평소 "수도권에서 패한 정당은 해체의 길을 걸어왔다"고 단언해왔다. 같은 맥락에서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호된 심판을 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심에 역행해온 지난 4년간의 당연한 인과응보라는 것. 따라서 탄핵역풍때 한나라당이 간신히 얻은 121석조차 달성하기 쉽지않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김 전 수석은 박근혜 위원장으로부터 도와달라는 간청을 받고도 지난주말까지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상돈 교수 참여도 주목거리다. 이 교수는 운하반대교수모임 공동대표 등을 맡으며 MB정권 초기부터 일관되게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4대강 반대론자다. 그는 박근혜 위원장의 4대강 침묵도 신랄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또한 BBK 의혹을 일관되게 제기해왔고, 같은 맥락에서 전속고발권 폐지 등 해체 수준의 검찰 개혁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평소 소원이 차기 정권에서 "4대강과 BBK 의혹 진상조사위원장"을 맡는 것인 그가 비대위에 참여했다는 의미는 박 위원장이 MB정권에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이밖에 국내 벤처 1세대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인 조현정 회장, 최연소인 하버드대 출신의 이준석 대표 영입 등은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황영철 신임 한나라당 대변인은 2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한나라당에 비판적 입장을 보인 분들을 참여시킨 것이고, 당내에서도 당연직 위원을 빼면 쇄신파인 김세연ㆍ주광덕 의원이 확정됐다"며 "지금까지 건전한 비판을 해온 분들이 한나라당에 들어옴으로써 정책ㆍ인적쇄신에서 MB 정권과의 차별화는 숙명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며 'MB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어차피 제1, 제2 정당이 똑같은 것들인데다, 이 나라 기득권력자들이 다른 정당엔 거의 권력을 나눠줄 생각이 없는데다, 갖은 공작질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비록 딴나라당이라고 하더라도 저런 식의 개혁(?)을 해준다면.. 일단 환영을 해줄 일이다. 안타깝지만, 야당.. 진보진영에 워낙 힘이 없기 때문에...
지랄들 한다. 개혁은 김종인 혼자서 하냐? 김종인 할애비라도 한나라당 안에 들어가면 난파만 당할 것이다. 기득권의 저항은 분명 뒤따를것이고 그걸 딴지거는 넘들이 만약 정권을 잡는다면 말을 바꿀 게 뻔하다. 김종인이 나이브하지 않고서 그 더러운 물에 발을 담구질 않으리라 믿는다.
솔직히 김진표의 민주당 보다는 김종인의 한나라당이 더 믿음이 간다. 어쩔 수 없다. 민주당은 모든 기회를 스스로 다 날려버렸다. 김진표 내치라는 국민 요구 한 두번이었나? 국민 무시하고 재신임을 거듭한 민주당의 행태는 이명박이 강만수를 밀어붙인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강만수 대신 김종인을 등장시켰으니 한나라가 민주당 보다 앞서갔다고 해야한다.
망해가는 한나라당을 살리겠다고 들어가는 인물들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거 보니 아직 국민들 더 당해바야 정신차릴 거 같다. 한나라당이 사라지면 보수가 사라지나? 우리의 삶을 이렇게 만든 한나라당 살리겠다고 입당하는 넘들이 좋은가보다?? ㅋㅋ. 99프로는 거수기 한나라당 그대로이고 그 한나라당 살리겠다고 입당한 1프로가 기대된다?ㅋㅋ
개혁이나 쇄신은 통합진보당이 하는 거다..그들만이 진정성이 있다. 왜냐 그들은 자기 것이 아니라 가진 놈들 걸 가져오면 되니까..하지만 박근혜나 김종인은 가진 놈들이기에 자기 것을 포기하는 게 개혁인데? 그걸 지덜이 한다고? 국민을 바보로 아는 생양아치들이 아니고서야..ㅎㅎ
김종인이 cbs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보니까 부자증세도 싫어하더라..이 인간은 종부세도 반대한 인간이다. 박근혜도 부자증세, 종부세 반대하고..이런 인간들이 개혁?..양아치짓거리만 안해도 다행이다..박근혜나 김종인이나 다 가진 놈들..가진 놈들이 자기 것을 포기하는 것이 개혁인데 그걸 한다고?
