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봉주, 26일 오후 출두할 것"
검찰, 23일 오전 강제구인 여부 주목
검찰이 23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하지 않을 경우 정봉주 전 의원을 강제구인하겠다고 통보했으나, 정 전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에나 출두하겠다고 밝혀 검찰의 대응이 주목된다.
정 전 의원과 함께 <나꼼수>의 일원인 주진우 <시사IN>기자는 22일 밤 트위터에 "정봉주 의원은 26일 월요일 오후 1시에 서울지검에 자진출두합니다. 그리고 교도소로 가겠죠"라며 "조용히 마음과 주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라며 정 전 의원이 내주초인 26일 출두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이는 정 전 의원 등 <나꼼수>가 검찰이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 뒤인 22일 오후 5시까지 입감하라는 통보를 일축한 데 이어 23일 오전 10시로 정한 2차 입감 통보까지 묵살하는 것이어서, 당초 강제구인 방침을 시사했던 검찰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정 전 의원과 함께 <나꼼수>의 일원인 주진우 <시사IN>기자는 22일 밤 트위터에 "정봉주 의원은 26일 월요일 오후 1시에 서울지검에 자진출두합니다. 그리고 교도소로 가겠죠"라며 "조용히 마음과 주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라며 정 전 의원이 내주초인 26일 출두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이는 정 전 의원 등 <나꼼수>가 검찰이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 뒤인 22일 오후 5시까지 입감하라는 통보를 일축한 데 이어 23일 오전 10시로 정한 2차 입감 통보까지 묵살하는 것이어서, 당초 강제구인 방침을 시사했던 검찰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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