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5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검찰의 중앙선관위 사이버테러 배후 수사가 본격화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거센 파장을 예고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사팀을 보내 국회의원 회관내 6층의 최구식 의원 사무실과 지역구인 진주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해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또한 박희태 국회의장실에 대해서도 임의제출 형식으로 문제 비서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박 의장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나 국회의장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영장을 강제집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공씨 등 이번 사건 관련자 일부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동시다발로 진행해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로부터 수사를 인계받은 검찰은 사이버테러를 전후해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 최구식 의원 비서, 사이버테러범 강모씨 사이에 1억원의 돈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등, 사실상 전면적 재수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최구식 의원 비서가 술김에 지시한 '우발적 단독 범행'이었다고 발표했던 경찰은 은폐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지난 14일 박희태 의장 비서를 재소환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해보니 사이버테러 며칠 전에 박의태 의장 비서가 건넨 1천만원이 최구식 비서를 거쳐 강씨에게 전달된 것이 '대가성 돈'으로 보인다는 발표를 하는 등 서둘러 이번 사건을 '조직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검찰 수사결과 만약 최구식 의원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날 경우 한나라당 의원들조차 당 해체가 불가피하다고 말할 정도로 미증유의 쓰나미가 정부여당을 덮칠 게 분명해 정가는 검찰 수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검찰에서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가는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항상 원칙을 지키면서 국민들 일반상식을 존중하는 공평무사한 수사를 하고..요즘 알려진 일에 비밀이 어디 있어요..정도를 가는 사법정의실천+부정부패척결 수사를 한다면 검찰은 항상 국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봐줄것 다 봐주고 감출것 감추어주고 하는 식 수사 하지 말아요
최구식 공성진 박희태 의원을 보좌하는 비서 조선인민공화국 김정일 비서와 동급인가? 바다 에서는 뙤놈들 흉기에 경찰관이 살해 되는데도 가카놈 부터 관리놈들 어느하나 우리 주권을 지켜 내자는 말은 없고 청와대,검찰,국회와 영일대군 휘하 영포회등 돈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업무 마비 상태인 이나라 이 역적들의 목을 효수하여 광화문 네거리에 걸자
국가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 많으신 검사들님께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이번 사안은 그물에서 벼리와 같은 것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함은 잘 아실 터이니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조사를 하면 많은 국민들의 신망을 받을 것입니다.
검찰과 경찰--빙산의 일각 위에서 도토리 키재기 노름하나? 선관위 쪽은 조사하지 말고 넘겨라. 그래야 특검을 하던지 국정조사를 하던지, 다음 정권에서 재조사를 하던지 할 것 아닌가? 선거 끝난지 두 달이 다 되었는데 이제사 초보 수사 단계에서 쇼를하고 있구나. 기대 접은지 오래 됐다.
수사권 문제로 검찰과 다투고 있는 경찰이 머리를 좀 썼다면 이미 경찰은 뒷선까지 모조리 수사를 해놨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발표는 대충해서 검찰로 공을 넘겨줬다가 검찰이 어리버리 수사해서 덮으려할 때 경찰 빨대를 동원해서 하나씩 하나씩 폭로하면 검찰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을 것이고 수사권 문제에서 경찰이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가정에서 조차도 식구들중 누가 사고를 치면 가장이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하거늘 국회의원들은 양심에 털이 난것인가 왜 이지경에도 자리를 연연하는지 모르겠다 도의가 없는거냐 모르는거냐 아님 위에서 버티라 시키는거냐 암튼 대접받지 못할 족속들이다 최가야 염치좀있는 인간이 되렴 이제라도
야 떡검아, 사건이 생기면 연관있는 사람들 다 참고인 조사하는게 관례 아니냐 이 사건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 한날당을 다 조사 하라고는 안해 나경원,홍준표외 친이 친박,쥐, 쥐의 수석보좌관들만 조사 하라고 말로만 시키면 안하니? 떡 안주면 안하니.. 국민모금운동을 해야겠군..역사에 남을 괜찮은 일인데..
검찰이나 경찰이나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누구 말대로 정권 바뀌면 이 두 조직을 해체하고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본다. 조직도 각 지방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간부직급은 직선제로 선출해야 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에 되어 있는데 비선출직들이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거 이거 문제다. 위헌요소도 있어 보이고........
사건 발생 50일 지나서야 압수 수색 ,이 걸 누가 믿겠나. 빨리 몸통을 잡아 감옥에 쳐넣어라 , 그래야 믿을까,말까다? 정치적 꼼수 쓰지말고 부정선거 흑막을 속시원이 밝혀라. 만약 어물쩍 넘긴다. 그 땐 각오하라.지금 국민들 맴은 분기탱천. 제2의 홍경래란, 동학란,4.19혁명,6.10 과,5.18 항쟁이 기다린다. 부싯돌만 스쳐도 폭발한다
나경원이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최구식이가 누구냐 한나라당 스핀헤드이며 나경원이 홍보 담당 아니였더냐 이쯤 되면 나경원이도 몰랐다고 하면 웃긴 일이된다 또 결국 선관위의 투표 장소 이동이라는 원론적인 문제가 없다면 실시해봐야 별볼일이 없는 공격이였으나 선관위의 투표장소 변경에 딱 맞는 한나라당의 공격이라는 점이 선관위의 연관성을 의심케한다
내가 만일 최구식이라면 범죄와 관련된 모든 서류와 컴퓨터 기록도 모두 지웠을것인데... 사건발생이 언제적일인데 이제사 증거인멸을 방지하기위해서 압수수색을 한다고 하는지 미리 짜고 하는거라면 너무 그럴싸 하지 (압수수색까지 햇다고 변명할거리도 만들고) 딱보니 직무유기죄로 처벌받기 싫어서 하는 꼼수 같다.
경찰 : 9급비서 단독범행이다 -> 국민 : 그걸 믿겠냐? 검찰 : 최구식 의원 등과 국회의장 비서 등이 같이 한 조직범행이다 -> 국민 : ? 여기서 국민이 '그래 그정도면'이라고 하면, 이 정도 선에서 덮을 것이고, '미쳤냐? 그걸 믿게?' 라고 하면 또 한단계 위로 올라가겠죠.
디도스 공격 전날! 국회의장 박희태 비서관 김모, 최구식 비서관 공모가 청와대 행정 비서관 박모와 세종문회회관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드랬는데 뭐땜시 3놈이 만났을까? 경찰에서는 최구식 비서관 공모를! 검찰에서는 박희태 비서관 김모를! 그러면 특검에서는 또 어떻게 바뀔까? 고것이 궁금하네! 검찰 요 친구들도 번지수가 틀린것 같애!
군자회형 소인 회혜 유튜브에 올라온 김용옥 교수의 강의를 보고 딱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죄를 지었으면 당당히 처벌을 받는것이 군자의 삶이고 죄를 짓고 빠져나가려는 꼼수를 부리는게 소인의 모습이라고 하던데 자신의 비서에게 모든걸 덮어쒸으고 빠져나가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모습이 소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