김종인에 의한 개혁? 기대하지마라..박근혜와 한나라당은 개혁이나 쇄신자체를 싫어한다. 왜냐 자기 기득권, 가진 것을 다 내줘야 되니까..그냥 쇼하는 거다. 김종인이 진짜 개혁할 인간이라면 박근혜가 영입하지도 않았다. 그냥 둘이 야합하는 거다..자기 것(정수재단)을 내주면서 개혁할 인간은 없다.
김종인은 뷰스앤에서 정략적으로 너무 과대평가한 경향이 있다. 이 인간을 보면 진보에 치를 떠는 인간이다..원래 한나라당에 어울리는 인간이다..이제 김종인의 정체가 속속히 드러날 거다..박원순도 싫어하고 안철수도 싫어하고..지대로 된 인간이라면 박근혜의 부도덕, 부정직함에 한나라당에 안갈 껀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쉽상이다. 김수환추기경이 말년에 그런 끼가 좀 보였으며 이번 김종인 씨도 더는 재벌개혁을 외치던 그런 사람이 아니다. 쥐나 수첩할매나 차이가 뭐가 있고 그리고 개나라당에 들어가서 얼마나 변화시킬 자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객기로만 보일 뿐이다. 개나라당 수명연장 하는데 일조를 하는 것 말고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
경상도와 서울강남 그리고 수구기득권층이 시퍼렇게 살아있는이상 한나라당은 절대로 사라지지않는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은 적어도 120석 내지 130석은 확보하리라고 본다.명실공히 제1야당이 되는 것이다 차기정부에서..사실이 이러하다면 김종인 이상돈같은 분들이 한나라당을 개혁할 필요는 충분한 것이다.이분들을 욕하지 말라!
근혜야 네 입으로 직접 BBK 4대강 비판해야지 왜 이상돈 내세워서 숨니? 어차피 이상돈교수를 이용해서 명박을 치고 불리해지면 그때 빨빰할 속셈이냐? 김종인도 선거에 이용해먹고 팽할 생각이잖아 줄푸세 만들어서 나라꼬라지 이모양으로 만들고 한미FTA 찬성표 던지면서 화장까지 고친년이 경제민주화? 조까
김종인님....야 진짜 입맛이 쓰다......그런데 맹박이 보다 더 수구꼴통의 우두머리 박근혜가 정말 개혁을 이뤄낼껀지가 궁금타.....김종인님을 민주당에서 모시고 가야 되지.....민주당 놈들...지들 기리 밥그릇 싸움만 하다가 손에 쥐었던 떡도 남줄 판이네.....ㅉㅉ
김종인,이상돈이 아무리 바른말 한들 뭐해? 수장인 박근혜가 완전 수구꼴통인데. 박근혜가 당신들 말을 듣겠냐? 그네는 그냥 당신들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것 일 뿐이고, 실제 근혜를 조종하는 것들은 친박 늙다리 들이다. 저것들이 함께한 세월이 얼만데 저것들을 찬밥 만들고 김종인에게 실권을 주겠냐? 다~ 아... 쑈! 야 ..쑈!!!...
만약에 김종인이나 이상돈을 이명박이 장관이나 총리시켜줬으면 이들이 이명박을 그렇게 비판할 수가 있을까? 아마도 4대강 전도사가 되었을 걸..이들은 박근혜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니 박근혜 부정은 절대 비판안한다..앞으로도 이명박만 물고 늘어질 거다..이른바 좀비즐이지..ㅎㅎ
분위기에 편승해 있을 때가 아니다. 그네와 바기를 서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국민은 의외로 많다. 알바들도 요즘은 바기를 감싸기 보다 그네를 띄우는 데 힘을 집중하고 있는 듯 하다. 반한나라당과 한나라당 전선의 전략을 바로 세우고 선거전에서 서로 똘똘 뭉칠 수 있어야 겨우 승리할 수 있는 싸움임 인정해야한다.
어이, 잔노빠, 변종노빠들. 내가 아는 한 박근혜가 적어도 노무현 보단 더 국가관이 바르고 대국민 애정도가 높으며 훨씬 더 친서민적이며 역사관 또한 곧아. 국민복지에 관해서는 현역정치인들 중 개념 탑이야. 김종인, 이상돈 같은 사람들이 박근혜와 함께 하는 건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지. 서로 비슷한 수준들이야.
김종인박사가 한나라당의 비대위에 승선했다고 그분이 주장하는 모든것이 그쪽에서 이루어져서 태풍과 같은 파괴력을 가질것이라고 하는것은 순진한 생각이다.조중동과 전경련,보수세력의 그동안 가졌던 정체성과 기득권의 극복은 난제중에 난제라고 본다.통합당과 진보당의 새로운 진보라는 혁신과 통합연대 방향이 내년에 국민지지받는 시대적 아이콘이 되지 않겠는가
김종인이나 이상돈은 이명박은 그렇게 비판하면서 그런 놈들이라면 박근혜 동생 박지만 삼화저축은행 비리의혹(삼화저축은행 고문이 박지만 부인)이나 정수재단같은 문제엔 왜 꿀먹은 벙어리지? 니덜 눈엔 박근혜의 이런 건 눈에 안보이니?..왜 높은 자리 준다니까?..ㅎㅎ..이런 거 바로잡지 못하면 니덜은 생양아치밖에 안된다는..
김종인은 박근혜가 소유한 정수재단 국가에 환원하라고 해랴..그런 말도 못하면 너는 자리보고, 늙은 나이에 총리나 한번 해볼려고 야합하는 인간밖에 안되는 거다..일주일안에 박근혜가 정수재단 내 아버지가 강탈한 거니 국가에 환원하겠다는 기사나와야 한다. 재벌개혁? 박근혜부터 개혁시켜라..
문제는 저런 인물들이 과연 한나라당을 쇄신 할 수 있느냐다 너무 많이 가진 자는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다 비대위원장인 박근혜의 재산이나 도덕성은 어떻게 할것인가? 과연 저중에 박근혜에게 털고 가자고 할 사람이 있는가? 만약 그런 의견이 나온다고 그렇게 할 박근혜인가? 당장 동생 문제만 해도 의혹을 사고 있는 판에 덮는 다고 똥 냄새 사라지나
김종인이 안철수 맨토라며? 이제 박근혜가 안철수랑 악수 한 번만 하면 모든 게임 끝이네. 안철수 입장에서도 야권 한번 밀어줬으니 이번엔 개혁하는 조건으로 여권 손 들어주면 균형도 잡히고. 어느새 등장과 동시에 구시대정당이 된 듯한 민통당이 김진표 앞세워 삽질하는 동안 다시 한번 세상이 바뀐듯한...
대선자금 차떼기가 드러나서 해체위기에 몰렸던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의 천막당사로 기사회생했던 적이 있다. 지금 비대위로 영입된 외부인사 면면은, 그 때의 위기탈출과 비슷하다. 위기를 직시하고 몸부림치는 조직은 살아날 수 있다. 민주당은 긴장해야겠다. 그리고 조현정은 안철수 견제구 성격이 짙다.
똥물에 맑은물 몇바가지 넣는다해서 그시궁창물이 맑아질수 있겠나 . 매국노당은 해체 소멸이 정답이다. 또한 그네가 부정한 장물을 끝까지 웅켜쥐고 정치를 하겠다는것은 그애비처럼 독재의 굴레에서 벗아나지 않고 위선과 가면으로 국민을 속이겠다는 복심을 그데로 보인것외엔 아무것도 없다.
이상돈 교수 같은 경우는 4대강 반대는 물론 얼마전 검찰 해체해 재조립해야 한다 애기 할 정도로 검찰 개혁을 주장 했던 것으로 기억 하느데 아무튼 어떤 조치와 정책을 내놓을지 지켜 볼께요 그런데 무한정 오래 기다리진 못 하겠고 적어도 내년 총선 앞두고 변경 할수 없는 구체적 정책으로 만들어 주길...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살려면 mb를 출당시켜 국민의 분노를 가라 앉혀야 한다. 또 박근혜는 중도주의를 버리고 대한민국 건국이념과 헌법 이념인 자유민주이념에 대한 확신을 보여 주고 그런 인사를 기용해야 한다. 중도주의는 김정일에게 충성하며 한국을 적화시키려는 빨갱이와 싸울 의지와 용기를 버리는 것이니까. 이렇게 못하면 박근혜와 하나라당은 몰락할 뿐이다.
정치인이나 관료를 비판할때는 그들이 실제로 한 정책이나 추진할려는 정책으로 평가를 해야하는데 이건 머 무조건 찬양질 아니면 반대질이니 ㅉㅉ 특히나 노빠흉노광신도 같은 미친집단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족속들이지 ㅉㅉ 닥그네한테 제발 대연정 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게 노통과 노빠잔당넘들다 ㅉㅉ 노빠흉노광신도들이 김종인을 비판하는 게 논리적으로 맞나? ㅋㅋ
김종인은 자기를 원하면 어디든지 간다..광주학살의 책임자인 노태우정권에서 장관, 경제수석(김종인은 전남 광주출신..지대로 된 놈이라면 노태우밑으로 기어들어가지 않는다)을 지냈고, 민주당 전국구의원도 하고..이번에 다시 한나라당으로..이 인간의 정체성은 뭐냐? 나이 71살에..ㅎㅎ
잘하면 닥그네 언니가 노통과 노빠잔당보다 훨씬 개혁적일 수도 있겠네 ㅋㅋ 과거에 재벌을 개혁한 전력이 있는 김종인 VS 한미FTA를 김종훈하고 같이 추진한 친재벌적인 김진표 ㅋㅋ 노빠광신도들인 흉노넘들아 왜 김진표한테는 욕 졸라하면서 김진표 경제부총리 시켜준 노통은 찬양하냐? ㅋㅋ 암튼노빠광신도= 명바기찬양하는흉노개독넘들은 똑같은 미친넘들이야 ㅋㅋㅋ
솔직히 긴장 하는 것은 민주당등 야권도 마찬 가지일수도 ㅎ 그런데 과연 김종인 이상돈 두분이 그동안 보여 오고 주장 했던 대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낼지는 상당히 회의적이다 기득권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은 분명 하거던 자칫 얼굴 마담 간판 노릇 하다 저항의 한계에 부딪쳐 우스운 꼴 당할수도 있고
중요한것은 수장이다. 사공이 옳아야 순항을 하거늘, 제아무리 배가 좋다고 한들 배가 산을 오르려 한다.... 이미 인물들은 존재했고, 그 수장이 어떻게 이끌것인지가 중요했다~! 고 노무현은 잘 알고 잘 이끌었기에, 저들은 잘 따랐다. 허나, 수장이 썩어 문들어진 친일 매국노 차떼기가 아니던가? 저런 수장에는 유비, 제갈양을 준들 뭔 소용이 있겠는가~!
선비가 한 시대를 맞아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하는 출처관은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김종인, 이상돈 두분은 이 시대에서 곧은 선비의 표상이다. 그분들 나름대로 이번 삼고초려에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인부지이불온 하더라도 맑은 선비로 종신하면 좋을 것이지만, 이왕 현실정치에 참여하기로 했으니 이 나라 민주 정당정치 정립의 초석이 되어주시길.
김종인 안철수 어쩌고 하더니..... 그렇게 개혁적인 인물이 왜 한나라당 가나? 한나라는 어떤 무리들의 후예인가? 곱씹어보라! 그래서, 정두언,원희룡,남경필 이런 이들이 하는말이 진정성이 없다. 무턱대고 한나라찍고, 경제 잘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만들고........ 공정,정의사회 가로막고 이런 무리들이 함께 호흡하니 그냥 기가막힌다.
기대가 됩니다. 피나는 고통을 감내해야지만 우리 국민은 진실성을 믿어줄 겁니다. 원칙에 결코 굴하지 말고, 한번 말을 할때 진중하고 말을 해 발표하면 꿋꿋하게 실천하고,, 국민들 마음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바랍니다. 사기와 거짓으로 결코 포장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진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